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요.

[윤민연우맘]

정말 짱짱짱 좋네요.
저희 친정에 10년 써온 전기장판이 있는데요. 역시 완전 다르네요.
전자파 느낌 완전 없고요. 뜨거워 죽겠는 느낌은 없어도 따실따실해요.
아기 있는 분들은 정말 강추입니다.
참고로 저도 거머시기 온수매트 샀습니다. 황토로요.
보일러 부분 디자인이 약간 뭐하게 촌스러워도 너무 좋아서 신경이 안 쓰입니다.
가격대비 완전 만족. 물어보실 거 있으면 답해 드릴게요.
후기라고 너무 허접하네요;;;;

[르플로스]

저희도 잘쓰고 있는데...만족하거든요. 윗글보니 불만있으신분들이 많으시네요..전자파 안나오는 줄 알고 잘 쓰고 있는데...전자파 측정이나 한번 해봐야겠어요. 다른사항은 불만 없고..밤에 보일러 약하게 켜고 방안공기 시원하게해놓고 바닥만 따끈따끈하니 좋아요.

[윤민연우맘]

저는 불만제로에서 하자 없었던 온수매트 입소문 듣고 구입했거든요. 거머시기 제품.
보일러 부분은 정말 디자인이 구려요. 전체적으로 봐도 투박하고요.
그런데 전자파만 없다면 아기 엄마들은 다른 문제점들은 접어두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무전자파 그거 하나에 백점 줬네요.
윗글의 제품은 거머시기 제품이 아니라 불만제로에서 다뤘던 하자 많은 온수매트가 아닐까 싶네요.

[윤민연우맘]

모든 전자제품이 그렇듯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가도 제품의 편리성을 크게 좌우하죠.
식기세척기도 안 쓰면 무용지물이지만 잘 쓰면 그렇게 말 잘듣는 도우미가 없거든요.
로봇 청소기도 그렇고.
여하튼 전 전자파만 안 나오면 이쁘게 잘 쓸 자신은 있어요.

[게으른주방장]

온수매트 사고 싶어도 전자파가 무서워 못사고 있는 사람인데요
워낙 전자파에 예민한지라...
거머시기가 어디껀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윤민연우맘]

게으른주방장님.
쪽지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