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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제품과 유리제품

| 조회수 : 2,33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2-11 12:48:48
아는분집에 초대 되어서 갔을때 그릇 받침으로 매트대신

라탄으로 셋팅 된것을 보고 라탄에 필이 꽂혀 이것 저것 사 모았던 것 들이예요.

사탕이 담겨진것은 일정금액 사면 끼워주는 사은품이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가끔 좋아 하는 친구가 오면 예쁘게 상차릴때 한몫 해요.


글구 밑에 사진은 투명한 그릇들....

한국도자기의 소스그릇과 그라탕 하기에 좋은 그릇, 에스프레소나 젤리포 만들기에 좋은그릇은 남대문

지하 수입상가에 가서 사왔구요.

뒤에 쪼롬히 세워진 와인잔은 한국도자기 아울렛에서 샀는데...10개나 12개 정도 맞추어서 살려고 했는

데..

품절이라서 못 사구요..더 살수 있으면 좋으련만...

넓직한 투명 대접 그릇은 수원에 있는 홈플러스에 가서 사가지고 왔어요.

담번에 수원에 사는 외삼촌 집에 가기 전에 들러서 나머지 더 사와야 하는데..

남편 눈치도 보이구,언제 살지 모르겠네요..

전 그릇 살때 꼭 10개에서 12~13개 정도 사거든요.혹 깨질까봐서 구색마출려구 2~3개 더 사거든요..

남편이 경제도 어려운데 또 그릇들을 사냐구 구박해서..

여동생이랑 매달 그릇계를 들어서 사고 싶은거 눈치 안보고 1년에 한번 좋은 그릇들 구입할려구 계획은

하고 있는데..될려나 모르겠어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4.12.11 1:35 PM

    12-3개를 쌓아 놓을수 있다니...흐흑...전 많아야 4개이옵니다...부럽부럽...^^;;
    저기 라탄중에 긴 바구니 넘 멋져요. 주로 뭐 담으세요?

  • 2. 하코
    '04.12.11 6:01 PM

    저도 라탄 라운드 매트있는데 저는 화분 밑에 놓거나 아님 여름에 유리컵 놓을때 쓰는데 물기도 안생기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 라운드매트요 낙시줄 달아서 지그재그로 작은크기 와 함께 매달아 놓으면 이뻐요
    산에 굴러다니는 나뭇가지 달아서 분위기 살리면 더 좋구요~

  • 3. 제텐
    '04.12.11 6:25 PM

    헤르미오느님 저는 긴 바구니는 원래 용도가 바게트 빵을 놓는곳인데요.그럴려면 종이깔고 놓아야해서요.
    나중에 비닐 깔고 오아이스 올려서 꽃꽂이용으로 쓸려구요.중요한건 꽃꽂이를 못해서..
    한쪽 구석을 차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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