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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 한 번 하고, 세상이 노랗게 보입니다~

| 조회수 : 13,543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6-02-19 19:51:44
일요일 아침....
여차여차, 저차저차해서 욕실 청소를 해야만 할 상황입니다.

저번 주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온 집안을 청소해야 할 운명이더니만....
황금같은 휴일에 욕실 청소를 해야하는 서글픈 상황....

어쩔 수 없이 잠시 갈등을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은,  고민하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할까? 말까?
그냥 뒹굴거리며 tv나 볼까?
아니면 다시 침대속에 쏘옥 들어가서 잠이나 잘까?
한 시간쯤 망설이다가.........

아자! 화이팅! 브라보!
혼자서 외치며 욕실청소 시작!!

더러운 것을 못 본 척 하기엔 제 시력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욕실용 세제를 스프레이 해 보니......어머나, 세상에, 하나님.....
땟물이 줄줄줄......(요즘 탕목욕을 하지 않아서 먼지가 많았나 봅니다. 흉보지 마세요~)

이곳 저곳에 욕실용 세제로 스프레이 하고, 소다물 풀어 놓은 것 곳곳에 뿌려주고, 수채 밑으로
락스 희석한 것 뿌려놓고...



욕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품들 세면대에 쏟아, 세제로 박박 닦아주고....
마른 수건으로 깨끗히 닦아서....



제자리에 놓아주고....



세면기와 수도꼭지 부분도 깨끗히 닦아주고....
(이 때 절대로 거친 수세미는 사용하지 마세요. 세면기(도기)의 물때가 많이 끼는 원인 중의 하나가
거친 수세미에 의한 스크레치...그 틈새로 물때가 많이 낀답니다.
제가 세면기 청소할 때 주로 사용하는 위의 녹색 스펀지....원래 용도는 세안용 입니다만, 저는
세면기 닦을 때도  사용합니다. )



핑크색은 세안용, 녹색은 세면기 청소용...(그런데 위치가 바뀌었네요...)



변기부츠도 닦아주고....(깨끗해진 것 보니 기분이 좋네요)



샤워부츠도 닦아주고...(조금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욕조도 박박 닦아줍니다...(이쯤되면 등줄기에서 땀 납니다.)



마른걸레로 물기 제거하고....(시작한 게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거울도 깨끗히 광내주고...(머리도 아프기 시작합니다.)



화장솜에 향수 숑숑 펌핑해서...구석에 하나씩 놔두고......(힘드니까 향수냄새도 싫어집니다)



욕실청소 완료....(어질어질 합니다.)



욕실청소 한 번 하고, 세상이 노랗게 보입니다~
저 오늘 수고했지요?

다른 쪽 욕실 청소는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장김치
    '06.2.19 8:03 PM

    매직블럭 이용하심 조금 편하셨을텐데...

  • 2. 산에들에
    '06.2.19 8:32 PM

    창문이 있는 욕실.. 참 이쁘네요..^^ 가끔 맑은 하늘 바라보며 따끈한 물에 몸 담그는 것도 좋겠어여..

  • 3. 라임트리
    '06.2.19 8:41 PM

    루나님 집이였군요..어쩐지..럭셔리 하다 했어요..
    그냥 클릭하고 와 정말 좋은 욕실이다 싶었거든요.
    전 언제 저런 예쁜 욕실을 지니고 사나 싶답니다.
    한번 구경가고 싶다니까요.

  • 4. 보리차
    '06.2.19 8:46 PM

    짝짝짝! 욕실이 정말 멋있네요. 개운죽이 잘 크는 밝은 욕실이 부럽습니다.

  • 5. 프림커피
    '06.2.19 8:49 PM

    헐...어제밤에 저도 욕실 2곳 청소하고났더니..기운이 빠지대요..
    넘 피곤하니까 오히려 잠이 안와서 날새면서 쇼트트랙 봤다니까요,,,

  • 6. choco
    '06.2.19 9:14 PM

    우리 집 욕실도 이러면 하루에 2번3번 청소할꼬에요~~~~

  • 7. 제제의 비밀수첩
    '06.2.19 9:18 PM

    아 창있는 욕실 나도 얼른 갖고 싶 어 라.

  • 8. Terry
    '06.2.19 9:42 PM

    변기 부스도 있는 집은 첨 봤어요. 원래 그렇게 나온 집인가요?

