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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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트님..땜에 맘이 움직여요~
요번에 질렀습니다.. 싱거로...
그런데 사고 나서도 괜히 샀다 하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고스란히 받아 박스채 있는 미싱 반품 기다리고 있거든요~
한번도 미싱을 해보지 않은터라..
그런데 어제 오늘 82쿡에 와서 브리지트님의 글과 다른분들의 글을 읽으니
그 반품신청을 다시 취소하고 싶네요~
우짜까나...ㅠ.ㅠ
- [살림돋보기] 브리지트님..땜에 맘이.. 12 2006-06-02
1. 봉나라
'06.6.2 1:44 PM"미싱은 움직이는 거야~" ....... CF 표절^*^
어느 정도 손감각이 있으시고 그러시다면 기냥 쓰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전 워낙에 요런데 센스가 없어서 사고파도 못사는 사람이라서요...2. 착한여우
'06.6.2 1:46 PM전 그나마 센스도 없음서 미싱이라면 맨날 사고파하는 사람입니당.....^^ 글타구 부지란하지두 않음서 ...
3. 김명진
'06.6.2 1:48 PM전 사서 두번째루 또 병이나.....as 기다리는데요. 속이타네요. 여름이불 만들려고 별렀는데
4. 초코렛
'06.6.2 1:56 PM저두 완죤 지금 초보거든요~~미싱한지 몇달안됐어요~~전 미싱이집에있어서 했는데요`
카페에 가입해서 모르는거 물어보구 또 거기분들이 만드는 과정 올리시는분들도 있거든요~~
저두첨에 윗실 밑실 어케하는지몰라서 난감할때가 한두번이아니었는데~^^..그래두 인내심을 가지시고 함 해보세요~~^^..만들수록 뿌듯하구 재밌어요~~^^5. 레몬트리
'06.6.2 2:04 PM김명진님..첫번째 as도 별거 아닌거였는데...
두번째것도 별거 아닐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게 고장나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처음 사서 그 이튼날 미싱 안되길래..(김명진님과 증상 같음) ...
제가..그냥..미싱 분해했습니다.(밑실쪽 전체하고..옆부분)
그랬더니..금방 이해가 되더군요.
미싱의 원리에 대해서요..
너무 겁나하지 마시고..한번 해보세요..찬찬히....
컴퓨터 처음 샀을때..고장날까봐 켜지도 못하던거와 같아요..
그런데 이게 잘 고장나는 물건은 아니잖아요..6. 김명진
'06.6.2 2:09 PM레몬트리님 감사합니다.
별일 아니겠지 하긴 하지만...익숙해질떄까지...겪는 일들이..ㅠㅠ
여튼 빨리 튼튼해지면..여름이불이랑.생리대 만들려구용~7. 강아지똥
'06.6.2 2:53 PM전 홈패션을 먼저 배우고 나서 시모님께서 쓰시던 재봉틀 얻어와서 처음으로 만져본게....
1년후였답니다. 차차 재봉틀의 매력에 빠지시게 될꺼에요~넘 성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일단 집에 있으면 언젠가는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싱거미싱 5월에 지르고서 아직도 한번 돌려보지 못한 사람 여기도 있어요~^^;;;8. 로즈가든
'06.6.2 3:14 PM아웅~
지름신 간신히 눌러놨는데 이 글보니깐 다시 강림하려구 그러네요..
미싱 작동법조차 모르구 아직 애가 어려서 주문해봐야 만져볼 새도 없는데
딴거랑 달리 이놈의 미싱은 왜이리 갖고 싶은건지...9. 베트미들러
'06.6.2 4:10 PM영 자신이없음~~ 홈패션학원 한달만 수강하세요
다른것 배울생각은 마시구 재봉틀 기본원리하구 일자박기,오버록, 주름잡는것, 바이어스치는것,지퍼달기 이정도를 배우세요 제품을 만들생각마시구 기본 원리만 배운다음 자꾸응용해서 해보심 실력이 늘더라구여~~재봉틀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힙들정도로 매력 있거든요
참고로 싸이월드에 재봉틀 배우기 라는 클럽이 있는데요 함 들어가보세요
자랑은 아니지만 거기엔 제 남편 작품방 이 있답니다 (최상훈님작품방이라구~~~)남자도 이렇게 잘할수있구나 하구 용기가 생기실거예요~~~10. *올리브*
'06.6.2 4:23 PM지른김에 그냥 함 써 보세요
이런 기회 아니면 다시는 못 한답니다.
나이 드니 그때할걸하고 후회되었답니다.
정 안되면 82에 팔면 되지 않을까요.......11. 브리지트
'06.6.2 7:54 PM미싱 해보세요.
하나 하나 만들어 갈때마다 얼마나 성취감이 많은지 말도 못해요.
실용예술의 선두 그룹이에요~~ ^^
조금만 더 쉬웁고 천 예쁜걸로 골라서 만들어 보세요.
예쁜천이 내 살에 닿는 그무엇으로 변신해서 나의 동반자가 된다는것 얼마나 뿌듯한데요.
해보세요~~12. 들꽃
'06.6.3 11:32 PM저도 미싱샀습니다..
싱거미싱이요...
저 정말 기계치거든요..
특히 미싱은 정말 겁나고(고장날까바도 그렇지만 막 기계가 움직이니까 손에 찔릴까바...)
하지만 사고나서 사용설명서보면서 하루에 하나씩 했습니다..
그결과 바지단을 줄였습니다..하지만 미싱밖은 선이 삐뚤빼뚤...ㅎㅎ
하지만 그거 줄여놓고 딸래미한테 자랑했습니다..야호~
천천히 미싱의 세계로 입문하고 있습니다.
브리지트님처럼 이불만드는 그날까지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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