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그릇들이예요

[anita]

얼마전 오랜 고민끝에, 들었다놨다를 백만번은 한 끝에 장만한 그릇들이예요.
남편 출근하고 애들 학교보내고선
저혼자 들여다보면서 괜히 흐뭇해서는 실없이 웃고 그래요.

[paxmin]

빌보 트위스트와 스위치군요. 브런치로는 딱인 그릇들인거같아요. 참 예쁘네요.

[fresno]

빌레로이네요..와..좋다..

[지야]

와......... 예뻐요. 감탄하고 갑니당...

[맨날낼부터다요트]

좋으시겠네요!!!

[고민중]

행복하시겠어요

[동물원]

집근처에 빌레로이보흐아울렛매장이 있어요.오늘도 들었다,놓았다를 하다가 그냥 왔어요..흐뭇하시겠어요.아름다운 식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ubanio]

조오겠따~~~~~

[딩동]

저도 빌레로이 트위스트 있는데 (흰색, 노랑, 연두) 브런치 뿐 아니라 한식에도 제법 잘 어룰려서 엄청 사랑한다죠.

[요리초보닝닝]

빌레로이든 아니든간에 취향에 따라 이뻐보이든 안이뻐보이든 할 수 있는거죠.
살돋에 올린 사진 보고 굳이 다 안예쁘다 말씀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짜장]

부러워요..저도 동생이준 사라가든이 있는데 아까워서 쓰지는 못하고 그릇장 열때마다 보고 혼자 흐뭇해서 웃어요..그맘알아요..

[아침]

와우~!!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 있는 그릇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차려주고 싶어요.
아무리 맛없는 걸 줘도, 맛있게 먹을 거 같은데요. 너무 화사하고 이뻐요.. ^^

[행복한 주부]

앗! 아니타님이시구나..
어디서 본 사진이다 싶었는데..
지금 블로그 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웬 스토커...)
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anita]

우히힛~
행복한주부님, 알아보셨군요. 역쉬 예리하셔요.
비행기표샀어요. 예단도 잘 갔구요. 다 행복한주부님 은덕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곧 뵈어요. 부비부비~

[새댁]

첫번째꺼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