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팩스올게 있어서 기다리다 졸려서..
며칠전의 따듯했던일이 생각나서 적어볼께요^^
며칠전 어느분이 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화장품을 사고싶다고 합니다..모르는분이 어찌 제 핸드폰번호를 알며 제가 하는일까지 아는지
깜짝놀라서 순간 당황했지요
제가 화장품 케이스를 주로 이용하는 업체 사장님이 저를 소개했다고해서 조금 안심하며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신대 항상 아이들 어머님들이 스승의날에 선물들을 가져오셔서 감사히 받기만 했는데
스승의날 주고받고 그러기 모양이 이상하다면서 어버이날 선물들을 사서 아이들 편에 보내려고 적당한 화장품을 묻더군요
젊은 선생님이 참 대견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선물은 이렇게 마음으로 하는거구나..생각했었습니다^^ㅎㅎ
부탁말씀~!!
이글 읽으시공 우리아이 선생님들은 안그런데..받는것만 좋아하던데..하면서 선생님들 비난댓글 피해주세요-_-;
같이 따스함 느끼시고, 같이 정을 느껴보자 적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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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평강공쥬 |
조회수 : 1,3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13 0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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