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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바이올렛
지금 꽃대가 올라오고 있는 것들도 여러개 있어요.
요즈음 화초 키우기에 관심 많으신 분이 계신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정원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 게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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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yu
'04.11.20 8:34 AM하얀 테두리가 있는 왼쪽 위의
꽃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이상하게 지난번 집에서는 9월 부터 다음해 4월까지 엄청 피더니 올해는 좀 늦네요.
아마 빛이 좀 다른가 합니다.
곱네요. 너무 사랑스럽지요?2. 선화공주
'04.11.20 9:04 AM정말 이쁘게도 피었네요..^^
전 바이올렛 이뻐서 키우면 다 죽어버려요..ㅠ.ㅠ ....아마도 키운는 정성의 차이겠지요..^^
아이들의 잎사귀가 반짝 반짝한게 얼마나 사랑받으며 크고 있는지 알겠어요..^^3. 나너하나
'04.11.20 9:13 AM조화같아요..어쩜 저리 이쁜지..
정말 정성드려 잘 키우셨네요..4. 애살덩이
'04.11.20 9:28 AM넘 예쁘게 가꾸셨네요...꽃을 사랑하는 님의 마음이 보네요..^^
5. 연꽃
'04.11.20 9:51 AM부러워라.넘 사랑스러워요.우리집은 왜이리 화초가 안 되는지.애들방 베란다에 소국만 심어 놨는데 꽃색깔이 하얗게 변하네요.왤까. 바이올렛 진딧물 안 생기나요?심어 보고 싶네요.
6. 어중간한와이푸
'04.11.20 10:19 AM저두요. 정원에다 텃밭까지 있는 마당 너~른 집으루다가...
너무 이뻐요. 저도 오늘 꽃집 들러서 몇개 집어 올랍니다.7. 유진맘
'04.11.20 10:22 AM꽃들 정말 이뿌게 키우셨어요
작은것이라두 정성이 보여요 ....8. 헤르미온느
'04.11.20 11:28 AM아웅...예쁘다...^^
9. 야옹이
'04.11.20 11:31 AM저도 이 꽃 참 좋아하는데 정말 예쁘게 키우셨네요.
10. peacemaker
'04.11.20 12:30 PM저도 한 때는 바이올렛만 열심히 모은 적이 있었어요..
잎을 하나 떼어서 흙에 꽂아 썩지 않게 조심만 하면
싹이 나와 금새 새 화분이 하나 만들어졌죠..
왼쪽 맨 위에 있는 보라색꽃이 제일 귀여움을 받았어요..
꽃들이 바이올렛님을 닮아 아주 예쁘네요..^^11. 마농
'04.11.20 3:04 PM와..색이 참 다양하네요.전 바이올렛은 보라색꽃만 있는 줄 알고 있었답니다.
.....무식해라..^^;;;
참 이쁩니다.12. 유니맘
'04.11.20 3:27 PM저도 이름이 바이올렛이라 보라색만 있는줄 알았어요.
지금 핀건가요? 저희집에도 식물들은 많이 있는데 화초는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건 사보고 싶네요.잎사귀도 튼실하니... 근데 한가지만 참 많이 사셨네요
오늘 아무래도 또 화원에 가봐야겠어요.갑자기 넘 사고 싶어졌어요~13. 김혜경
'04.11.20 10:24 PM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