  • 9. 그림자
    '06.2.19 10:22 PM

    욕실청소,미루면 힘든건 저더군요? 씻을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하니 밀리지 않아서 좋아요.......
    정말 미루다 한번에 할려면 힘드실 껍니다~~~~~ 근데 이런 멋진 욕실이라면 광나도록 청소할텐데^^^^^^^^

  • 10. 밍크밍크
    '06.2.19 10:30 PM

    변기부스.. 첨봤어요.
    멋지십니다.

  • 11. yuni
    '06.2.19 10:35 PM

    정말 저렇게 깔끔하게 청소하려면 앞이 노랗겠어요.
    제 꿈의 자쿠지 구경 잘 했습니다.
    자꾸지 있는 집에 살고 싶은데 이넘의 영감탱이가 돈을 많이 못 벌어서리. 큭큭

  • 12. 클라우디아
    '06.2.19 10:52 PM

    모델하우스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13. 그린
    '06.2.19 11:15 PM

    넘넘 깔끔하신 luna님...^^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집에 묵혀둔 향수 많은데 퍼프에 묻혀 두면 좋겠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14. 살림꽝
    '06.2.19 11:25 PM

    창이 있는 욕실 정말 부러워요. 욕조에 꽃잎도 뛰우고 옆에 초도 켜두고 몸 담그면
    피로가 화악 달아날거같아요.

  • 15. 희진엄마
    '06.2.20 12:09 AM

    호텔 욕실 같아요 ^^ 욕실 사이즈가 왠만한집 방보다 크겠네요 ㅋㅋ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청소한번하기 정말 힘드실꺼 같기도 하고 ㅋㅋ 저는 욕실 크게 쓰려고 욕조 없애고 샤워부스를 만들었는데 샤워부스 닦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던데 .. 워낙 게으름쟁이라 ㅋㅋㅋ

  • 16. QBmom
    '06.2.20 1:21 AM

    아 햇살드는 욕실 우리 신랑이 젤 좋아하는데..
    어제 우리 신랑 우리 콧구멍 만한 욕실 청소하고 어찌나 힘들다고 난린지..
    화장실 청소가 힘들긴 힘들죠?
    그래두 또 뽀대가 확~~실히 나쟎아요

  • 17. maeta
    '06.2.20 1:46 AM

    너무 재있있게 잘 읽고 갑니다...luna님 댁에 꼭 한번 구경가고 싶다는...
    많이 놀라고 많아 반성하고 갑니다!

  • 18. 도도맘..
    '06.2.20 2:52 AM

    헉.. 호텔욕실인줄 알았어요.. 좋기도 좋지만 어찌나 깨끗하고 깔끔하신지..
    정말 매번 감탄하면서 쳐다봅니다.. ^^

  • 19. 이쁜아이맘
    '06.2.20 10:21 AM

    제가 사진 계속 읽어가면서,
    남은 욕실 한개는 어떻게 하실려고 하나 걱정 했거든요.
    내년이라십니다.
    한참 웃었습니다.
    근데요 발판이 어째그리 뽀얗게 이쁜가요. 부럽습니다.

  • 20. winnie
    '06.2.20 10:44 AM

    밑둥이 안 보이는 세면대가 마음에 쏙 듭니다.
    그런데요.. 샤워 부스는 뭘로 닦아야 잘 닦이나요? 비눗물 튄 자국들 좀 말끔히 없애고 싶은데..
    우리 집 부스는 반투명 유리가 됐어요. ㅠㅠ

  • 21. luna
    '06.2.20 10:46 AM

    김장김치님, 산에들에님 고맙습니다.
    라임트리님, 구경하러 오세요~
    보리차님, 개운죽은 쑥쑥 잘 자라서 정말 키우기 쉽죠?
    프림커피님도 미식미식, 어질어질 하시겠네요?
    choco님, 어떤 욕실이라도 청소하는 건 무지하게 힘들어요~
    제제의 비밀수첩님, 고맙습니다.
    Terry님, 네에, 원래부터 장착 되어 있었어요~
    그림자님, 그러게 말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부지런을 떨어야겠습니다.

    밍크밍크님 감사해요~
    yuni님, 주부의 건강은 가족의 행복? 그냥 화악~ 사셔요~
    클라우디아님, 고맙습니다.

