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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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아랫 사진은 왠지 이 계절에 맞을것 같은 저의 집의 한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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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쵸콜릿
'04.11.15 10:24 PM일식집 도시락인줄 알았습니다....맛있겠당
집 전체를 공개해주세요....궁금해여2. 메이지
'04.11.15 10:27 PM자제분이 좋아했겠어요.
저는 왜 이렇게 못싸줄까요... 정진정진!3. 하루나
'04.11.15 10:45 PM도시락도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이에요. 멋지다...
앗 저 십자수 액자 친구네 거실에도 있어서 감탄하고 봤는데...멋져요.
집이 신혼집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벽에 붙어있는 시계도 멋있어요.4. 도라지
'04.11.15 10:55 PM우와 대단한 정성~~~
아드님이 넘 부럽네요.^^
에궁 맛있겠다.
근데 저렇게 누드로 김밥쌀려면 어케 해야되나요?
분홍색김밥은 어찌하신건지요.
글쿠 꽃모양 약밥도 넘 예쁘네요.
그것도 어찌하신건지 궁금하구요.
종이컵(?)같은건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저두 울 아들 소풍때 열심히 정진해서
만들어 보고싶은데 한수 갈켜 주시와요.
넘 정성가득한 도시락이네요.
그리고 집도 참 이뻐요.
길게 모빌처럼 반짝이는 넘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에궁 궁금한게 참 많네요.^^5. 호야맘
'04.11.15 11:47 PM맞아요..
넘 궁금해요.
가능하시다면 집 전체를 하나하나 공개해주시와요~~6. 마농
'04.11.16 12:27 AM와......... 유구무언......
사람마다 재주가 다르다지만..ㅡㅜ
내 재주는 도대체 뭘까??? 하고 잠시 회안에 빠져듭니다..7. 뽀로롱
'04.11.16 4:40 AM저걸 아이 혼자? 오우~노!!
얘, 이모랑 반반 나눠 먹자꾸나~~ 아~~~8. candy
'04.11.16 7:40 AM십자수 직접 하신거예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9. 애살덩이
'04.11.16 8:52 AM네, 5년전쯤인가...2개 해서 언니하나주고...근데 이제 별로 안어울리는듯...신혼도 까마득한데다...ㅎㅎ
10. 선화공주
'04.11.16 8:53 AM액자랑 소파가 색상이나...분위기가 넘 멋있어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코너인듯...아잉~~부럽당..^^11. 나너하나
'04.11.16 9:24 AM결혼전에 저 그림 자수 놓기 시작했는데 4년되는 아직도 완성을 못했어요..ㅠㅠ
사실 요리까지 저렇게 깔끔하게 하실줄 몰랐는데....슬프다..
집구석구석까지 엄청 신경많이 쓰셨네요..
맘은 아프지만 그래도 계속 구경하고 싶네요..12. 실비아
'04.11.16 9:27 AM전 사람사는 집을 이렇듯 그림같이
꾸며놓을 수 있다는 것을
놀라면서 봅니다.
여기저기 생활이 뭍어있는 물건들 속에 살아서 그런가봐요.
감탄!!13. iamchris
'04.11.16 9:57 AM전 아직도 신혼인데 우리집은 폭탄 맞은... ㅎㅎ
그래도 울 엄니가 외손주 봐주시며 딸네 집 치워주셔서 애 키우는 집치고는 볼만하다는.
언제나 저런 우아를 한번 해보려는지.14. 짱여사
'04.11.16 11:08 AM와!! 입이 쪄억...
갑자기 우리집 생각나 심란해 집니다..^^;;
앗! 예쁜집 잘 보고 갑니다.15. 모카치노
'04.11.16 12:11 PM꽃모양 약식은 쿠키틀에 찍으신 건가요^^ 넘 이쁘네요 아이디어 좋구
저 코지소파는 까사미아에서 본거 같은데 저도 나중에 이사하면 꼭 구입하고 싶은 품목 중 하나거든요
근데 활용도는 어떠신지요, 등받이가 있음 거실소파로 써도 좋은데
좀 작아보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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