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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파스텔 테이블 셋팅과 소스 수납 냉장고

| 조회수 : 8,18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12-20 16:07:19
제가 봄에 많이하는 파스텔 셋팅입니다.
한창 십자수가 붐일때 남은 조각으로 만든매트와 냅킨인데 7년정도 쓰니 이젠 색깔이 바랬네요...
(사진에는 색이 잘 나타나지가 않네요....블루,주황, 노란색입니다.)
사이즈도 줄고해서 큰 식탁대신 다른  작은 식탁에 차리니 맞네요...
저두 7년전에는 이 색들처럼 밝은 파스텔 마음이었을지도...지금은 살다보니 점점 색이 바래는것처럼 저의마음도 그 빛깔을 잃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새댁 시절을 생각하며 해본 테이블 셋팅입니다.^^ (그 당시 이 정도로 심플하게 했던것 같아요...잘몰라서


어느집이나 큰 냉장고 옆켠에 자리잡고있는 소스병들...
냉장고를 아무리 깔끔하게 정리해도 잘잘한 소스병땜에 왠지 복잡하게만 여겨지진 않으셨는지...
그렇다고 일부러 이런 작은 냉장고를 구입하기도 그렇고...
전 쓰지않고 베란다에 박혀있는 애물단지를 구해다 저의 요리소스들을 넣어두었어요
이렇게한지가 10년째(GOLD STAR라면 엘지죠? )...요리할때 큰 냉장고 안열어도 되고 소스끼리 있으니 찾기도 싶고...편리해서 참고하시라고 그냥 보여드려요^^
(혹시나 주위에 자취생활 마감하시는 분 보시거든 얼른 달라하세욤...)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ro
    '04.12.20 4:13 PM

    역시 애살덩이님..
    갑자기 김치냉장고나 냉동고 보다 이 작은 냉장고를 하나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참아야지요. 이 불경기에 보고 들은건 많아서 사고싶은것만 늘고..

  • 2. 마녀정원
    '04.12.20 4:14 PM

    저랑같네요...처음 하우징에 들어왔더니 주어진 냉장고가 저 작은거 달랑하나....도저히 안되겠기에 큰냉장고 신청했더니 이거보다 좀 큰 냉장고 하나 주데요...그래도 원래 작은 놈 안가져가길래 소스랑, 된장, 고추장, 멸치......그런거만 따로 보관하답니다. 사람들은 간혹 식기 세척기냐 묻기도 하지요....

    그리고 저 오븐에 타월 걸수 있는 저 바.....제 것도 저럴줄 알았죠....근데 제껀 손잡이 스타일이예요..그래서 사놓은 윌리엄 소노마 키친타월을 못걸고 모셔만 두고 있습니다......ㅜ.ㅠ

  • 3. 민석마미
    '04.12.20 4:15 PM

    우왕~ 나일등
    역쉬~미니냉장고 누가버림 주워나야쥥
    땡~큐~ 애살~님~

  • 4. choi
    '04.12.20 4:16 PM

    소스냉장고 사용하기 정말 편하겠어요...

  • 5. 민석마미
    '04.12.20 4:17 PM

    에겅 일등 무색함돠

  • 6. 스윗 아몬드
    '04.12.20 4:18 PM

    와우~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두 누구네 안쓰는 작은 냉장고 구해봐야할까봐요^^
    테이블 세팅두 넘 멋집니다!

  • 7. 봉처~
    '04.12.20 4:23 PM

    역쉬 애살덩이님은...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안지나치시는 군요...
    저 사진 보기 전에는... 저리 작은 냉장고 어따 쓰나... 했을 텐데요^^

  • 8. 수우맘
    '04.12.20 4:32 PM

    오늘도 소중한 살림정보를 얻었네요^*^
    저런 작은 냉장고를 어데 쓸까 했는데 이렇게 쓰일 줄이야..
    같은 물건을 보면서도 이리도 머리가 안돌아가는 제 머리 한번 두드려 봅니다.
    텅~~~~

  • 9. 몽쥬
    '04.12.20 4:56 PM

    굿이야요~~~~

  • 10. 해피쿡
    '04.12.20 4:57 PM

    으아~~~애살덩이님 정말 저를 너무나 반성케 하십니다....
    쪽지확인하다 힘이 다 나네요.^ ^

    저뒤에 주방수건이 저를 압박하네요.
    지금 제 주방엔 치킨집 수건이 때가 쩔어 있는데 흑흑...

