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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부엌에서 몸부림...ㅎㅎㅎ

| 조회수 : 22,526 | 추천수 : 131
작성일 : 2008-09-03 16:59:19
키톡에 몇번 글 올렸었는데 제가 사는 대만은 부엌이 무쟈게 작은집이 많아요.
워낙에 사먹는 분위기라 부엌에 아예 문이 달려서 닫아두고 거의 안쓰는 집두 있구요...
집구할때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정말 내입에 맞는 집구하기가 무쟈게 어렵더라구요.
결국 구한집이 부엌이 얼마나 좁은지....
게다가 한국에서 디*스에다 김장독디*스까지 가져왔으니 ..
이사할때 디*스 하나 넣고 완전 진빠져 김장독은 아예 거실에 두었죠.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좁은 부엌이 냉장고때문에 더더욱 좁아졌답니다.



첨에 살림이 들어오기 전의 부엌입니다.





기본살림이 들어온 부엌....냉장고가 떡 버티고 있으니 다닐틈도 없게 보이지요?
하얀 서랍장은 몇년전 코스코에서 산 서랍장인데 그릇장으로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나라도 물에 석회가 있어 정수기를 써야 하지요....정수기 아래 서랍은 IKEA에서 사온 조립식....



너무나 허술한 싱크대를 보니 겁이나서 그릇들을 넣어둘 엄두가 안나더군요...그래서 싱크대위쪽엔 가벼운 프라스틱통들이랑 뭐 그런것들을 넣고 이집 주인이 둔 무슨 장식장비스무리한걸 문을 떼고 그릇장으로 개조(?)했지요....



이것도 좀 지나니까 촌시럽단 생각이 들어 IKEA에서 산 원단으로 분위기 변신....눈아프나요? ㅎㅎㅎ



그러다보니 또 벽의 희끄무리한 타일이 너무나 눈에 거슬려서 벽에 또 테이블클로쓰같은용도의 종이로 벽을 발랐답니다....
그리고 바닥도 모자이크형으로 변신중.....하지만 까만 시트지가 모자라서 더 사다 해야지 했는데 이나라는 단색시트지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아직 완성 못했답니다...ㅋㅋㅋ



어쩌다 손님이라도 오면 음식을 할때 거의 폭탄맞은 부엌이 되곤 하지요...

하지만 어쩔수 없지요...여기 정붙이고 살아야지....ㅎㅎ
그래서 또 변신시켰답니다.
싱크대안쪽타일이 또 얼마나 심심하게 보이던지....이번엔 B&Q에서 시트지를 사다 발랐답니다.







그리고 각종 수납대용물을 더덕더덕 붙여서리......
그릇씻어 둘곳이 마땅찮아서 일본 다이소 비슷한곳에서 이것저것 장만했지요...
얼마나 복잡한지 저 아니면 설걷이도 못한답니다....ㅋㅋㅋ



각종요리재료들도 둘만한 곳이 없어 늘어놓구요....기름들은 컵살때 주는 박스를 재활용해서 키친타올 깔아 쓰구요.....





cd장으로 구입한거 가져다가 보조수납장으로 쓰구요.....ㅎㅎㅎ



그래도 한국서 쓰던 컨벡스 가져다가 변압기 연결해서 열심히 쓰고 있어요.




한국의 넓은 부엌이 그립네요.......
사실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편인데 부엌이 좁아 항상 불만이예요.
그래서 이렇게도 바꿨다가 저렇게도 했다가 난리랍니다.
우리 부엌 넘 혹사당하는건가요? ㅋㅋㅋ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오
    '08.9.3 5:25 PM

    개성이 살아있는 예쁜 주방이네요~
    14평짜리원룸... 집은 좁지만 나름 주방은 크다고 만족하고 사는 1인입니다..;;
    슬리퍼와 컵걸이~ 탐납니다~

  • 2. 잘살아보세
    '08.9.3 5:58 PM

    님.. 솜씨가 예술이네요
    정말 우리집으로 초빙하고 싶네요..ㅎㅎ

  • 3. 화양연화
    '08.9.3 6:07 PM

    오밀조밀 수납 잘도 하셨네요^^
    대만은 110V인가요,변압기가 필요하신 걸 보니..

