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왠지 쓸쓸하세요?
갈색추억은 잠시 묻어두시고 초록빛의 세상으로 마음을 가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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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테이블 셋팅 사진...
애살덩이 |
조회수 : 5,58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1-20 0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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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lsa
'04.11.20 12:44 AM우와~ 냅킨 접는 방법도 여러가지군요..
저밑에 이어 호곡 놀랍니다..2. PHO23
'04.11.20 12:48 AM밑에 클로버리프 접시 맞죠?
제 친정 엄마가 쓰시는 그릇인데....
제가 나중에 물려 받고 싶어하는 그릇이랍니다^^
저렇게 보니 더 이쁩니다~~!!3. 달콤쌉싸름
'04.11.20 12:54 AM전문적으로 배우시지도 않은 분이 어쩜 이리도.. 혹시 즐겨보시는 잡지 있나요? 전 예전에는 CASA 자주 봤었거든요..
타고난 감각도 있으신것 같아요
넘 이뻐요. 매번 사진보며 감탄합니다.4. 이규림
'04.11.20 12:56 AM지금 너무 놀라 우리 남편보고 좀 보라고 했더니 사느집이 아니고 그릇가계라고 함젼서 막 화내면서 나가네요 왜 자기가 화를 낸담 화나는건 난데 같은 여자로서 누군 이러고 살고 누군 저러고 살고 이 밤 너무 놀라 잠이 안오면 어쩌죠 거기 사는집 맞죠?빨리 그것들이 정리되어 있는 수납장좀 구경시켜 주세요 댁이 한 100평 되나요?^^
5. 에밀리
'04.11.20 2:03 AM애살덩이님 사진에서 늘 감탄하는것은 모양을 내는데 대신 과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요란하지 않지만 최소한의 배치로 최대한 멋을 내는...절제미가 흐르구요.
저 컵을 엎는다거나 냅킨 접는 방법, 그릇의 배치 등 살짝 살짝 변화를 주셔서 최소한의 것들을 나열하는 대신 변화를 주어 지루하지 않게 하시는 점도 감탄스럽습니다. 잡지에 응모하시면 100% 취재대상이 되실거예요. ^^6. setclock
'04.11.20 2:03 AM빌레로이앤보흐 매트 맞죠?
물로 잘 닦이고, 사용하기 편해서 저도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는 겨자색 있어요...7. 디아즈
'04.11.20 2:09 AMㅡoㅡ;;
8. 애살덩이
'04.11.20 2:09 AM이 시간까지 안주무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다니...님들이 정말 대단하신분들입니다..
9. bolee
'04.11.20 2:10 AM애살덩이님은 요술쟁이!
10. cinema
'04.11.20 3:22 AM아~정말 놀랍구...부럽구..
식구들이 넘 좋아하겠어요...11. 선화공주
'04.11.20 9:19 AM두가지 셋팅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위의 분위기처럼 함 해보고 싶네요..^^ 무엇보다 의자의 등받이가
그날의 셋팅분위기에 동조할수 있다는게 넘 좋으네요..^^12. 나너하나
'04.11.20 9:30 AM식탁이 갈색이나 검은색이어야 실용적이다라는 편견을 버려야할것 같아요.
흰색이니 다양한 변화가 더 눈에 들어오는것 같네요.
울식탁에 톱질이라도 하고 싶네요..13. marianna
'04.11.20 9:50 AM혹시 예전에 레스토랑하셨었나요?
냅킨 접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14. 로로빈
'04.11.20 9:52 AM맞아요... 냅킨 강의좀 해 주세요... 너무 멋지네요...비싼 냅킨 링도 필요없고...
15. 유진맘
'04.11.20 10:19 AM님의 창의력과 센스에 또 또 또 부러워 하구 있습니다
부러워만 말구 배워야 하는데요 ....16. 봉처~
'04.11.20 12:32 PM울산 사세요??? ㅎㅎ 저두 울산 사는데...
반가워요...17. 애살덩이
'04.11.20 12:33 PM저두 제가 아는 거라두 갈켜드리고싶은데....어쪄죠?
울산에 사시는 님들만이라도 벙개(?)해서 가르쳐드려야겠네요...^^18. 이교~♡
'04.11.20 12:40 PM애살덩이님 울산 사시눈거에여?? 우와 멀리계시군뇨.. 바다냄새도 가깝고 좋으시겠당..
님의 전문가실력을 맨날 볼수있어서.. 요즘 신나요..^^19. 큰애기
'04.11.20 1:11 PM진짜루 반가와요. 울산사는 분들 만나서
전 그저 눈팅만 했는 데.........20. 애살덩이
'04.11.20 1:19 PM봉처님,큰애기님!
반가워요^^21. 행복이가득한집
'04.11.20 4:01 PM테이블 세팅 강좌를 열어야 겠어요
완전히 수준급이네요
매일 매일 애살덩이님 만나니 하루가 즐거워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 정말 살림에 프로입니다 조만간에 잡지에 나오실지......22. 준민
'04.11.20 8:46 PM안녕하세요 애살덩이님?
제가 그릇모으기 생초보예요.
이제 막 그릇에 관심가기 시작한 즈음에 님을 알게 되었지요.(매일밤 자극)
하얀 그릇들로 조금씩 모아보고 싶답니다.
무난하면서 정갈한 느낌의 그릇 소개 좀 해주세요.23. 클로버
'04.11.20 9:24 PM색깔이 다양하네요.
24. 애살덩이
'04.11.20 9:39 PM준민님! 보아주세요...^^
처음 시작하시면서 흰색 그릇...너무 센스있으신데요...
저두 흰것부터 모았어요 그게 제일 무난하니까요...
흰색을 사신다면 전 전망좋은방이나 예랑그릇을 권하고 싶네요...물론 고가도 예쁜게 많지만 깨지면 속상하잖아요...처음 시작하시니 중간 가격대의 그릇을 사시다가 나중에 보는 안목이 많아지면 고급그릇 갖추시는게 좋을듯한데요...^^25. 알콩달콩
'04.11.21 4:17 AM살림솜씨가 무척 부럽군요
집안 구석 구석 애살덩이님의 감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울산에 사신다고요 . 저도울산에 있으니 한번만나뵙고 싶군요.
저도 살림에 관심은 많으나 다양한 정보를 애살덩이님으로 부터 배우고 싶군요. .26. 애살덩이
'04.11.21 9:51 PM알콩 달콩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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