    글고 저 참기름 맛나나요?
    예전에 요리 선생님이 국산보다 깔끔하다 하시던데...

  • 11. artmania
    '04.12.20 5:02 PM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네요 홍홍^^
    기분 좋습니다.
    정갈한 소스 정리 냉장고를 보니
    흩어진 제 맘이 다 정리된 듯 싶습니다. 역쉬 "짱"!!!

  • 12. miru
    '04.12.20 5:07 PM

    역시 애살덩이님..^^ 역시 고수는 뭐가 달라도 다르세요..ㅎㅎㅎ
    소스끼리 저렇게 정리할 생각을 대체 어케 했대요..^^

  • 13. 서짱홧팅!!!
    '04.12.20 5:09 PM

    고개만 끄덕이며 봅니다...끄덕끄덕~~~~

  • 14. 마당
    '04.12.20 5:13 PM

    우웅..알고는 있으되 실행은 어려운듯 한 많은걸..
    애살덩이님은 아주 쉬워! 하고 보여주세요.
    늘 정말 존경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더욱더 많은걸 가르쳐주세요...플리이즈~~~

  • 15. 비비아나
    '04.12.20 5:20 PM

    이젠 빈 테이블 셋팅에 담긴 음식이 보고 싶네요.
    애살덩이님은 어떻게 음식을 해 드실까 생각만 해도 기대가 부푼대요
    살림의 대가시니 요리도 대가시겠지요?
    애살덩이님의 저녁상도 구경 좀 시켜주세요.

  • 16. 상팔자
    '04.12.20 5:39 PM

    신랑이 상팔자이겠읍니다

  • 17. 애살덩이
    '04.12.20 5:41 PM

    bero님!----- 일부러 사진 마시고 혹 얻을 기회가 있다면 저렇게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마녀정원님!--- 스텐걸이 하나 걸어서 이쁜 행주 걸어보시면 어떨런지요^^
    민석마미님!---ㅎㅎ 얼릉 주워오세요^^
    choi님!----네.나름대로 편해요^^
    스윗 아몬드님!--- 감솨합니다.^^
    봉처님!----- 글쎄 전한테는 모든게 예사롭게 안보이네요^^
    수우맘님! ----소중한 정보였다니 다행입니다. 근데..무슨 소리? ㅎㅎ
    몽쥬님!---감솨!!^^
    해피쿡님!----우리나라 참기름은 비싸고 잘 없고,시중꺼는 다 중국산이라...저게 좀 깔끔하다해서...
    artmania님!--- 기분 좋으시다니 고맙네요^^
    서짱홧팅!님!----무슨 의미일까요?^^
    마당님!---그런가요? 어려운가요? 어쩌지?....
    비비아나님!---"왕후의밥! 걸인의 찬!" 일지도...기회가 되면 보여드릴께요!^^

  • 18. 하코
    '04.12.20 6:10 PM

    리플에 답해주시는 애살덩이님때문에 리플 안달수가 없답니다.
    저도 눈독드렸다가 작은 냉장고 하나 집어와야 겠어요` 냉장고 미어 터질라 하거던요

  • 19. 애살덩이
    '04.12.20 6:14 PM

    상팔자님!----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아닌데... 맨날 부려먹는다는...
    하코님!-------구해올수있으시면 그러세요...소스병들만 빠져나와도 냉장고가 한결 넉넉해요^^

  • 20. 곰례
    '04.12.20 6:25 PM

    소스 냉장고 참 귀여워보여요..^^

    최화정은 냉장고를 방에 두고 서류보관 수납장으로도 쓰데요..
    저는 냉장고 업어와도 둘 데가 없네요..
    또 저리 아담한 냉장고는 눈에도 안 띄어요~~~

