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동네 약수터에서 물을 길어다 먹었습니다.
무거운 물통을 들고 다니기가 힘들고... 아이들도 지쳤는지 정수기 하나 사자고 졸다 댔습니다.
수돗물은 먹기가 찜찜하고 물을 끓여서 먹는 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랫동안 벼루다가 큰 맘을 먹고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정수기는, 청* ***에서 나온 제품인 데 우연히 82쿡 회원이 취급하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근처 아는 곳을 통해서도 구입을 할 수 있었는데... 82쿡 회원이어서 그런지 더 정겹게 상담을 해 주시고..
가입비도 면제해 주고 선물도 푸짐하게 안겨 주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찬 것을 찾는다고 하루에도 열 댓번 냉장고 문을 열고 닫고해 서 전기료도 많이 나왔을 테인데 이제 간편하게 냉온수를 쓸 수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모릅니다.
두 달에 한 번씩 필터도 무료도 교환해 준다고 해서 앞으로는 상쾌한 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ㅊ아요.
물이 건강과 생명의 기본이라고 하는데... 늦게 정수기를 구입 했지만 구입하기를 정말 잘 한 거 같아요,
요즘은 직접 사지 않아도 렌탈이 가능하기에 가정 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우연한 기회에 제게 좋은 정수기를 소개해 준 플레너 언니에게 감사하다는 글 남기고 싶네요.
얼굴도 모르고 전화상으로만 통화를 했는데 역시 82쿡이 좋네요.
P.S 플래너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쪽지가 날라와서 남겨둡니다.
010-6366-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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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를 구입하고...
상큼이 |
조회수 : 6,502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8-09-15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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