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우리딸 퀼트 이불

| 조회수 : 4,887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11-03 20:02:21
아이 가지기 전 신혼때 6개월 정도 만들었는데 아직도 완성전이에요
워낙 누벼야 할 데가 많아서  ...

며칠전 꺼내며   " 이건  잘 쓰다 나중에 네 딸한테 물려줘야해  ''  했더니   알았다더군요

자기가 엄청 아끼는 거라며
별건 아니지만   볼때마다  엄마 생각하겠죠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
    '05.11.3 8:46 PM

    참 예뻐요. 엄마의 정성이 담뿍느껴지네요. 저도 요즘 퀸사이즈 이불 퀼팅하고 있어요.전 언제나 끝날지 까마득 하네요. 엄마의 한땀 한땀을 소중히 여기는 아가도 예쁘네요.

  • 2. 황채은
    '05.11.3 9:27 PM

    정녕 이게 다 손으로 한거란말씀 뜨악
    대단하시네요
    정말 님을 보니 전 엄마자격도 없는것같애요ㅠㅠ

  • 3. 골고루
    '05.11.3 9:32 PM

    아이가 늘 엄마랑 함께한다는 생각을 할 것 같네요.
    대단한 정성이예요.
    부러워요.

  • 4. soogug
    '05.11.3 9:44 PM

    예쁘다~~~~~~~~~!!!!!!!!
    멋지구요~~~~~~~~~~
    저걸 다 패치워크 했으니 누비는건 이제.....
    아이가 저 이불 볼때마다 엄마의 고운 기억만 남겠죠??
    이 이불 다 하시면 웨딩이불로 도전하시나요?
    부러워!!!!!!! 짝짝짝~~~~~~~

  • 5. 웃음보따리
    '05.11.3 9:51 PM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멋져요

  • 6. 이현숙
    '05.11.3 9:53 PM

    저도 임신전에 하던 이불이 그대로 인데 언제하지요? 싸이즈가 퀸인데,,누빌려고 시침질만해두고 아기 낳은바람에 접어두었는데, 볼때마다 심난해요..퀼트 저도 빨리 다시 시작하고파요...

  • 7. 덕근맘
    '05.11.3 10:35 PM

    정말 솜씨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여기 들어온지 얼마안되는데 볼때마다 여러분들의 솜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부님들!! 왕입니다요.

  • 8. 칼라
    '05.11.3 11:47 PM

    솜씨~짱입니다요.
    엄머정성가득~

  • 9. plumtea
    '05.11.4 4:32 AM

    첫애 낳고부턴 퀼트 용품들 굴러다녀요^^
    다행히 첫애때 임신 사실 확인하고 바로 천 끊어다 이불 시작해 더운 여름 살짝 피해주고 어느 가을날 완성해서 세탁해서 널어놓고 양수가 터졌답니다.^^ 그날 완성 못 했음 여태 미완성일 거에요. 할 시간이 없잖아요

  • 10. 홍어
    '05.11.4 7:25 AM

    아까와서리 덮을 수 있을까 모르겄어요.
    아! 안 덮어도 따뜻한걸까요?! 사랑만으로다..

  • 11. 지윤마미..
    '05.11.4 7:47 AM

    저도 만들고 싶어요...
    퀼트할 땐 밤이 새도 모르죠?ㅎㅎ

  • 12. 캐시
    '05.11.4 8:01 AM

    댓글이 달리니 기분이 ...ㅎㅎㅎ
    싱글사이즈 이불인데 카메라에 전체가 안들어 오네요
    올겨울엔 완성해야지요 우리딸도 돕겠다고 옆에서 난리에요-7살인데 세상에서 엄마가 젤 좋데요
    딸 덕분에 살지요- 남편은 우리 모녀땜에 살고요

  • 13. 캐시
    '05.11.4 8:03 AM

    이제야 완성하려 하다니 너무 게으르지요

  • 14. 마시오에
    '05.11.4 11:01 AM

    와~ 너무 멋져요.
    이불도 너무 예쁘네요. 솜씨가 대단하신걸요.

  • 15. 자두공주
    '05.11.4 12:16 PM

    헉..댓글보면 넘 이쁠거같은데 제게는 배꼽만 보이네요..왜이러지..

  • 16. 들녘의바람
    '05.11.5 12:40 AM

    음메!!!
    용하십니다. 전 어찌이리도 귀차니즘모드에 빠져 사는지.
    여러분은 대한 민국의 아줌마중에 대표로 임함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071 전에 올린것 보다 덜 미친 ?? 크래이지 퀼트 가방 5 miki 2005.11.05 3,631 14
6070 수국님께 배워 만들어본 조끼.... 9 솔향 2005.11.05 3,272 4
6069 크래이지 퀼트로 만든 가방이에요. 11 miki 2005.11.05 4,005 56
6068 두꺼운 새책 읽을 때 페이지가 자꾸 덮어지죠? 이럴 때... 8 Harmony 2005.11.05 4,565 40
6067 나의 화장품 수납... 31 luna 2005.11.04 12,188 47
6066 MDF 박스의 변신 5 광년이 2005.11.04 4,105 5
6065 할로윈 기분 좀 내봤어요 4 miki 2005.11.04 2,488 25
6064 Christmas rug 7 Karen 2005.11.04 4,063 10
6063 나의 냉동실 수납... 28 luna 2005.11.03 16,318 296
6062 우리딸 퀼트 이불 16 캐시 2005.11.03 4,887 6
6061 미리 준비하는 클마스.. 4 지윤마미.. 2005.11.03 2,861 39
6060 포트메리온 같은~ 와일드 플라워 (트리니티) 6 프리스카 2005.11.03 5,929 47
6059 곧 이마트를 이용하실 분이라면.. 16 덕소새댁 2005.11.03 6,191 11
6058 설문조사참여하시고 애니락 샘플 받으세요~ 25 지니유니 2005.11.03 3,692 42
6057 나의 dvd 수납... 23 luna 2005.11.02 9,160 6
6056 나의 cd 수납... 14 luna 2005.11.02 8,492 11
6055 신일 은나노 스팀청소기 3 아름다운여인 2005.11.02 2,474 34
6054 스포드 크리스마스 5 라떼 2005.11.02 3,483 4
6053 강서 홈플러스에서 갈비탕 거리를 사왔어요^^ 8 아름다운여인 2005.11.02 2,630 39
6052 펌> 룸바리뷰. 무지 길~어요 6 아나콩콩 2005.11.02 4,639 8
6051 천기저귀나 유아용 손수건 나름대로 재활용법!!!! 11 초록물고기 2005.11.02 7,093 49
6050 도화문 9 유유자적 2005.11.02 4,011 3
6049 부끄럽네요.. ^^ 행주자랑.. 4 아직은초보 2005.11.02 6,501 43
6048 야채장 2 유유자적 2005.11.02 4,410 3
6047 나의 양념 수납.... 28 luna 2005.11.01 15,604 280
6046 우리집 야채보관함~ 18 스마일짱 2005.11.01 8,927 5
6045 정말 오랜만에 꽃을 샀습니다... 16 luna 2005.11.01 6,91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