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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살림 엿보기2

| 조회수 : 7,372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4-11-16 16:57:25
제가 잘 쓰는 도마와 밀폐병에 든 파스타랍니다...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plejam
    '04.11.16 5:05 PM

    어머어머..
    어제부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니만..
    <전문가의 손길>이란 바로 저런걸 말하는군요!!
    띠요용~~ @_______________@;;;;;;;;;;;;;;;;;;;;;;;;;;;;;;;;;

  • 2. 승연맘
    '04.11.16 5:07 PM

    후라이팬이 아주 아주 멋지네요. 해외요리프로에 자주 나오는 바로 그것~

  • 3. 랄랄라
    '04.11.16 5:08 PM

    드롱기에서 도마도 나오나요? @.@

  • 4. 주니맘
    '04.11.16 5:11 PM

    정말 예쁘게하고 사시네요.
    무슨 잡지책 화보같아요.

    밀폐병 속까지 정리하는데는 정말 감탄밖에 안나와요.
    파스타를 색깔별로, 리본으로 묶어 놓으셨군요!!!

  • 5. 하니맘
    '04.11.16 5:14 PM

    밀폐용기 어디서 구하신거예요. 넘 예뻐요

  • 6. 바비공주
    '04.11.16 5:25 PM

    전 스텡후라이팬 한번 쓰고나서 안쪽이 검게 변색됐는데
    님꺼는 어쩜 저리 새것 같습니까?
    비법을 알려주세요~

  • 7. 애살덩이
    '04.11.16 5:30 PM

    자주 닦아주는게 비법이라면 비법...스텐 닦는 가루로 닦는데요...원적외선보다 가스불에서 조리하면 더 자주 닦아주셔야해요^^

  • 8. 민석마미
    '04.11.16 5:39 PM

    거의 손놓고 멍하니 있슴돠
    나는 언제 저렇게 해보고 사나
    멍~ 합니다
    그나저나 저밀폐용기나 윗사진 병들 어디서 구했는지 가르쳐나 주세요
    협박 ㅋ? 거라도 사서 즐겁게

  • 9. 애살덩이
    '04.11.16 5:42 PM

    네모 밀폐병은 8년전에 부산 깡통에서 샀구요...요즘은 안나오던데...
    밑에 병은 인터넷을 발깍 뒤져서 구입했어요^^

  • 10. 민석마미
    '04.11.16 5:47 PM

    인터넷발깍 뒤진데가 오데냐고요?

  • 11. 미도리
    '04.11.16 6:00 PM

    저 아보카도로 무얼 해드셨나요?
    무지 궁금해요

  • 12. 애살덩이
    '04.11.16 6:03 PM

    앞에 "도시락"편에 롤에 넣어 먹었는데...(캘리포니아롤,신데렐라 롤, 비트롤...)
    넘 익어서 내일쯤 안먹으면 안되겠네요^^

  • 13. 지지
    '04.11.16 6:12 PM

    민석마미님!!
    넘 웃겨요... ^^
    애들이 절 쳐다보네요.. 엄마 왜그래??

  • 14. 달구네
    '04.11.16 7:26 PM

    도마도 특이하네..어디서 사셨어요??

  • 15. 통통마눌
    '04.11.16 8:01 PM

    어디서...궁금궁금!!!

  • 16. 벚꽃
    '04.11.16 9:49 PM

    새벽에 애살덩이님 식탁이 너무 맘에 들어서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너무 무리하지 말아라. 저렇게 해놓고 살려면 엄청 부지런해야 된다.
    그래서 다른말은 하나도 안들리고 부지런 에서만 뱅뱅 맴돌더군요 ㅋㅋ

    참,바비공주님 스텐팬이요.
    초록색 수세미로 빡빡 닦으니까 꽤 깨끗해지던데요^^

  • 17. 메이지
    '04.11.16 9:54 PM

    헉! 저렇게 해놓고 사는 건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대단하세요... 어쩜 저리 깔끔한지...
    근데 정말 드롱기에서 도마도 나오나요? 어디서 사셨어요?

  • 18. 지성조아
    '04.11.16 11:56 PM

    정말 눈부시게 이뻐요. 부럽구요.

  • 19. 디아즈
    '04.11.17 1:44 AM

    이렇게 일내실줄(?) 알았네요.
    입을 못다물겠어요. 나 언제쯤 저렇게 살수있을지...과연....정말 부지런하신거 같아여....전체주방도 보고싶어여^^

  • 20. 나너하나
    '04.11.17 9:58 AM

    의욕상실입니다...
    저도 스텐쓰지만서도 저렇게 티하나없이 광택까정 나는건 거의 불가능한것 같네요..ㅠㅠ
    글쿠 무엇보다 손님오면 젤 보여주기 싫은게 바로 도마인데...
    그냥 아예 다른 계층으로 포기하고 그냥 즐감하렵니다..^^

  • 21. 민서맘
    '04.11.17 10:25 AM

    정말 살림꾼이신가봐요.
    저 스텐그릇들 사진 찍으려고 새거 진열해 놓은신거 아네요???
    어쩜 저리 티하나 없을까..
    도마도 새거 같고...
    빨랑 실토하셔요.

  • 22. 애살덩이
    '04.11.17 10:34 AM

    저희집에 안쓰고있는 새것은 그릇장에 있는 칼셋트뿐이랍니다...냄비나 후라이팬은 몇일에 한번씩 가루로 닦아주고있구요...저 도마는 야채 자를때만 씁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도마가 10개 정도있습니다. 야채용,고기용,생선용,과일용등등...여유분까지해서...^^

  • 23. 선화공주
    '04.11.17 10:45 AM

    도마가 참 유용하네요..^^
    몇일에 한번씩 가루로 닦아주니...저 미물인 스텐들도 빛을 내며 화답을 하는군요..^^

  • 24. 꽃보다아름다워
    '04.11.17 5:09 PM

    애살덩이님 사시는 곳이 부산인가요?
    님 너무 부지런하세요. 집안 공개 더 해주세요^^ 저의 엿보기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나요^^
    도마가 10개라니 정말 살림꾼이신가봐요.

  • 25. 이지은
    '04.11.17 5:10 PM

    정말 다 이쁘네요...부러워용~

  • 26. 애살덩이
    '04.11.17 6:45 PM

    곧 아파트 화단에 제가 가꾸고 있는 텃밭을 보여드릴께요...^^

  • 27. candy
    '04.11.18 3:26 PM

    후라이팬 어디 꺼예요!?

  • 28. 애살덩이
    '04.11.19 1:07 AM

    컷코제품입니다^^

  • 29. 함초롬
    '04.11.19 10:25 PM

    칼은 헹켈 맞죠?
    결혼 선물로 이모에게서 섿드로 받았답니다.
    저도 울산에서 오래 살았거든요?
    울산 어디 사세요?
    친근감이 들어서요.

  • 30. 준민
    '04.11.20 8:03 PM

    경이로움 자체입니다.

  • 31. 준민
    '04.11.20 8:56 PM

    첫사진에 네모난거 시리즈가 깡통에서 사신거고
    인터넷 뒤졌다는 밑에 병은 어떤거 말씀하신 거예요?
    (내가 둔한건가??)

  • 32. 애살덩이
    '04.11.21 1:50 AM

    네...황금쌀 넣어놓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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