  • 21. 김민지
    '04.12.20 6:41 PM

    전 이사가면 작은거 버리고 큰거 사야쥐 별렀는데...
    다시 고이 모셔둬야 겠네요.^^

  • 22. 지성조아
    '04.12.20 6:57 PM

    역쉬나~~~~~~~~~
    너무 이쁘고 깨끗한 청정세팅이에요.
    소스냉장고 필요하다필요하다 생각만 했는데..아이디어 굳~~~~이에요.
    늘 좋은정보만 얻어갑니다.^^

  • 23. 이지은
    '04.12.20 7:01 PM

    어머 새께 냉장고는 정말 굿 아이디어네요~ 따라해야겠어요.

  • 24. 함윤경
    '04.12.20 7:01 PM

    정말 아이디어 덩어리신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구요,,,

  • 25. cinema
    '04.12.20 7:49 PM

    요리가 달리 깔끔한것이 아니라니까요..
    소스정리도 저렇게나 이쁘게 하시니~

    언제쯤 저도 저렇게 이쁘게하며 살수 있을까요..
    넘 이뻐요..^^

  • 26. 모카치노
    '04.12.20 8:03 PM

    최화정이 냉장고에 수납하는 거 저도 봤는데 정말 아이디어 굿이더라구요^^ 저도 6년쯤 전에 샀던 대우 탱크냉장고(이름도 거창한..) 독립해서 남동생이랑 둘이 서울에 집 얻어 살때 사서 지금껏 (혼수도 김치냉장고만 사고) 열심히 쓰고 있는데 낭중에 고로코롬 쓸랍니다 ㅎㅎ
    애살덩이님, 참기름이 도어에 첫번째 보이는 중국소스병같은 거 말씀하시는지요? 어디 가면 살 수 있는지요...지도 참기름 다 떨어져가요..^^

  • 27. 벚꽃
    '04.12.20 8:25 PM

    으으으~~
    저도 결혼할때 구형 냉장고 남 주고 왔는데...아까비....

  • 28. 애살덩이
    '04.12.20 8:28 PM

    곰례님!---- 아..최화정씨는 서류를 넣어놓던가요? ㅎㅎ 전 서류는 없고 요런것만 있어서...
    전요...현재 살고있는집에 평생살거란 생각안하기때문에 쓸모있다싶으면 일단 가져다놔요.
    나중에 다 요긴하게 쓰이거든요.^^
    김민지님!----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그럼요,정말 필요없다 생각할때 과감하게 버리는것이 살림잘하는 노하우라고 생각하는데..
    지성조아님!----처음에 파스텔이 참으로 이쁜색이었는데...저렇코롬 바랬네요...저두 님홈피에 자주 들어
    좋은 정보 가져옵니다요...ㅎㅎ^^
    이지은님, 함윤경님!---대단한건 아니구요, 뭐든지 한번 더 생각하면 다 쓸모가 있거든요...
    저 냉장고 빨간 시트로 새 단장하려구요...부엌이 온통 흰색이라 뽀인트로,,,^^
    cinema님!-------무심, 그런 말씀을...요리가 장난이 아니시더구만은...^^
    모카치노님!------저 참기름 국산이랑 비교해볼라구 쓰거든요, 향은 국산에 비해 조금 덜(일본깨는 많이
    안볶는다네요)나고 맛은 깔끔한것 같네요. 수입상가에 파는데, 식구 작으면 국산 참기
    름 쓰세요, 전 수업땜에 많이 쓰거든요...^^
    벗꽃님!---------정말 아까비.....

