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가 제 주방살림을 찍어보았어요.
나름 가지런히 정리하고 수납한다고 했는데 ㅎ 쓰다보면 이렇게 좀 지저분해지나봅니다.
그래도 제가 사랑^^; 하는 살림들 올려보아요.
주방에 요리하다보면 기름때가 너무 보기 싫어서
타일을 어두운 계열로 바꾸었지요.
그랬더니 칙칙해보여서 용기들은 화사한 색으로 바꾸어 보았어요.
주방은 역시 밝은 색으로 해야 하나봐요. ㅠㅠ
별거아닌데 정말 편리하고 맘에 드는 냄비뚜껑 스탠드. 국자 스탠드. ^^
오늘 아침은 지글지글 매콤달콤 코다리 조리고, 자반굽고...
멸치육수를 내어서 양념을 했더니 코다리 조림 맛이 괜찮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