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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상사에서 가져온 그릇 구경 하실래요?

| 조회수 : 7,272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11-22 11:04:00
반도 창고에서 건져온 그릇 함 올려봅니다.

앤슬리 오반 커피잔과 접시 입니다.
작년에 이 아이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잊어 버렸거든요.
1년이 넘어서야 제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이제 빨강,노랑, 연두와 더불어 4피스 짝을 맞추었네요.



레녹스 이터널 슾볼인가요?
3개뿐이라 아쉽게도 이 아이들만...마침 챔플레인님께 의뢰한
4인용 디너세트가 도착해서 함께 구색 맞추었답니다.



베어스터스 바하의 라면기와 머그,
얘들도 지난번에 산 바하의 검정, 빨강 우동기와 짝 맞출수 있어서 데려 왔어요.
하얀 받침접시는 원래 제 접시가 아닌데 마땅한 짝이 없어 어쩔수없이 집어 왔어요.



두눈의 라면기,
이렇게 두개를 집어 올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요.



두눈의 머그잔입니다.



마데 인 저팬의 브레드 접시,
귀여워서.... 은서 간식 줄때 담아주자 싶어서 ....
가격도 넘 저렴해서요.




노리다께 옥챠드 골드 큰 대접입니다. 라면기라고나 할까요?



이 아이도 노리다께... 그라탕기처럼 타원입니다.



노리다께의 티팟입니다.
커피잔 2인조만 집에  있었는데 마침 하나 남아 있길래 과감히 집었답니다.
여유 되면 설탕기랑 프림기 추가 하려구요.



작년에 찻잔세트만 구입했던 햇지 사계절 큰 접시를 드뎌  데려 왔습니다.
너무 이뻐서 보고 또보고...





창고 세일의 의 가장 큰 즐거움은 하나씩 짝 맞춰 채우는 기쁨인것 같아요.
올해 못채운 건 내년에 또, 다른 기회에....
그렇게 하나씩 맞춰가는 기쁨이 한세트 풀로 구입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크죠.

달개비 (eun1997)

제가 좋아하는 것은 책. 영화. 음악. 숲속 산책. 밤의 고요. 이 곳 82쿡. 자연이 선사한 모든 것.... 그리고 그 분.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승희
    '05.11.22 11:14 AM

    넘 이쁘당~
    특히 햇지 사계절 큰 접시들~
    부러버라~*^^*

  • 2. 친절한박씨
    '05.11.22 11:17 AM

    헉,,.,툐욜날 갔을때...거의 물건 없었는디...
    그래서 포트 질렀다는....

  • 3. 와사비
    '05.11.22 11:26 AM

    와, 잘 사셨네요. 이런 글이 이제 올라와서... 다행이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일욜 오전에만 올라왓어도... 안 감은 머리에 모자 눌러 쓰고 갔습니다..ㅋㅋ

  • 4. yuni
    '05.11.22 11:26 AM

    흑흑... 반도 다녀오신분들의 사진이 안 올라와서 겨우겨우 못간 아쉬움 잠재웠는데
    이렇게 대형 파란을 일으키시다니.... 미오미오...

  • 5. 경빈마마
    '05.11.22 11:29 AM

    ㅎㅎㅎ 우왕~
    구경도 못간 경빈입니다.
    부럽네요.
    어떤 음식들이 달개비님 손에서 탄생될까요?

  • 6. 초이스
    '05.11.22 11:52 AM

    와,부럽부럽~~~~

  • 7. 진현맘
    '05.11.22 11:56 AM

    너무 이뻐요..
    저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하는후회가 ㅠㅠ
    아주 먼곳에서 하는줄알았어요 ..
    담엔 좀 일찍 챙겨야겠어요^^

  • 8. maeta
    '05.11.22 12:30 PM

    많이 사셨네요....
    너무 예쁘고 님의 센스가 엿보입니다....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9. 수박공주
    '05.11.22 2:25 PM

    못가 본게 너무 아쉽내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 10. 돼지맘
    '05.11.22 3:16 PM

    토욜날 못본 그릇들이네요.
    아쉽다..

  • 11. Harmony
    '05.11.22 3:53 PM - 삭제된댓글

    이쁜 애들만 골라 오셨네요. 다 넘 사랑스러워요.

  • 12. 대전아줌마
    '05.11.22 4:44 PM

    다시 부럽워 지는...T^T

  • 13. 동경
    '05.11.22 7:29 PM

    전 일요일 거의 4시쯤 갔더니 진짜 그릇들 많이 없더라구요
    지금 올리신것 중에 제가 거기서 본것 하나두 없음다 ㅠ
    거의 끝마무리라 진열을 안했나봐요 아 넘넘 이뻐요 보기만해두^^
    초대 받으시는 분들 참 좋으시겠다~~

  • 14. fish
    '05.11.22 9:26 PM

    두눈도 있었어요? ㅠㅠ
    저기 머그 좋아하는데... 흑흑.. 미리 알았었담 좋았을껄...
    근데... 저 머그들 가격도 착한가요? ;;

  • 15. kimi
    '05.11.22 10:02 PM

    좋은 그릇 다 어데갔나 했더니?
    달개비님이 일찌감치 구입하셨네요.
    넘 이뻐요.
    특히 노리다케, 많이 노리고 갔는데..
    부러버라!

  • 16. 매발톱
    '05.11.22 10:31 PM

    가격도 올려주셨으면.........^^

  • 17. 박경숙
    '05.11.23 12:53 AM

    너무 너무 가고 싶었는데...제가 사는곳에서는 전철 끝과 끝이어서 못갔어여...가까스로 마음 추스리고 있는데...또 불을 당기시네요...넘무 이쁜 그릇만 데꼬오셨네요...

  • 18. Kong각시
    '05.11.23 3:26 PM

    82cook님들 글과 사진 보며 저도 살림에 재미와 욕심이 더해집니다!^^

  • 19. 달개비
    '05.11.23 10:37 PM

    에쁘다 칭찬해 주시니 기분 넘 좋아요.
    사실은 제가 물건 보는 안목이 없어서 가급적 이름있는 얘들로만 고른거랍니다.
    실패의 부담을 줄이고 싶어서요.
    재들 개별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정신없이 갔다와서 하나하나 가격 기억도 못하고,
    따로 메모 해달래서 가져 왔는데 금방 또 잃어버렸답니다.
    정가의 40%. 대충 뭐 그정도인줄만 알고 있다면 너무 성의없는 대답이 될까요?
    이뻐해 주신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꾸벅.

  • 20. 스페이스 걸
    '05.11.25 12:38 AM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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