  • 29. 허진
    '04.12.20 9:03 PM

    저희 집에 있는 냉장고랑 같네요 저희 집은 과자 냉장고로 쓰고 있는데.
    저도 저 참기름 먹고 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중국깨로 짠 참기름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시중에서 파는
    중국산 참기름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고 생각하며 먹고 있어요 양이 엄청나서 꽤 오래 먹어요

  • 30. 핑키
    '04.12.20 10:14 PM

    저도 저 참기름 있어요.
    전 일본제이던데...아무래도 깨 자체는 일본 아닌 외국거겠죠?
    그냥 막 볶을 때 쓰기에 좋더라구요.
    향기내는 용도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참숯간장, 하나 더 서비스 때 사셨죠? 울집에도 있다는...ㅋㅋ
    저 원룸에 살때 쓰던 작은 냉장고 괜히 팔아버리고 시집왔나봐요.
    엉엉~ 신랑이 집에 놓고 와인이나 소스 넣어두고 쓰라고 했는데 과감히 버리고 왔건만...
    남편이 저보다 나은 듯...

  • 31. 애살덩이
    '04.12.20 10:18 PM

    허진님!-----과자 냉장고라...그또한 참 좋은 용도네요^^ 근데 색깔이 연하고 깨끗한것같데요^^
    핑키님!------간장 덤으로 준다해서 창고에 수억있어요 ㅎㅎ 가지수도 5가지...간장만 먹고 살려나봐요
    신랑님! 센스있으시네요^^

  • 32. 이브
    '04.12.20 11:02 PM

    앗 -0-!!!! 애살덩이님이다 ㅋㅋ..
    역시 -0-!!! 애살덩이님이다 ㅋㅋ...

  • 33. 애살덩이
    '04.12.20 11:03 PM

    앗-0-!!!!이브님이시다 ㅋㅋ
    역시-0-!!!이브님이시다 ㅋㅋ

  • 34. 미모짱
    '04.12.21 12:20 AM

    ㅎㅎ 애살언니 잘 봤어요^^ 오늘 테이블셋팅은 simple 하네요.오늘의 테마는 신혼시절의 순수였다지요?
    작은 냉장고를 저런용도로도 쓰시다니 역쉬 고수 이십니다요.(소스냉장 고라고라)소스중에 저 노란 머스타드맛이 어떤지요? 우리나라 오뚜기랑 비교해서 어떤지요?살려다가 시큼쌉쌀 하다해서 안샀는데...
    애살언니 요리작품도 올려주세요, 저 멋발나는 테이블셋팅에 요리가 더해지면 ... 우후 빤타스틱 추가요! ㅎㅎ

  • 35. 유경맘
    '04.12.21 12:25 AM

    ㅎㅎ
    울 친정에두 저 냉장고가 있어여..
    엄마두 애살덩이님처럼 소스랑 다른 양념들을 넣어서 쓰신답니다..
    친정에 있을땐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엄마가 난중에 버린다구 하면 얼른 집어다 챙겨 두어야 겠네여..

  • 36. 애살덩이
    '04.12.21 12:32 AM

    미모짱님!---- 언니라..우후 기분이 정말 빤타스틱이네요^^ 저 신혼때 딱 저렇게 테이블 셋팅했어요...할줄을 몰라서리...ㅎㅎ 서양 머스타드랑 울 나라 겨자랑은 맛도 쓰임새도 다르거든요...
    요리 몇개 키톡에 올려놨는데... 앞으로 올릴라고 합니당 ^^
    유경맘님!----- 때론 대수롭지 않은것도 우리집에선 빛을 낼때가 있답니다. 어떤거든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거든요...^^

  • 37. 준혁맘
    '04.12.21 1:07 AM

    정말 나날이 댓글이 느는군요. 대단한 솜씨세요. 이젠 기다려진다니까요.
    앞으로 개인 홈피를 만드셔서 운영하셔도 되겠어요.
    이렇게 많은 팬이 생겼으니말이에요.

  • 38. 블루밍
    '04.12.21 1:34 AM

    무지 무지 기다렸드랬어요...
    이번 엔 어떤 눈에 번쩍 뜨일 정보를 주실까 하고...
    역쉬~~
    소스용 냉장고!딱 저에게도 필요한 아이디어 였습니다...
    정말 한~~살림 하시는 군요...

