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목감이 멀지않아 남편이랑 데이트겸 다녀왔습니다.
방배동 한샘매장 생각하고 주방소품 사올까 싶어서 갔는데 가구만 판매하더라고요.
20%~70%까지 다양하게 할인을 하구요.
결혼한지 2년밖에 안됬는데 가서 보니 막 이것저것 사고싶고 바꾸고 싶고..참 사람이..눈이 보배여요.
맘에 드는 가죽 소파가 있었지만 그냥 앉아보고 누워보고 하다가 왔습니다.
방문하면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모밀판을 줍니다.(2개 1셋트)
오른쪽 쯔유그릇등 나머지는 제가 가지고 있던것입니다. 여름되면 저렇게 먹어야지 하고 찍어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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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한샘아울렛
두들러 |
조회수 : 4,08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1-20 1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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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향기
'04.11.20 12:00 PM그런데 목감이 어디지요?
서울인가요?2. 두들러
'04.11.20 12:21 PM목감이 시흥일껄요..
안산에서 차로 10분거리..3. dabinmom
'04.11.20 12:54 PM앗싸! 우리집에서 10분거리입니다.
오늘은 82때문에횡재하는 날인가 봅니다.
남편이랑 꼭 가겠습니다. 꾸벅4. 시골쥐
'04.11.21 4:38 PM올려진 글 보고 어제 다녀왔는데요....
모밀판 안주던걸요..
(구입도 안하면서, 모밀판 얘기 꺼내기 멋적어서 얘길 안했거든요...)
그리고, 소파는 20%~30% , 소품류도 하나도 없고..
전시품이나 조금 하자있는 소파 반값정도면 살수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고 갔었는데, 그냥 허탕치고 돌아왔습니다~~~5. 블루치즈
'04.11.21 7:26 PM저도 가구만 있어서..헛탕치구 왔는데..별로 신경도 안쓰는거 같구..모밀판..못받았는데요..줄생각도 안하구요..달라소리 하기도 머하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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