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쏘오옥 든 세탁물 분리통

[좌충우돌 맘]

                                                         추석 축하드립니다^^
                                한가위 대보름 달만큼 우리 82쿡 식구들 가정 모두 행복하시길!!

                                           오랫만에 마음에 그리고 저희집 세탁실에 꼬옥 맞는
                                                    세탁물 분리통(?)을 구입했답니다^^

                                  구입후 집에 데려와서 조립후에 거실에서 기념사진 한컷!



                               구분망이 면으로 되어있어서 좋았구 망도 세개로 분리되어 있어서
                        나름 색깔 (속옷, 흰색, 검정)로 구분해서 사용하려는 제 의도도 충족시켜주었고^^
                                               그래서 세탁실에서 자리에 넣어보니 니나노~~~~
                                                                사이즈도 안성맞춤이죠?



                             새로 온 세탁물 분리통땜새 세탁실 친구들 모두 기념사진 한컷!!
                                                          자!! 줄을 서시오~~~

                      

                                              

[코코댁]

분리통보다는 세탁실이 더 탐나요! ㅋㅋ

[용감씩씩꿋꿋]

저두요^^

[앵두입술]

외국이신가요? 국산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우제승제아빠]

어디서 사셨는지요? 멜 부탁 드립니다 wjsjyk@hanmail.net

[지윤마미..]

저도 건조기까정 같이 있는 세탁실이 부럽네요~~
그런데 면으로 되었어도 젖은 세탁물 넣고 좀 방치하면 곰팡이 생기더라고요..
건조기까정 있으시니 조심해서 쓰세요~

[예쁜솔]

저도 저런 물건은 아니지만
세탁물 분리통으로 쓰는 것이 있는데
우리 식구들 절대 분리 못하고
자기들 맘 내키는대로 마구 던져 넣어서 열 받는 마미입니다.

[좌충우돌 맘]

코코댁님. 용감씩씩꿋꿋님.....허거덕...힘빠졌습니다...ㅋㅋㅋ 세탁실 맘에 드시면 가져가세요^^
앵두입술님...음. 국산이라 여기는 미국이라 전부 미국제품이니깐 국산제품 맞긴 맞는거져? ㅎㅎㅎ
우제승제아빠님...코스코에서 샀구요 가격은 23불 줬어요^^(이거 공개해도 되겠지요?)
지윤마미님...저희는 5식구여서 하루에도 2번정도 세탁기 돌리니 젖은 빨래 있을틈이 없네요.
그리고, 분리통이 면이어서 같이 싸싸삭 돌리면 돼요^^
lifeis,,,님...음...분리수거통이라...그거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예쁜솔님...어느 식구들이나 다 그런가봐요...ㅎㅎㅎㅎ 전 아예 아이들방에 따로 세탁통 놔주고
제가 거두어서 제가 분리한답니다...그게 속 편하더라구요.^^

[얼음 무지개]

저도 얼마전에 할인쿠폰이 와서 샀는데,
이거 정말 좋죠?
보기에도 깔끔해 뵈고, 분리도 되고.
좌충우돌 맘님 세탁실 정말 깔끔하네요.

[지야]

한국 코스트코에도 있는 제품이네요. 가격이 꽤 쎘던 기억이.. 4,5만원 했던것 같아요. 미국은 좀더 싸네요.
그리고 부피도 상당하답니다. 저도 여러번 망설이다 크기때문에 맘 접었었어요. 튼튼하긴 무지 튼튼할것 같더라는.. ^^

[귀연세라]

우리집 세탁바구니와 같은거네요 :)
코스트코에 가면 있어요~

[로미쥴리]

작년에 C*mall에서 3만원 초반대에 판매, 쿠폰 사용해서 2만원 조금 더 주고 구입했는데 지금은 품절이네요. 옥*에서 찾아보니 있는데 가격이 작년보다 많이 올랐습니다.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0510936&frm2=through
바구니 재질이 PVC재질 메쉬원단이라 젖은 빨래에 곰팜이 날 염려는 없답니다.

[지수맘]

저희집 런더리룸과 똑같아서...
어머머 미국 아파트에 사시나?
했어요.
저희집은 그렇게 깨끗하지 않구요..^^;
벽면 한쪽은 신발 수납으로...

[도서관아줌마]

굳이 댓글 달고 싶어서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저도 이거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저희는 1단짜리가 이미 있어서... 아쉽네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BD%BA%C5%B8%...
네이버에 가서 가격비교 했는데 참고되시라고 올립니다.

[율동댁]

저도 매번 코스트코 갈 때마다 들었나놨다 하는 품목 중에 하나에요 ^^
세탁바구니 치고는 비싼게 아닌가 싶어서 마음속으로는 아마 열두번도 더 샀을꺼에요 ^^;
잘 쓰시는 거 보니까 또 사고 싶어 지네요 이궁.

