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구석방에서 빌레로이&보흐를 찾았어요^^

[노미미]

친정집 뒤지는게 제 취미거든요^^;
누가 선물로 주셨다면서 안쓰고 계신다길레 봤더니
빌레로이&보흐 사기제품이네요. 더구나 저희엄마는 이 상표 모르세요^^;
저 쓰자니 저희집은 너무 이런 스타일이 아니고...
그래도 그냥 가져와버렸어요^^
예쁜가요???

[onion]

너무너무 예뻐요...식탁 주변에 걸면 잘 어울릴것같네요..
횡재하셨군요..

[로렌]

정말 횡재하셨네요^^ 현관 맞은편 벽에 걸면 시계가 작아도 시간 잘보이고 한깔끔합니다~

[메밀꽃]

와~~~진짜 횡재하셨네요^*^
잘 가져오셨네요...그래서 딸은 이쁜 도둑^^

[김혜경]

심..봤..다!! 안외치셨어요? 저라면 아마도...

[헤르미온느]

심봤다...는 참았다가 집에 와서 외치세요^^...ㅎㅎ...

[artmania]

아이 이뻐라~ 제가 요즘 벽시계에 맘이 홀려있는데.. 넘 좋아보여요.

[마녀정원]

쁘띠 플뢰르이네요..이뽀요

[에스더맘]

저두 이 시리즈로 행주 세트랑 냄비 받침있는데 .... 우리집 주방쪽에 걸면 세트겠어요..욕심#%#

[딩동]

와. 좋으시겠다.~

[글로리아]

호박이 굴러들어왔네요.

[민호마미]

와~~~ 정말 심하게 이쁘네요...^^

[선화공주]

예쁘다뿐입니까!~~심!~보셨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