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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상사에서 가져온 그릇 구경 하실래요?
앤슬리 오반 커피잔과 접시 입니다.
작년에 이 아이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잊어 버렸거든요.
1년이 넘어서야 제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이제 빨강,노랑, 연두와 더불어 4피스 짝을 맞추었네요.
레녹스 이터널 슾볼인가요?
3개뿐이라 아쉽게도 이 아이들만...마침 챔플레인님께 의뢰한
4인용 디너세트가 도착해서 함께 구색 맞추었답니다.
베어스터스 바하의 라면기와 머그,
얘들도 지난번에 산 바하의 검정, 빨강 우동기와 짝 맞출수 있어서 데려 왔어요.
하얀 받침접시는 원래 제 접시가 아닌데 마땅한 짝이 없어 어쩔수없이 집어 왔어요.
두눈의 라면기,
이렇게 두개를 집어 올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요.
두눈의 머그잔입니다.
마데 인 저팬의 브레드 접시,
귀여워서.... 은서 간식 줄때 담아주자 싶어서 ....
가격도 넘 저렴해서요.
노리다께 옥챠드 골드 큰 대접입니다. 라면기라고나 할까요?
이 아이도 노리다께... 그라탕기처럼 타원입니다.
노리다께의 티팟입니다.
커피잔 2인조만 집에 있었는데 마침 하나 남아 있길래 과감히 집었답니다.
여유 되면 설탕기랑 프림기 추가 하려구요.
작년에 찻잔세트만 구입했던 햇지 사계절 큰 접시를 드뎌 데려 왔습니다.
너무 이뻐서 보고 또보고...
창고 세일의 의 가장 큰 즐거움은 하나씩 짝 맞춰 채우는 기쁨인것 같아요.
올해 못채운 건 내년에 또, 다른 기회에....
그렇게 하나씩 맞춰가는 기쁨이 한세트 풀로 구입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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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승희
'05.11.22 11:14 AM넘 이쁘당~
특히 햇지 사계절 큰 접시들~
부러버라~*^^*2. 친절한박씨
'05.11.22 11:17 AM헉,,.,툐욜날 갔을때...거의 물건 없었는디...
그래서 포트 질렀다는....3. 와사비
'05.11.22 11:26 AM와, 잘 사셨네요. 이런 글이 이제 올라와서... 다행이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일욜 오전에만 올라왓어도... 안 감은 머리에 모자 눌러 쓰고 갔습니다..ㅋㅋ4. yuni
'05.11.22 11:26 AM흑흑... 반도 다녀오신분들의 사진이 안 올라와서 겨우겨우 못간 아쉬움 잠재웠는데
이렇게 대형 파란을 일으키시다니.... 미오미오...5. 경빈마마
'05.11.22 11:29 AMㅎㅎㅎ 우왕~
구경도 못간 경빈입니다.
부럽네요.
어떤 음식들이 달개비님 손에서 탄생될까요?6. 초이스
'05.11.22 11:52 AM와,부럽부럽~~~~
7. 진현맘
'05.11.22 11:56 AM너무 이뻐요..
저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하는후회가 ㅠㅠ
아주 먼곳에서 하는줄알았어요 ..
담엔 좀 일찍 챙겨야겠어요^^8. maeta
'05.11.22 12:30 PM많이 사셨네요....
너무 예쁘고 님의 센스가 엿보입니다....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9. 수박공주
'05.11.22 2:25 PM못가 본게 너무 아쉽내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10. 돼지맘
'05.11.22 3:16 PM토욜날 못본 그릇들이네요.
아쉽다..11. Harmony
'05.11.22 3:53 PM - 삭제된댓글이쁜 애들만 골라 오셨네요. 다 넘 사랑스러워요.
12. 대전아줌마
'05.11.22 4:44 PM다시 부럽워 지는...T^T
13. 동경
'05.11.22 7:29 PM전 일요일 거의 4시쯤 갔더니 진짜 그릇들 많이 없더라구요
지금 올리신것 중에 제가 거기서 본것 하나두 없음다 ㅠ
거의 끝마무리라 진열을 안했나봐요 아 넘넘 이뻐요 보기만해두^^
초대 받으시는 분들 참 좋으시겠다~~14. fish
'05.11.22 9:26 PM두눈도 있었어요? ㅠㅠ
저기 머그 좋아하는데... 흑흑.. 미리 알았었담 좋았을껄...
근데... 저 머그들 가격도 착한가요? ;;15. kimi
'05.11.22 10:02 PM좋은 그릇 다 어데갔나 했더니?
달개비님이 일찌감치 구입하셨네요.
넘 이뻐요.
특히 노리다케, 많이 노리고 갔는데..
부러버라!16. 매발톱
'05.11.22 10:31 PM가격도 올려주셨으면.........^^
17. 박경숙
'05.11.23 12:53 AM너무 너무 가고 싶었는데...제가 사는곳에서는 전철 끝과 끝이어서 못갔어여...가까스로 마음 추스리고 있는데...또 불을 당기시네요...넘무 이쁜 그릇만 데꼬오셨네요...
18. Kong각시
'05.11.23 3:26 PM82cook님들 글과 사진 보며 저도 살림에 재미와 욕심이 더해집니다!^^
19. 달개비
'05.11.23 10:37 PM에쁘다 칭찬해 주시니 기분 넘 좋아요.
사실은 제가 물건 보는 안목이 없어서 가급적 이름있는 얘들로만 고른거랍니다.
실패의 부담을 줄이고 싶어서요.
재들 개별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정신없이 갔다와서 하나하나 가격 기억도 못하고,
따로 메모 해달래서 가져 왔는데 금방 또 잃어버렸답니다.
정가의 40%. 대충 뭐 그정도인줄만 알고 있다면 너무 성의없는 대답이 될까요?
이뻐해 주신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꾸벅.20. 스페이스 걸
'05.11.25 12:38 AM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