[좌충우돌 맘]

얼음무지개님....나름 정말 잘 샀다싶어요.그죠? ㅎㅎㅎㅎ
지야님...아무래도 한국하고는 가격차이가 나네요. 부피가 좀 커서 저는 샀답니다^^
Jamie님...음 섹션은 기억이 확실치 않고. 이번주에 다녀와서 쪽지 드릴께요^^
귀연세라님...ㅋㅋㅋ. 음 미국사시면 비슷한 물건 종종 발견하겠네요^^
로미쥴리님...저는 나름 천이어서 더 마음에 들어서 샀답니다^^
지수맘님...저희는 싱글하우스구요, 아마 런더리룸은 주택이나 아파트나 거의 비슷하지 싶네요^^
도서관아줌마님...영광이네요..ㅋㅋㅋ 제 글에 댓글해주실려고 회원가입까정!!! 82에서 저 상 주실려나? ㅋㅋㅋㅋ
율동댁님...저도 할인쿠폰 이용해서 샀는데요, 맘에 드네요^^...지름신 내리소서!!!
세발자전거님...저도 방마다 바구니 있구요, 저건 그냥 세탁실 분리통이랍니다^^

[marge]

ㅋㅋㅋ 건조기에 409에... 옛날생각 나네요.
세탁실까지 예쁜 페인트 칠에 선반위에 저렇게 가지런히 적은 물건이 있는 걸 봐서 싱글하우스 같았어요^^ 사진보고 타겟 삘이 난다~ 싶었는데 코스코군요^^

[행복지기]

같은건 아니구, 거의 비슷한데 두개짜리 사서 썼었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렇더라구요..
요건 좀 다를까요..? 좋아보이긴 하는데..--:;

[블루닷]

예쁘긴한데 원단은 곰팡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이번에 바꾸느라고 찿아봤는데
다른분이 링크해주신 스타픽스제품 메쉬로 된걸로 할까하다가
원단없이 철제로만된 2단스탠드형으로 했어요 공간차지도 덜하고..

[그린비]

정말 깔끔해보이네요.. ^^ 저희집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힘들듯 하지만.. 기분이 참 좋아지는 분위기입니다~

[제니]

와아.. 정리정돈 잘하시나봐요.. 세제종류 조로록 있는게 무슨 디스플레이 한거 같아요.. 저도 외국 살아서 드라이어는 빌트인인데.. 전기값 무서워서 안쓴답니다.. ^^;; 빨래 자주 하시니까 분리된거 쓰면 편할거 같아요.. 근데 자리 많이 차지하네요..

[나무]

세탁실이 깔끔하고 좋네요. 외국이신가봐요 세탁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음 좋은데 저희 집이 좁은 지라.. 다용도실에 세탁기와 기타 등등의 물건들이 장악하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queen pig]

미국갔을때 익숙히 보아왔던 풍경들이라서 미국인가보다..했지요..
저도 세탁바구니 3개있어서 분리하긴 하는데
식구들이 협조를 안해주다보니
색깔빨래 흰빨래 맨달 섞이고..
이젠 저도 그냥 다 섞어서 놓습니다.-.-
오히려 바구니가 두개나 되니
두개가 다 차지 않으면 빨 생각을 안한다니깐요.ㅜ.ㅜ

[배낭여행]

ㅎㅎ
구경 잘했어용
전,세탁업을 부업으로 하는줄 알았죠 ㅎㅎ

[좌충우돌 맘]

marge님...추억의 사진한장이었겠네요^^
행복지기님...저는 제가 분리하는게 3가지여서 나름 제 요구를 충족해주었답니다.
나는나님...ㅎㅎㅎ 저희집에서는 세탁용인데 어느집에서 쓰레기용...
블루닷님.tkrhk님 ..사실 곰팡이 이야기가 많으시던데 저는 2주일에 한번 돌려줍니다^^ 곰팡이 날때까지 빨래 안 하시는거는 아니시죠!!^^
그린비님....감사합니다. 절대 어지럽히지말자가 제 청소신조랍니다....ㅎㅎㅎ
제니님...맞아요...전기값^^저도 날씨 좋으면 데크에 말린답니다!
나무님...감사해요. 아무래도 따로 분리되어 있으면 좀 편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queen pig님...식구들 계몽이 어느집이나 관건이네요...ㅎㅎㅎㅎ 저는 저 세탁실은 제가 장악합니다.
배낭여행님....ㅋㅋㅋㅋㅋ...5식구라 거의 세탁업이죠^^ 너무 웃어서 쓰러졌습니다.

[염소자리]

신혼때 작은 세탁통에 속옷이고 겉옷이고 죄다 한꺼번에 넣고는 세탁할때마다 엎어서 일일이 분리하는게 번거롭고 찜찜하던차에 양평동 코스트코에서 저걸 발견하고는 남편과 얼씨구나 하고는 얼른 집으로 델고 왔더랬죠..
그러나..
집에 와서 뚜껑을 열어보니..
거의 김치냉장고만한 녀석이더군요...
지금은 이사와서 둘곳이 없어서 주방에 있답니다.. 두 식구 세탁함치고는 너무너무 자리 차지하는 세탁함이여요...
근데.. 곰팡이도 생긴다구요?
얼른 뒤집어 봐야겠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