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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퀼트 이불

| 조회수 : 4,88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11-03 20:02:21
아이 가지기 전 신혼때 6개월 정도 만들었는데 아직도 완성전이에요
워낙 누벼야 할 데가 많아서  ...

며칠전 꺼내며   " 이건  잘 쓰다 나중에 네 딸한테 물려줘야해  ''  했더니   알았다더군요

자기가 엄청 아끼는 거라며
별건 아니지만   볼때마다  엄마 생각하겠죠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
    '05.11.3 8:46 PM

    참 예뻐요. 엄마의 정성이 담뿍느껴지네요. 저도 요즘 퀸사이즈 이불 퀼팅하고 있어요.전 언제나 끝날지 까마득 하네요. 엄마의 한땀 한땀을 소중히 여기는 아가도 예쁘네요.

  • 2. 황채은
    '05.11.3 9:27 PM

    정녕 이게 다 손으로 한거란말씀 뜨악
    대단하시네요
    정말 님을 보니 전 엄마자격도 없는것같애요ㅠㅠ

  • 3. 골고루
    '05.11.3 9:32 PM

    아이가 늘 엄마랑 함께한다는 생각을 할 것 같네요.
    대단한 정성이예요.
    부러워요.

  • 4. soogug
    '05.11.3 9:44 PM

    예쁘다~~~~~~~~~!!!!!!!!
    멋지구요~~~~~~~~~~
    저걸 다 패치워크 했으니 누비는건 이제.....
    아이가 저 이불 볼때마다 엄마의 고운 기억만 남겠죠??
    이 이불 다 하시면 웨딩이불로 도전하시나요?
    부러워!!!!!!! 짝짝짝~~~~~~~

  • 5. 웃음보따리
    '05.11.3 9:51 PM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멋져요

  • 6. 이현숙
    '05.11.3 9:53 PM

    저도 임신전에 하던 이불이 그대로 인데 언제하지요? 싸이즈가 퀸인데,,누빌려고 시침질만해두고 아기 낳은바람에 접어두었는데, 볼때마다 심난해요..퀼트 저도 빨리 다시 시작하고파요...

  • 7. 덕근맘
    '05.11.3 10:35 PM

    정말 솜씨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여기 들어온지 얼마안되는데 볼때마다 여러분들의 솜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주부님들!! 왕입니다요.

  • 8. 칼라
    '05.11.3 11:47 PM

    솜씨~짱입니다요.
    엄머정성가득~

  • 9. plumtea
    '05.11.4 4:32 AM

    첫애 낳고부턴 퀼트 용품들 굴러다녀요^^
    다행히 첫애때 임신 사실 확인하고 바로 천 끊어다 이불 시작해 더운 여름 살짝 피해주고 어느 가을날 완성해서 세탁해서 널어놓고 양수가 터졌답니다.^^ 그날 완성 못 했음 여태 미완성일 거에요. 할 시간이 없잖아요

  • 10. 홍어
    '05.11.4 7:25 AM

    아까와서리 덮을 수 있을까 모르겄어요.
    아! 안 덮어도 따뜻한걸까요?! 사랑만으로다..

  • 11. 지윤마미..
    '05.11.4 7:47 AM

    저도 만들고 싶어요...
    퀼트할 땐 밤이 새도 모르죠?ㅎㅎ

  • 12. 캐시
    '05.11.4 8:01 AM

    댓글이 달리니 기분이 ...ㅎㅎㅎ
    싱글사이즈 이불인데 카메라에 전체가 안들어 오네요
    올겨울엔 완성해야지요 우리딸도 돕겠다고 옆에서 난리에요-7살인데 세상에서 엄마가 젤 좋데요
    딸 덕분에 살지요- 남편은 우리 모녀땜에 살고요

  • 13. 캐시
    '05.11.4 8:03 AM

    이제야 완성하려 하다니 너무 게으르지요

  • 14. 마시오에
    '05.11.4 11:01 AM

    와~ 너무 멋져요.
    이불도 너무 예쁘네요. 솜씨가 대단하신걸요.

  • 15. 자두공주
    '05.11.4 12:16 PM

    헉..댓글보면 넘 이쁠거같은데 제게는 배꼽만 보이네요..왜이러지..

  • 16. 들녘의바람
    '05.11.5 12:40 AM

    음메!!!
    용하십니다. 전 어찌이리도 귀차니즘모드에 빠져 사는지.
    여러분은 대한 민국의 아줌마중에 대표로 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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