  • 39. 핫쵸코
    '04.12.21 1:41 AM

    애살덩이님은 아이디어 뱅크 같아요^^
    많지는 않지만 소스들땜에 골치였었는데 저런 쉬운방법을 두고^^
    감사해요.....어디 버리는 사람없나 잘 살펴봐야겠네요

  • 40. 바라기
    '04.12.21 7:26 AM

    오마나! 오마나!
    저런 멋진 아이디어가!!
    저도 갖가지 소스를 사다보니 소스보관하기가 영 뭐했는데
    진짜 멋진 아이디어에요
    지금당장 나가서 벼룩시장 뒤져봐야겠네요
    .....근데..... 어디다 놓지?
    머리에 이고 있지 뭐 헤헤

  • 41. lyu
    '04.12.21 9:53 AM

    전 와사비에 눈이 확 갑니다.
    울 아들 생선은 꼭 와사비 간장에만 먹어버릇 해서요.....
    수입상가에 있나요?
    늘 튜브만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문제군요 ㅋㅋㅋ

  • 42. 행복이가득한집
    '04.12.21 12:50 PM

    애살덩이님 한참 살림살이 재미있을때입니다
    나도 예전에 가구며 주방 드렀다났다 했는데...
    조금씩나이가 드니까 몸이 안따라주고 귀찮은것 하기 싫고
    아이들 어렸을때 간식 엄척해주었는데...빵 쿠키 피자 김밥 떡보기 호떡 야채부침개 고구마탕.............
    애살덩이님 부러워요 살림에 고수입니다

  • 43. 노은영
    '04.12.21 5:04 PM

    애살덩이님 안녕하셨어요?
    맨날 그냥 사진만 보고 리플은 안달았었는데...
    저번에 정희원샘이랑 같이 갔던...달동에 사는..기억하실런지..
    조만간 한번 더 뵙고 싶네요.
    볼때마다지만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 44. 애살덩이
    '04.12.21 5:20 PM

    준혁맘님!---기다려지신다니...고맙네요^^
    블루밍님!----필요한 아이디어를 드렸다니 다행입니다...^^
    핫쵸코님!----감솨...^^ 꼭 필요하심 재활용 센타에 가시면 얼마하지않을것같은데...^^
    바라기님!----저 무거운걸 머리에? ㅎㅎ 농담이구요, 좋은 아이디어를 드렸다니 기분좋네요^^
    Iyu님!--------네, 수입상가에 있습니다. 서울이시면 남대무 식품코너에 얼려서 파는 와사비(약 18000원)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답니다. 참고하세요^^
    행복이 가득한집 님!----제 나이도 이젠 불혹에 성큼 다가설려구하는데...그런가요? 제 나이가 살림재미날 나이가... 저는 처녀때도 이런 증상을 보였답니다.ㅎㅎ 근데 한 가지 분명한건 몸이 안따라준다는겁니다. 확실해요, 어제 제가 베란다 창문과 거실 창문 닦았는데, 오늘 온데가 쑤시고 아픕니다.왜 제눈에는 고것만 보이는지...시력도 별루 안좋은데도 말이죠.^^

    노은영님!---- 그럼 알죠^^ 이사는 잘하셨는지요? 이쁘게 해놓고 사실것같아요...
    다음달 첫째주부터 하는거 아시죠? 그때 뵈요^^

  • 45. 헤스티아
    '04.12.21 5:45 PM

    앗 얼려파는 와사비!!! 그렇구먼요!!

  • 46. 이재준
    '04.12.22 6:59 PM

    신혼시절에 저리 세팅 하셨다고요?
    전 밥 하기도 바빴는데..지금도 마찬가지..>.<
    전 영영 저리 못하려나봐요. ㅜㅜ~
    살림도 소질과 머리가 있어야 한다는걸 뒤늦게 깨달은 바봅니다.부러워요.

  • 47. 애살덩이
    '04.12.22 10:51 PM

    헤스티아님!----- 냉동해놓고 파는 와사비가 있더라구요, 값은 꽤 비싸지만 맛있다하네요...저두 담에 서울가면 꼭 살려구요...^^

    이재준님!-------소질과 머리에 앞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자기 스스로 자꾸 못한다,안된다는 최면거시지마시구 함 해보세요...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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