  • 4. gonami
    '08.9.3 6:47 PM

    어머...넘 예쁘게 바꾸셨다. 실용적이구...
    지금 저 주방에 엄청 관심 많거든요~
    근데...컵걸이 여쭐까 했는데...딴나라 사시네요~ㅠㅠㅠ
    급 실망!!!
    좋은 저녁되세요~

  • 5. 샤인
    '08.9.3 6:53 PM

    벽과 바닥 모두 타일로 깔았나봐요..제가 원하는 스탈인데
    그런데 바닥 안 미끄러우신가요! 궁금하네요..
    나중에 이렇게 하려고요..청소도 하기 좋고...ㅎㅎ잘 꾸미시고 사시는데요..
    센스만점...

  • 6. 아가둘맘
    '08.9.3 7:17 PM - 삭제된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그냥 생긴대로 사용하는 스탈이라서 정말 부럽게 쳐다만봅니다.

  • 7. 배낭여행
    '08.9.3 7:56 PM

    작지만,,,귀엽네요
    근데 ,,, 대만은
    이사 하기 전, 후(주거인 맘대로 도배,바닥을 해도 무관한가요?)

    궁금해요
    이사를 다른곳으로 옮기면,,,원상복귀로 알고 있는데
    대만도 문화가 우리와 비슷하가요?

  • 8. unique
    '08.9.3 9:12 PM

    진저브래드... 달걀... 후라이 할때.. 쓰신거죠??? ^^
    맞나요? 키톡에서 본것 같은.. 귀여워서..ㅎㅎ

  • 9. 달걀지단
    '08.9.3 10:02 PM

    저도 저 진저브래드맨만 눈에 아른거리네요

  • 10. 루시
    '08.9.3 10:32 PM

    스승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주방 좁다고 불평 불만에 가득찬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 11. 딸기가좋아
    '08.9.3 11:25 PM

    우와~~ 너무 멋져요.. ^^
    작지만 큰부엌이네요.. ^^

    저도 이사오기전... 10평 원룸에... 복도식 부엌에 놓으려고 좁은 그릇장구하려 손가락품팔고..ㅋㅋ
    주렁주렁 걸이도 달고... 재미있었는데...

    님은 너무 예쁘게 잘 꾸미셨어요..
    센스가 쵝오~! ^^

    컵 걸이 등 걸이들이 넘 실용적입니다...
    CD장까지 활용하신... 장들의 활용이 너무 멋지구요.. ^^

    와우~~ 감탄감탄~~

  • 12. j-mom
    '08.9.3 11:31 PM

    네오님....14평 원룸이라구요....이 집은 사실 50평집인데 부엌이 이모양이네요...대만은 다 그래요...거기다 평수가 완전 고무줄평수라 한국평수 30평대밖에 안되는듯해요.....너무하죠? 슬리퍼는 선물받은건데 파랑이도 있어요...귀엽죠?

    잘살아보세님...감사합니다..초빙해주심 넓은부엌 감탄하며 꾸미는거 도와드리고 싶네요...ㅋㅋ

    화양연화님..대만은 110입니다..이것저것 가지고간 전자제품이 많아 변압기를 이고지고 산답니다..

    gonami님 칭찬해주셔 감사해요..컵걸이 한국어디 있을듯한데 찾아보세요...다이소같은데 없나요? 한국돈 1500원밖에 안하는데...쩝.....

    샤인님.....대만은 타일집이 대세랍니다...타일 사람잡아요...틈사이 끼는 때....장판사다 깔고시포요..닦아도 티도 안나구요..하실려면 한국식 번쩍이는(?) 가짜타일같은걸로 하세요....

    아가둘맘님.....그러게요...생긴대로 살아야 살이 찔텐데 저 그래서 무쟈게 말랐답니다...ㅋㅋㅋ

    배낭여행님....대만은 원상복귀 철칙이지요...제가 바른 모든것들 다 떼기 쉬운걸로 했답니다...못도 하나 맘대로 못박는다죠.....지금 싱크대에 박혀있는 못도 원래 박혀있는거라는....ㅎㅎ

    unique님 진저브래드맨..달걀후라이때 쓸려고 샀다가 기름바르고 구워도 내맘대로 안되는 달걀땜시 성질버릴꺼 같아 쿠키틀로만 씁니다.....애들 즐겁게 해주려다 성질나서 신경질마구 냈다는..ㅋㅋ

    달걀지단님....윗글보시고 달걀후라이 하시마세요...ㅋㅋ

    루시님...저두 아직 불평하고 또 바꾸고 난리치며 살고 있답니다...

    관심가져주셔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부엌은 에어컨바람도 못들어간답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요리해먹고 있답니다...ㅋㅋㅋ

  • 13. 귀여운엘비스
    '08.9.3 11:44 PM

    우와.집의 변천사를 보니...