    그린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얼마나 힘들었으면..)
    고맙습니다.(사용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향수를 저런 용도로 사용하니 괜찮더군요)
    살림꽝님, 꽃님 띄우고 촛불켜고 --> 이건 공주들만 하는 거에요~ 저 같은 아줌마는 퉁퉁 불려서,
    팍팍 때미는게 개운해요~
    희진엄마님, 네에~ 무진장 힘들었습니다..온 몸이 다 아프네요..(후회하고 있다는...)
    QBmom님, 좋은 분과 결혼하셨군요?
    maeta님, 고맙습니다. 구경하거 오세요~
    도도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구질구질 한 부분도 많습니다~ )

    이쁜아이맘님, 내년도 아닙니다.
    다시는, 절대로, 욕실청소 안할랍니다~
    발판이요? 세탁한 거 바로 깔아서 그렇지, 설마 항상 저렇게 뽀얗겠습니까~
    웃으셨다니, 저도 같이 ~
    고맙습니다.

  • 22. luna
    '06.2.20 10:52 AM

    winnie님, 저는 저 위에 보이는 세제를 뿌리고 5-10분 정도 있다가
    물을 뿌리면서 스펀지로 문질렀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유리위에 물얼룩이 남아 있지요?
    유리로 된 부츠는 반드시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유리나 거울 긁는 거..에고..)
    유리용 청소 도구로 위에서 아래로 한 번 씩 훑어주면 얼룩이 남지 않습니다.

  • 23. 표고
    '06.2.20 11:08 AM

    창문에 햇살이 들어오는 욕실이 너무 부러워요...쟁반위에 있는 용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울집은 샴푸,욕실용세제,바디크린져 밖엔... 궁금해요.

  • 24. 러브체인
    '06.2.20 11:17 AM

    헉 완전 호텔이네요..정말 집이 럭셔리 하십니다..
    에휴 갑자기 울집 욕실 가기 싫어진다는..ㅠ.ㅠ
    도데체 어디 아파트 욕실이 저리 삐까뻔적 한가요?
    구경 가고 싶어 집니다..^^

    세상이 노랗다 못해 파랗게 변해도 좋으니 저런 욕실만 있다면 날마다 청소 하고 싶을거 같아요..ㅋㅋ

  • 25. luna
    '06.2.20 11:21 AM

    표고님, 고맙습니다~ 쟁반위에는 렌즈세척제,호호바오일,마카다미아넛 오일, 살구씨오일,바디로션,
    클린저등등 잡다구리한 용품들이에요~

    러브체인님, 님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파랗게 변할까봐 저는 다시는...다시는...청소 안할거라는...
    구경하러 오세요~

  • 26. 둥이둥이
    '06.2.20 11:29 AM

    제 칭구중에 99평 펜트하우스 사는 애가 있는데..
    걔네집 가면~ 욕실 들어갈때......신발을 신어야 하나..아님 양말채로 들어가야 하나...
    가끔 헷갈리던데~ 넘 뽀송뽀송한 욕실이 낯설어서요.
    루나님댁 욕실이 제 칭구집 생각나네요^^
    욕실 청결에는 뽀송뽀송함이 짱인 것 같아요.
    장마철이 오는 것이 두려운 울집 욕실...-.-
    그래도 청소는 신랑이 다 하니 전 걱정은 없습니당.....헤헤~

  • 27. 나래
    '06.2.20 12:41 PM

    우와~~ 멋쪄요 ^^*
    세면대 아래 수납공간~~ 좋은 아이디어!!!!!!
    저도 어제 욕실 청소 간이로 했는데도 땀나던데..
    루나님 고생하셨어요~~

  • 28. 보라돌이맘
    '06.2.20 1:52 PM

    luna님~ 일하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화장실이 광채가 번쩍번쩍 하네요.
    글쿠 변기부스 넘넘 맘에드네요~
    정말 정리정돈 깔끔퀸이세요~~^^

  • 29. 꿈나무
    '06.2.20 2:52 PM

    오호~~ 완전 수고하셨네요!!! 진짜..삐까뻔쩍(?)하는데요~~ㅋㅋㅋ

  • 30. jiniyam05
    '06.2.20 2:58 PM

    와~~ 욕실 너무 멋있어요...진짜 부러워요...저두 이런집 살날이 오려나...에휴~
    여튼...욕실 청소 진짜 힘들어요... T^T
    저두 욕실청소 한번하는 날은 진땀빼는날이라...욕실청소하고 샤워하고 나면 왠지~
    도루묵같단 생각도 들고...T^T
    뭐 샤워할때 한번씩 보이는데만 쓱싹쓱싹하는데두 깨끗하게 되질 않아서...
    이게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ㅋㅋ
    진짜~수고 많으셨어요~

  • 31. 돌아온하늘아래
    '06.2.20 4:51 PM

    걍 ~~대충 살지그러요)))))))))))^^ㅋㅋㅋ
    요즘은 몸뚱이 움직거리는것도 실쿠만.....

