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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근히 살림돋보기가 자랑모드더만...(약간 더위 먹었슴)
평소 받고 싶었던 교육욕심에 휴가 내-리 9시부터 6시까지 강의실에 박혀 있으려니 일하며 깨지는게 낫지, 옛날에 공부 어찌했나 싶고, 그야말로 정신적인 이열치열이랄까나.
머리도 좀 식히기도 하고 재수하는 딸래미 기분도 좀 시원하게 해주려고 광목으로 가방 두개 만들어 줬더니 간만에 좋아하는 것 같네요. (휴___ 수험생 에미노릇 ----)
내 기분도 좀 업-시키고 싶어서 자랑모드로 들어왔습니다.
전 스트레스 많이 쌓이면 이런거 만들고 싶어지거든요.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가 주고 싶은 사람, 고마운 사람에게 주고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오늘도 강의 들으며 지루한 부분에서 몇 개 끄적거렸죠. 언제 할 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연두색은 누구 주려고 한 건데 주소를 안 가르쳐 주네.....
유효기간 얼마 안 남았음. 빨리 연락 안 하면 딴 사람 줘버림...
동전지갑 예쁘죠? 간만에 맘에 드는 작품이었어요.
광목가방 보시고 시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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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희
'04.8.17 1:36 AMㅋㅋㅋ 아니 누구요????
일.마님!!!
스트레스 받는게 다른 사람의 기쁨이 되려나????
전 울 신랑 땜시 열이 있습다...
ㅎㅎㅎ 성질을 뽈뽈 내서리 ..
그래도 난 풀어 줍니다.
그래 누구에게 화내냐...
계속 어이 아직 성질모드야...
노래 까지 지어 부릅니다..
잠들기전에 풀라고...
지금 자요..자기전 정말 미안해.하구...ㅋㅋㅋ
난 스스로 대견해서..ㅋㅋ 옛날같음 .....
요즘 남자 괜히 불쌍한거 알아요...애궁~~~~~~~
아참...넘 예뻐요오오오옹~~~~~~2. junomi
'04.8.17 3:14 AM오잉!
저걸 직접 만드셨다구요?
우찌 이런일이 ...
정말 대단하십니다.3. 김혜경
'04.8.17 8:41 AM어머나...누굴까요, 주소 안가르쳐주는 사람이...
4. 밍밍
'04.8.17 8:42 AM이야~ 넘넘 이뻐요.. 저두 동전지갑 만들려구 프레임만 사놓고..
어찌 만들어야 하는지 몰라서 못하구 있는데~ (인터넷으로 독학해서 허접솜씨여요)
솜씨 넘 좋으세요~~ 이쁩니다.. ^^5. 달개비
'04.8.17 8:57 AM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누군신지 가방 선물 받는분 정말 행복하시겠어요.6. 이영희
'04.8.17 8:59 AM홍홍ㅎㅇ....
누구라고 말안하죠!!!!!!!
동전 지갑과 같이 있는 놈~~~~~~~~
랄랄라.......7. 미씨
'04.8.17 9:11 AM정말,,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전에 만드신 가방보고,, 예사 솜씨가 아닌줄 알았지만,,,
부러버요~~~~저,,,광화문으로 처들어갑니다....8. 리디아
'04.8.17 9:13 AM베이지 색~
자연스러운 색상이 너무 너무 이쁩니다.
어찌 저렇게 만드시옵니까?
놀라워!!!!9. 쵸콜릿
'04.8.17 9:55 AM직접 만드셨어요?
와...놀라워요...솜씨가 좋으시네요.
이쁜거 많이 만드시라고
스트레스를 게속 받으시라고 할수도 없공...ㅎㅎ
저 주소 가르쳐드릴수 있는데 ㅎㅎㅎ10. 강금희
'04.8.17 9:55 AM연두색 주소 갈켜드릴께용.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493-7
(내 더위가 마님 땜에 가실려나......)11. yozy
'04.8.17 10:27 AM우리집 주소도 불러 드릴께요.
근데 너무 예뻐요~~~~12. 제비꽃
'04.8.17 10:34 AM가방이 너무 맘에 들어요 마님 ^^
따님은 참 좋겠어요 ...
다름이 아니나 질문이 있어서요 ^^;;
배낭뚜껑이 찍찍이로 처리가 되어 자꾸열려서요..
위에 가방에 단 단추(?) 같은것 어디서구입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3. 조용필팬
'04.8.17 11:18 AM정말 누가 배부르게 주소를 안가르쳐 주는걸까요
제 주소라도 대신 알려 드릴까요
동전지갑 너무 예쁘네요 옆에꺼두요
근데 일복많은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하루가 다르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시원한 바람으로 기분전환 하세요14. 일복 많은 마님
'04.8.17 7:10 PM역시 더위먹어 약간 미친 짓 했더만 관심 많이 가져 주시네요.
기분 업 되었음.
thank youuuuuu
열광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다음 기회에...
그리고 제비꽃 님 저 단추는 도트단추라고 특수한 기구가 있어야 달 수 있는데,
동대문시장 D동 1층에 가시면 구하실 수는 있지만 한 두개는 안 될거에요. 다는 기구도 사야하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는 찍찍이가 자꾸 열린다면,
제가 보면 더 확실하게 방법을 가르쳐 드릴 수 있겠지만
가방과 비슷한 천이나 끈을 이용해서 단추를 달아보시면 안될까요?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좋은데, 그렇게 처리한 게 있는지 찾아보고
있으면 사진찍어 리플로 올려드릴께요/
시원하게 봐 주셨다니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