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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집 포인트 구경하기 2...

| 조회수 : 8,887 | 추천수 : 221
작성일 : 2004-11-18 20:14:32
부엌 천장에 매단 크리스탈과 벽에 붙어있는 렉...


아이방에 매단 모빌...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ttle
    '04.11.18 8:28 PM

    집이 진짜 잡지 스러워요....튀김,된장찌게 절대 안해드실꺼같음....매일 샐러드만 드시는거 아녀요?^^ 부지런하신느낌이 팍팍 드는데요.제 예상이 맞는쥐요?

  • 2. 승연맘
    '04.11.18 8:28 PM

    아이가 있는 집이 이리 깨끗하단 말입니까...혹시 어지르면 무쟈게 야단을 치시는 건지..^^
    아니면 수시로 치워서 저렇게 사시는 건지...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추측하건대...아직 간난아기든지...말을 잘 듣는 아기든지...음...부럽습니다.

  • 3. 애살덩이
    '04.11.18 8:29 PM

    ㅎㅎㅎ 아녀요...전 토속적인 음식 넘 좋아해요...저두 만사귀찮을땐 엉망이랍니다..ㅎㅎ^^

  • 4. 애살덩이
    '04.11.18 8:30 PM

    아들 하나 있는데 다 커서 어지르지 않은덕에...

  • 5. 준민
    '04.11.18 9:31 PM

    어마나! 한 깔끔.
    스텐후라이팬? 부러버~
    근데 저 네모난 플래스틱 같은 통은 뭐예여. 심히 궁금하네~~
    그리구 키친타올꽂이도 궁금하구~~
    가까이~ 더 가까이~~~~~

  • 6. 핑키
    '04.11.18 9:35 PM

    애살덩이님..그동안 너무나 눈높이를 많이 했네요. 감사합니다.
    보니까 아주 비싼 소품과 비싼 그릇을 제외하고는 크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색채감각도 있으신 것 같구, 소품끼리의 어울림도 잘 생각하시는 듯...모으시다보니 조화가 되는 경지가 되신 듯 해요. ^^;;

    한가지 질문!
    부엌에 매달린 비즈크리스탈은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저도 그런 거 너무 좋아해서 시도해보려구요...

    애살덩이님 때문에 자존심 상하고 짜증나서 보고도 못본 척, 일부러 외면하는 분들도 많을 듯...ㅋㅋㅋ

  • 7. 핑키
    '04.11.18 9:38 PM

    음..그리고 청소를 열심히, 부엌관리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면 '오바하는 건가요? ㅋㅋ
    역시 집에 맞는 예쁜 걸 자꾸 사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깔끔한 부지런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네요...^^

  • 8. 애살덩이
    '04.11.18 9:50 PM

    핑키님...크리스탈은 부산 자유시장에서 한줄에 만원인데 세줄에 이만오천원에 샀답니다...더 있었으면 했는데 달랑 3줄밖에 없어서...

  • 9. 비연
    '04.11.18 9:55 PM

    저 에비앙 생수 앞으로 나란히 하고 있는 것좀 보아요~~~~~~
    성격 보이십니다...

  • 10. 유니맘
    '04.11.18 10:07 PM

    정말 생수병 용도로 저걸 만드신건가요? 심히 궁금...

  • 11. 엘리사벳
    '04.11.18 10:59 PM

    죽었다 깨어나 앨살덩이님 만큼 못할거 같아요.

  • 12. 애살덩이
    '04.11.18 11:04 PM

    유니맘님...
    절 너무 팔뚝심이 좋은걸로 생각하시나봐요...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사실은 와인 꽂는건데 벽이 약해 아무래도 위험해서...

  • 13. 이뿌지오~
    '04.11.18 11:39 PM

    애살덩이님~ 쭈우욱 보다보니..정말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궁금증 몇가지 여쭈어봐도 괜찮을지....집이 새집인거 같아요..맞는지요? 그리고 몇평인지..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좀 알려주시어요...괜찮으시죠?? ^^

  • 14. yuni
    '04.11.18 11:42 PM

    애살덩이님이 올려주시는 사진을 볼수록 좌절감에 몸서리치는
    이 중생이 보이시나이까???? ㅠ.ㅠ

  • 15. 마이멜로디
    '04.11.18 11:52 PM

    우리집 쿡탑위에 항상 있는 냄비랑 똑같은 놈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갑자기 우리집 냄비가 불쌍해 지네요.
    우리 아버지 고향이 울산이시라 더더욱 반갑네요.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집과 정말 비교 되네요.
    애살덩이님,사진 계속 올려 주세요.보는것만으로도 느무느무 행복하답니다

  • 16. 빅젬
    '04.11.19 12:48 AM

    아니 이렇게 예쁜 싱크대도 있나요???
    주인 잘못 만난 울집 싱크대가 미안해요...

    때가 꼬질꼬질한 고양이 같은데..흡..

  • 17. 쵸콜릿
    '04.11.19 1:31 AM

    나두...언젠가...하고 말것이얌
    우리 친하게 지내요 ㅎㅎㅎ
    근데 저 에비앙 아무도 안먹죠?...미지근해서 ㅋㅋ

  • 18. 현수
    '04.11.19 2:15 AM

    뭐라고 할까...인테리어 솜씨가 프로보다 한수위이신거 같아요.
    아이템은 어디서 얻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19. 나너하나
    '04.11.19 9:37 AM

    저 지금 울집은 어대 비즈걸만한테 없을까 생각중이었답니다.
    글쿠 우선 싱크위 양념통부터 이쁜걸루 투자해야겠네요..

  • 20. 주누
    '04.11.19 9:56 AM

    아이방 모빌 너무 예쁘네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아이방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요즘 아이방 새로 꾸며줄려고 연구하고있거든요
    침대도 추천좀 해주시구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들녀석 예쁜 방으로 만들어 줄려구요 부탁 드려요

  • 21. 아영
    '04.11.19 9:57 AM

    우와~~ 진짜 멋지세요..
    넘넘 깨끗하게 하고 사시는듯.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포인트 1에서 봤던 슬리퍼도 막 빨아 나온듯 뽀송 하얗고..
    저희집은 슬리퍼 시커멓게 되면 버리게 젤 싼걸로 사와서 아주 떄가 꼬질꼬질한데..반성..

  • 22. 칼라(구경아)
    '04.11.19 10:26 AM

    애살덩어리님~집만 공개하지말고 얼굴도 공개해주세요~
    어떤분인지 궁굼해서 미쳐요~~~~~~~ㅎㅎㅎㅎㅎㅎㅎ

  • 23. 사비에나
    '04.11.19 12:13 PM

    오메 저 스텐후라이팬 광나는거 보소
    살림의 귀재이십니다.

  • 24. 이지은
    '04.11.19 3:28 PM

    냉장고 옆 생수병 너무 이뽀용~크리스탈도 넘 멋찌구요..정말 센스가 전문가 이상이세요.혹시전문가 아니세요? 얼굴도 뵙고 싶네요...참,,, 이런 멋진 감각이나 센스는 어떻게 어디서(잡지라든지, 보시는 사이트) 좀 아려주세여...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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