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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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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에도 옷을 입히면..

| 조회수 : 9,942 | 추천수 : 190
작성일 : 2010-03-17 18:25:11
광목에 기름 밴 것 보이죠? 송구합니다.
그다지 깨끗치 못한 살림이지만,
혹시라도 도움될까 해서 팁을 하나 더 올려요.




어느 미국 아짐이 가르쳐줬던 거예요.
바닥에 깐 건 광목이고,
밀대에 끼는 건 뭐라해야 하나..면을 겉뜨기/안뜨기 해서 쫄쫄이로 짠 천을 뭐라고 하죠?
암튼 그겁니다.

그 아짐 말씀으론
자기는 여기에 밀가루 훌훌 뿌려 반죽 밀고
다 쓰면 탁탁 털어서
착착 접어 지퍼락 비닐에 넣어 냉동고에 넣는대요.
그리고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다시 냉동고..

저도 그렇게 쓰거든요. 편해요.
저는 밀대를 처음 쓸 때부터 그 아짐께 배워서 그리했는데
이거 안 쓰면 반죽 밀 때 밀대에 달라붙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생의 문제는 넘어가 주세요. 냉동으로 모든 것을 막아버리겠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송편
    '10.3.17 6:25 PM

    구글 검색: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newwindow=1&gbv=2&tbs=isch%3A1&sa=1&q...

  • 2. 윤주
    '10.3.17 7:20 PM

    아직 완전히 이해 못했어요.
    도마 대신 광목에 밀가루 뿌리고 밀가루반죽을 민다는 말씀이신지.....???

  • 3. 유리컵
    '10.3.17 7:42 PM

    메리야스천 말씀이신가? 쫄쫄이천? ㅎㅎ

  • 4. ssac
    '10.3.17 7:45 PM

    니트조직 같은천을 밀대에 씌워서 밀으면
    밀대에 반죽이 안붙는다는 말씀 같아요.

  • 5. 쑥송편
    '10.3.17 9:06 PM

    유리컵님/ 맞아요! 메리야스천!!!
    윤주님/ssac님/ 네, 그런 거 씨우고 밀가루 덧바르면 반죽이 안 붙고,
    천만 툭툭 털어내면 되니까 설거지 거리가 준다는 말씀을 드리려 했는데,
    제 설명이 많이 부족했네요.

  • 6. 라호야
    '10.3.17 10:17 PM

    메리야스천...
    면니트 조직이라고.. 보통 원단시장에서는 다이마루라고 해요..

    얼마전에 실리콘작업매트까지 샀는데.. 집에 널린 원단으로 이렇게도 할 수 있군요..^^*

  • 7. 윤진이
    '10.3.17 11:17 PM

    근데 바닥에 깐 광목이 반죽할때 움직이지 않나요?

  • 8. 씩씩이
    '10.3.17 11:52 PM

    메리야스천이면 런닝셔츠 말하나요?
    그럼 남편 런닝셔츠하나 찟어서 봉에 하나 쉬우면 되겠군요. 음..일단 접수!

  • 9. 또하나의풍경
    '10.3.18 4:06 AM

    겉뜨기 안뜨기라면 싱글이라고도 하죠 ㅋㅋㅋㅋ 다이마루 싱글 ㅋㅋ

  • 10. 쑥송편
    '10.3.18 10:22 AM

    오, 전문가들 나오셨네요. 다이마루 싱글.. ㅎㅎ

    그런데 실리콘 작업 매트가 더 편할 것 같기도...
    광목이 움직이거든요.

  • 11. 유월장미
    '10.3.18 10:23 AM

    ㅋㅋ 냉동으로 모든 것을 막아버리겠습니다. ㅋㅋ
    이 대목에서 빵터졌어요.

    우리 주부들의 만능 냉동비법 ㅋㅋ

  • 12. 소박한 밥상
    '10.3.19 1:15 AM

    냉동으로 모든 것을 막아버리겠습니다.,,,,,, 재미있는 표현이기도 하고
    내 빈약한 살림솜씨를 대변한 듯 씁습하기도 하고........ ㅎㅎ 나의 열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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