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lain님께 공구로 구입한 그릇들과, 구매대행으로 부탁드린 물건들이 왔어요.
가격이 참 저렴한 것 같아서 후기를.. ^^

그릇인데, 안 깨지고 잘 오려나.. 걱정했었는데
큰 박스가 도착했더군요.

열어보니 공기주머니가 잔뜩..

이런 박스들이 들어있었어요..

포트메리온 박스를 열어보니 일일이 낱개포장을 다시 하신 것 같더라구요..
아닌가요? ^-^;;;

이건 레녹스 티세트..

여기까지 찍는데.. 그만 배터리가 나갔어요..
포트메리온 티세트가 갖고 싶었는데..
넘 비싸서 이 아이로..
포트메리온보다 훨씬 얍실하니..손에 착 감기네요.. ^^

그래서 이건 오늘 다시 찍은 사진..
고새 장식장에 자리를 잡았네요.. ^^

제가 주문한 물건이.. 아직 다 오지 않은지라.. ^^
이건 2단 안주접시에요.. 14.5인치.. 무지 크답니다.

한국에서 본 거 같진 않은데..손잡이 없는 텀블러 같은 머그에요..
손잡이 없고, 깊어서 여러모요 유용할듯..
^^
버터플라이 티 세트 가격도 참 착했지만..
제가 따로 주문한 것들의 가격도 정말 만족한답니다 ^^
사진엔 없지만,
포트메리온 벽시계.. 백화점가 78500원 하는 걸 28불에.
14.5인치 안주접시는 157300원인데.. 단 48불. ^^ (아마존 자체 50%세일하더라구요)
머그 6개는..150불 하는걸 72불에 팔길래 구입했어요..
샌드위치 트레이도 사진은 없지만.. 23불에 구입했답니다. 울 나라에서는 68800원이에요.
거기다.. 아마존에서는 125불 이상 사면 25불을 또 깎아주거든요..
그래서 그거 할인도 받고..
(많이 구매하시면..125불 단위로 잘라서.. 25불씩 계속 할인 받을 수도 있어요..)
또 제가 고른 것들이 다 미국내 무료배송이었던지라.. 배송부담도 없었구요..
Champlain님께서 82cook회원이라구 대행료도 저렴히 해 주시고
추가로 주문하는 것도 기꺼이 다 받아주셨어요..
배송비도 생각만큼 많이 들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 물건이 다 안와서..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
미국에서 한국으로.. 거기다 그릇이라 배송료가 넘 많이 들어서..
망설인 품목도 많지만..적절히 할인폭이 큰 애들로 골라서..
(아니면 한국이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애들..)
한번씩 대행받으면..꽤 저렴한 거 같아요..
작은 정보가 되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