WMF 미니냄비등~저희집에 지름신을 모시고..ㅎ

[평강공쥬]

미니냄비랑 퐁듀기를 소스님께 구입하구 어쩔줄 몰라 매일 두근두근 거리며 미니냄비를 만지작 거립니다

곧 미니 시리즈를 모두 구입할 수 있는 기대로 기쁨은 두배죠^^

미니냄비옆 타이머는 선물로 받았고요, 밑에 사진의 길~쭉한 녀석들두 모두 선물로 받은 녀석들이랍니다

모두 함께놓고 찍고 싶었지만 찍기전에 자신을 희생하여 뜨거운 불에 올라가 있는 압력밥솥..ㅠㅠ

미니냄비의 매력에 푹~빠져서 매일매일 발걸음이 춤추듯 가볍게 살살~거리며 히쭉~웃어댑니다

이 냄비 크기 궁급하시죠?

엄지랑 검지를 둥글게 하시구요 양쪽 손가락을 붙혀보세요

그게 미니냄비 허리둘레랍니다..ㅋㅋ

아참~!!
밑에사진 두번째(포크같이 생긴거요..) 그거 어떤때 사용하는거에요??

[하하]

그거 퐁듀해 먹을때 쓰는것 같은데요..
고기를 찍어서 퐁듀에 익혀먹는 도구여..

[평강공쥬]

그런가요? 이상하네..퐁듀기안에 들어있거든요? 군데 이게 또 들어있는거에요~

[딸둘아들둘]

헉...저렇게 예쁜 냄비를 어떻게 가스불에 올려요..??
진짜 귀여워요!

[소박한 밥상]

미니 냄비........라면 하나 삶을 수 없을 만큼 작은 싸이즈 인가요 ?

보너스가 많아서........ 소스님 살짝 눈흘김 받지 않으려나 ??????????
저도 전에 감자 으깨기 하나 덤으로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평강공쥬]

라면 한개두 어려운 크기입니다..ㅋㅋ
소스님이 놀라시면 어쩌지요? 저기에 한개 더 있는데 사진에 빠졌거든요..ㅠㅠ
소스님이 놀라시면 이글 삭제해야겠지요? 에긍~워째..

저희 낭군이 죽한그릇 끓이면 딱인 크기라네요..ㅎㅎㅎ
소.밥님~가스불에 못올려요..아까워서^^;;

[kAriNsA]

퐁듀냄비 같은데요? 워머에 초하나 올리고.. 퐁듀셋트 준비해서(냄비에 치즈 등 넣고)
퐁듀 포크로 찝어 먹으면 환상이겠네요^^

[강아지똥]

에잇~!! 눈버렸어요...ㅠ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넘 귀여워요~!!

[윤정희]

그릇이 좋아보여요. 소스님도 마음이 좋으신분 같네요
저도 회원장터를 이용해 여기서 구입할수없는 물건들을 구입하곤 했는데
본인의 이익보다는 발품팔고 고생해서 82회원들한테 봉사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것을
실감한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모두 고마운 분이시고 82에 따뜻한 온기가 돌게하는 한부분을 담당하고 계시는분들이십니다.
평강공주님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오래된 미래]

냄비 너무 귀여워요. 소꼽장난처럼..ㅎㅎㅎ
소스님...참 좋으신 분이시죠. 몇 번 쪽지를 주고받으면서 드는 느낌은 굉장히 너그러운 느낌.
82cook자체가 넉넉하고 따뜻한 느낌이라서 저처럼 약간 시니컬?한 사람도 순화되는 거 같아요.
다른 사이트 생활을 오래도록 해보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고언이 늘 들어맞곤 하는데...
82cook은 이런 너그럽고 따스한 기운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평강공쥬]

세상은 단 한사람 만으로두 많은사람을 따듯하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이곳을 가슴아픔으로 떠나는 사람보다 서로가 따스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보~아~요..ㅎㅎㅎ

[작은 들꽃]

저도 고백해야겠어요....^^
전 쪽지 대화끝에 한식 자격증 시험 친다하니 붙으면 선물 주신다 하더군요.
얼마뒤 시험에 합격해 축하해 주십사 하니 마늘 으깨기랑 밀폐용기를 택비 선불로 보내 주셨어요...
언제까지 82쿡에서 소스님 뵈었으면 좋겠어요..

[낭랑]

탑스타 미니냄비 저두 사용하고 있는데 라면 한개 거뜬히 해내요~

냄비가 1L 거든요. 라면 한개에 550ml 물을 넣으면 되니까 물 끓으면 라면 반개로 뚝 나눠서
퐁당 넣으면 되요...참 이뿌고 사랑스런 냄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