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왕초보 시절 이십몇만원 일저지르고 후회많이 했었지요.
지금은 너무너무 잘쓰고 있지요..
휴가나 야유회 갈때 가져가면 뽀다구도 나고 설익은밥 걱정안합니다.
밖에 내놓으면 업어갈까봐 신경많이 쓰면서 관리합니다.
그동안 뒤에 짧은 손잡이 태워먹어서 두어번 갈아주었고요.(밥할때 불은 제일 쎈불말고 중불이상이
좋습니다, 밥솥을 약간 뒤쪽으로 밀어야 뒤쪽 짧은 손잡이가 안탄답니다.)
안에 패킹만 바꿔서 잘쓰고 있습니다.
소모품 사러 꼭 백화점으로 가야하는 단점이 있지요.
빨간 선 두개 올라올때 바로 끄지 않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놔두면 노릇한
누룽지는 저희애들 간식으로 그만입니다.
대를 물려서 쓸수 있다고 얘기 들었는데 10년 이상 썼는데 끄떡없는거 보면
대 물려쓰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모양도 많이 업그레이드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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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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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키
'04.8.18 3:26 PM감사합니다...^^ 좋은 팁을 알려주셨네요...
저도 꾸준히 이뻐하면서 잘 쓰려고 합니다...
안녕~~~전기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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