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조리도구 걸이봉입니다..
고리가 여섯개 밖에 없는데 걸어놓을 것은 많고..
그래서 S자 고리를 몇 개 추가 해서 쓰고 있어요....
몇 일 전에 고무장갑 집게 사진 올라온 것 보고 제가 고무장갑 집어두는 모습 보여드려요..
별거 아니라 쑥쓰럽네요...
집에 있던 빨래집게에 S 고리를 걸어서 집어둡니다..
집에 S 고리와 빨래집게만 있으면 일부러 집게 안 사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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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무장갑 집어두는 방법..
혼스비 |
조회수 : 15,531 |
추천수 : 170
작성일 : 2010-03-20 0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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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람맘
'10.3.20 11:07 AM저도 이렇게 걸어둬요.
안까지 건조가 되니까 좋아요.2. 행복찾기
'10.3.20 12:24 PM저는 S고리에 걸었던 물건을 꺼내면 고리까지 떨어져내려서 불편하던데...괜찮으세요?
3. 영주
'10.3.20 5:11 PM그러게요.S고리에 걸어놓으면 흔들흔들 할텐데요.
저두 행주걸이에 집게로 걸어놓고 써요.4. 나비
'10.3.20 10:57 PM저는 어렸을때 고무장갑을 보면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서리...저렇게 보이는데는 안걸어둡니다.
옛날에 재래식 화장실가서 밖에 언니세워두고 있으면 언니가 무서운 목소리로 "빨간손~~ 빨간손~~"이렇게 장난쳐서 정말 시껍한 적 있거든요. 그 뒤엔 작대기에 고무장갑 껴서 저한테 슬그머니 밀어넣기도 하고.... 정말 시껍한 귀신놀이 때문에 저는 고무장갑 걸려있는 것 시러요~~ㅠㅠ5. 한국화
'10.3.21 4:47 PM다들 그렇게 쓰나봐요..똑같은모습
6. 콩선인장
'10.3.21 5:12 PM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는 여기까지 생각못했는데...
역시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ㅎㅎ7. Jessie
'10.3.22 2:53 PM저는 S자 고리를 했더니 가끔 떨어지고 흔들려서요,
빨래집게를 저 봉에다가 '케이블타이'로 묶어버렸어요. 훨씬 편해요.^^
케이블타이는 뭐냐고 혹시 물으신다면.. 옥션에서 검색해보시라고 말하겠어요오~~~8. 민들레
'10.3.22 5:20 PM저도 이렇게 걸어두는데....ㅎㅎㅎ
9. 자꾸자꾸행복해
'10.3.22 10:24 PM저도 빵끈으로 빨래집게를 묶어서 손가락 쪽을 집어 두지요
10. 민이마눌
'10.3.23 12:57 PM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용~~^^ 저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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