    넘 고생많아서 우짜~~
    일루와용~내 안아주께~~꼬옥~~~힘들었찡???응응!!

  • 32. 에버해피
    '06.2.20 5:48 PM

    와~~~ 화장실이 정말 멋지시네요. 늘 호텔에 와 있는 기분일 거 같아요

  • 33. 쵸콜릿
    '06.2.20 5:54 PM

    넘 멋진...욕실이네요 ^^
    전 예전에 둘째 임신했을때 화장실 청소 한시간하고...코피흘렸어요 ^^;;;

  • 34. 미세스 짱구
    '06.2.20 6:07 PM

    루나님댁 반밖에 안하는 화장실도 청소하기 귀찮아
    미루고 있던 게으른 아짐, 얼른 청소하러 갑니다.
    작은 화장실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 35. 레몬트리
    '06.2.20 6:12 PM

    루나님댁 화장실 구경가고 싶습니다.
    너무 좋네요~
    제가 가본 호텔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

  • 36. 카페모카
    '06.2.20 8:25 PM

    호텔욕실 아닌가요..ㅎㅎ
    저도 구경가고 싶네요..^^**

  • 37. silvia
    '06.2.20 8:38 PM

    역시 좋은 집 살기 어렵네요. 청소할 부분도 넘 많고.... 광 내야 될 부분도 넘 많아서....
    전 팔자가 힘들게 청소 못해서 저렇게 좋은 목욕실, 못쓰겠네요...ㅠㅠㅠ
    부럽네요~~

  • 38. anne
    '06.2.20 8:43 PM

    뜬금없지만..한국인가요? ^^

  • 39. 동경
    '06.2.20 10:34 PM

    ㅋㅋ 루나님
    하늘이 노랗게 보이실만 해요
    욕실이 커서 진짜 날잡고 청소할만 하네요~
    너므 이쁜 욕실입니다
    넉넉한 수납 공간이 제일 부럽네요~

  • 40. 프라푸치노
    '06.2.20 11:41 PM

    헉... 럭셔리 원더풀...
    세상에 호텔 욕실이 따로 없네요...--;;
    루나님... 전요 욕실 청소하다 세상 하직하는 날이 있더라도 저런 욕실 한번만 청소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루나님... 저는 욕실 청소도 청소지만 죠~~~기 욕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41. luna
    '06.2.20 11:53 PM

    둥이둥이님댁 신랑도 좋은 신랑님~
    나래님, 보라돌이맘님 고맙습니다~
    꿈나무님,jiniyam05님, 칭찬 감사해요~

    하늘아래님, 오늘부터 대충 살기로 했다는...
    안아주셔요~ 웅웅~
    에버해피님, 청소하다 질려서 들어가기도 싫어요~ 엉엉...

    초컬릿님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
    코피라도 흘리면 남편이 도와주기라도 했을텐데, 환기시킨다고 창문 열고 하다가
    코피는 한 방울도 안 나오고 콧물만 뚝뚝 떨어졌다는...

    미세스짱구님, 청소하러 가신다니 제 마음이 다 아프다는...수고하셔요~
    레몬트리님, 카페모카님, 놀러 오셔요~
    silvia님, 꾸벅~

    anne님, 네에 한국입니다~
    동경님, 오랫만입니다~
    프라프치노님, 덕분에 또 웃었다는...언제 한 번 화장실 번개 한 번 할까요? 후훗..

    여러분 칭찬 고맙습니다, 무척 힘들었지만 여러분들께 칭찬 들으니까 무척 기분이 좋네요
    룰루랄라~(에구 허리야)

  • 42. 주경마마
    '06.2.21 3:25 PM

    창문이 있는 욕실, 부럽네요. 햇살이 비치니 더욱 이뻐요. 환기도 잘 되겠구...
    주택이신가봐요?
    저도 변기 부스에 한표! 변기를 부스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평범한 집안화장실 같지 않아서 좋네요.
    이제 또 언제 청소하시나여? 쩝..

  • 43. sugar
    '06.2.22 10:37 AM

    모델 하우스 화장실로 착각!!
    멋진 화장실이네요~
    깨끗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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