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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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plaza 미친가격 이벤트로 산 카시트
집에서 애 키우며 살림하는 주부라, 일주일 내내 집에서 살림하며 애와 씨름하다보면 휴일에는 좀 집에서 나가고 싶잖아요.
평일에 싸인 스트레스를 풀러 나가는 건데 나갈 때 마다 꼭 귀찮은 일을 반복하곤 해서요.
남편이 회사에서 사람들과 같이 남편차로 이동하는 일이 많아 카시트를 트렁크에 놔두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설치하거든요. 매번 하는 일인데도 크기가 커서 그런가 설치할 때마다 애먹거든요. 옆에서 볼 때 항상 안쓰러웠는데, 딱 이거다 싶더라구요.
가격이 워낙 저렴하여 얼마 지나면 친구 아들 첫돌이라 선물로 줄려고 몇 개 구입했죠.
처음 봤을때는 누구도 카시트라고는 생각도 못할 겁니다. 그냥 가방 같거든요. 가방을 열면 카시트로 변해요. 참 아이디어가 대단하네요.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이젠 남편이 애먹을 일이 없겠어요.
지금까지 산 물건 중에 가격대비 최고로 잘산것 같네요.
또하나 사고 싶은건, 우리애가 아토피가 있어서 홈쇼핑볼 때 이불청소 하는 레이캅을 사고 싶었는데 좀 무거울꺼 같아 안샀는데 핸들같은 긴손잡이로 미는것도 있네요.
남편 들어오면 졸라봐야 겠습니다.

- [살림돋보기] ibkplaza 미친가.. 21 2009-07-23
1. tsmarket
'09.7.23 10:01 AM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아름
'09.7.23 10:10 AMibkplaza가 어딘가요. 어떻게 구매할수 있어요. 저도 하나 필요해서요.
3. 오문자
'09.7.23 10:16 AM기업은행 제휴몰인데 인터넷으로 참여하면 되요. http://ibkplaza.co.kr
4. 비구름
'09.7.23 10:30 AM아하하 감사합니다. 정말 꼭 필요했는데...
5. 새옹지마
'09.7.23 11:09 AM오늘의 미친가격은 백화점 판매용 네비게이션인데, 백화점용한고 일반용하고는 다른가요?
6. 레드썬
'09.7.23 11:17 AM그런데 몇살정도, 몇KG정도까지 사용가능한지가 설명에 없었어요. -_-;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 중인데 혹시 아는 분 있으신가요?
둘째가 11KG인데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7. 귀여운눈동자
'09.7.23 12:31 PM주문한 카시트 와서 울 아드님 앉혀봤는데, 정말 간편하고 좋네요
가방같이 생겨가지구 옐로우색상도 이쁘고 맘에 들어요~
정말 싸게 잘산것같아서 기쁨두배,ㅎㅎㅎ
옆집 애기엄마한테 자랑했더니 바로 사던데요?ㅋ8. sandra
'09.7.23 1:21 PM18kg까지 쓸 수 있어요.
서영맘님, 저도 어제 주문했는데.. 그거 몇일만에 받으셨어요???9. 보미엄마
'09.7.23 2:55 PM저도 방금 2개 주문했는데..정말 지땡땡 가서 가격 확인하니..10배던데요..@,.@?
10. 서영맘
'09.7.23 3:12 PM저는 하루만에 받았는데 옆집언니는 5개씩 색상을 각각 다르게 주문했는데 2일 걸렸다고하네요.
11. 향기로운사과
'09.7.23 3:21 PM그 카시트 안전성 검사는 합격한건가요??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한거 같던데 근데 안전문제는 어떨까 걱정이라서 저도 살까하다 말았거든요
12. 아들만셋맘
'09.7.23 4:23 PM아이가 잠들경우 머리를 받칠수 있게 되어있진 않은거 같은데...
저희 아이들은 차에 타면 거의 잠을 자서....^^;;;
머리를 받칠수 있게 되어있나요?13. 레아
'09.7.24 9:04 AM전 직장맘이라 아기를 시댁에 맡겨놔서 시댁용 차에 하나 장착하고 싶은데..
(시부모님이 아기 데리고 자주 나들이 다니시거든요..)
기업은행 카드도 없고 계좌도 없어요..ㅜ.ㅜ
혹시 대행으로 사주실분 없을까요? 쪽지주세요..14. 혀니미니맘
'09.7.24 9:08 AM레아님 계좌이체로 결재하면 타은행계좌도 모두 가능해요 인터넷뱅킹 인증서만 있으면 되요
저도 우체국계좌로 결제해서 2개 샀어요15. 레아
'09.7.24 9:30 AM아..그렇군여..타은행 되는구나..감사합니다.
구매하러 가야겠어요 ^^16. so67121
'09.7.24 1:27 PM저도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네요. 아들만셋맘님 제가 검색해보니 어느 블로거에 사용후기를 올려 놓으셨는데 머리를 받칠수 없어 아이가 잘때 불편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17. 인천한라봉
'09.7.25 12:33 AM저도 샀는데요..
저는 일반 카시트도 있는데 부피가 넘 커서 이것도 한번 사봤어요.. 13000원에 무료배송이라서..
그런데.. ㅋㅋㅋ 애를 끼워넣기 불편할꺼같아요.. 하지만 휴대하기엔 정말 좋겠떠라구요.
목받침은 목배게를 사서 써야할듯..싶어요.18. 도야엄마
'09.7.26 12:20 AM저는 배송온것만 봤고, 남편이 오늘 큰애를 앉혀서 외출하려고 나갔어요~
근데, 아이가 적응이 안 되서인지 울고불고 난리였다네요~^^;;
결국, 사용하던거(브라이*스) 앉혀서 타고 갔대요... 휴~ 이것도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리려나 봐요~^^ 아님, 집에서 부스터로 적응시키면 괜찮을까요?19. 김선영
'09.7.26 10:06 PM울 까칠한 딸램 시승후기 올려요..ㅎㅎ 기존 카시트가 날씨도 더운데다 애가 넘 갑갑해 했었는데 저는 딱~ 좋던데요..설명서대로 안전밸트 확실하게 채워주시구요..위에 지적하신 부분..아이가 잠들경우가 문제긴 문제..이쁜 목받침대가 필수일 것 같아요..요거 배송받고 나서 혹시나 아이가 적응 못할까 쓰던 카시트를 뒷자석에 계속 태우고 다녔었는데..슬슬 처분해야 될 듯 싶어요..참고로 울 딸램 17개월에 10키로에서 조금 부족합니다. ㅠㅜ 참..운전하실때 과속은 금물!!!! 사실은 소심한 울신랑 조금 미심쩍어합니다..기존의 카시트보다는 쬠 불안하긴 해요~
20. 아름
'09.7.27 1:40 PMbc카드로도 구매되던데요. 현금결제도 되구요...
21. 사탕별
'09.11.10 11:56 AM저는 이거 몇달 전에 봤는데 그때도 5만원 정도였어요
집에 카시트도 부스터도 있지만 정말 간편하고 가벼워 보여서 살까 고민하다가 안 산 이유는 하나 였어요
카시트의 기본 기능은 안전인데 제가 무겁고 불편하다고 간편이라는것과는 비교할수가 없던데요
아무리봐도 몇십만원짜리 카시트와 비슷하지 않을꺼 같고 몇십만원짜리는 다 그가격이 이유가 있을꺼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불안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