    대단하세요!!!!!!!!!!!!!

    너무아기자기하고이쁘기만한데요?

    중요한건

    저희집부엌보다 넓다는거아니겠어요? ^^

  • 14. 들셋
    '08.9.4 12:32 AM

    중국 있는 친구집도 그렇던데요. 평수는 엄청 넓은데 주방은 그에 비해 그냥 내 버려둔 느낌.
    중국이나 대만이나 그런 사정은 같네요.
    요리에 관심이 많으시니 이것 저것 수납할 것도 많겠어요?
    전 요리보단 주방 기구쪽에만 관심이 많은데^^
    일본 집은 좁다 좁다 해서 한국에 있는 살림 다 나눠주고 오니
    필요한 건 왜 그리 많고 아~ 아깝다 싶은게 왜 그리 많이 떠오르는지...
    저렇게 요리 조리 수납된 걸 보니
    마구 마구 사들이고 싶어지네요

  • 15. 로즈
    '08.9.4 9:30 AM

    ㅎㅎ 완전 부엌의 변천사네요^^
    엄청 부지런한 분이신가봐요. 시트지 한쪽 붙이는 것도 쉽지않은데,,,
    아기자기 재미난 살림입니다.

  • 16. 퀼트쿠키
    '08.9.4 10:05 AM

    컵걸이 탑나네요..한국에도 있으려나... 요즘 컵넣어둘 곳이 마땅치 않아
    마트가서 찾아보면 마음에 드는걸 못찾았거든요...

  • 17. 사탕발림
    '08.9.4 10:25 AM

    제가 있는 태국도 비슷해요.
    사 먹는 문화라 부엌이 집 밖에 있는 경우도 많구요. ㅠㅠ
    집 구할 때 부엌 좋은 집 찾느라 고생했어요.
    그리고, 여기도 바닥이 타일 바닥이라 한국의 장판이 무진장 그립습니다.
    저도 열심히 꾸며 놓고 살아야 할텐데..^^;

  • 18. 르플로스
    '08.9.4 10:47 AM

    와~~~ 정말 알찬 부엌이에요. 알뜰 살뜰 살림하시는 게 눈에 선해요.

  • 19. 조폭아줌
    '08.9.4 1:00 PM

    아~~ 정말 살림솜씨가 수준이네요.
    난 아무리해도 안 늘던데
    너무 이쁘게 해놓고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20. 키위
    '08.9.4 7:05 PM

    예쁘긴한데..한가지 조언하자면.. 살림살다보면.. 국자랑 조리도구 벽에 주룩주룩 걸어 놓으면..나중에 좀 구질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살다보면 심플하게 늘어놓은것없이 ..
    되도록 걸리적 거리는것없이 ...보이지 않게 수납하는게 청소하고 늘 이제 이사온집처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저도 집꾸미는것 좋아하는데..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
    국자같은 조리도구 한곳에 꽂이식으로 몰아놓고.. 씽크대위에 작은 서랍장이니 작은 소품같은 아기자기한거 이런거 없애야..청소하기 좋아요..조리도구 늘어놓으면 먼지타고..자주 안쓰는건 먼지도 앉죠...

    제 경험담이었고... 괜히 초치는것같아 미안하네요..
    암튼 다른 공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도 주방은 최대한 안보이는 수납을 하고.. 심플하게 하는것으로 정착했습니다..그래야 요리하기도 편하고 음식할때도 폭탄맞은 주방 안됩니다...

    경험해보시면 알겠죠..

  • 21. 키위
    '08.9.4 7:15 PM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말했네요.. 기분나쁘라고 한말은 아니고요..
    조리도구를 주저리 걸어놓지 않고..머그컵 걸이대나 s자 고리를 너무 많이 걸어놓지 않았으면 더 나은 주방이 될것같아요...걸이대도 먼지앉고..자리차지하고 별로더라고요..s자고리에 너무 이것저것 걸어도 산만하고요.. 지금상태에서 그렇게 하시면 좀더 일하기 편할것 같네요..
    공간이 부족해서 작은 서랍장이나 밥통도 씽크대위에 올려놓으신것 같은데...다른곳에 옯길수 있다면 옯기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곳은 완전히 뻥뚫리게 해놓아야 일하기도 좋고..보기애도 시원한 주방이 될것같아요...

    제가 주책맞게 너무 말이 많았네요..ㅎㅎㅎ지금도 아기자기한게 이뻐요..

  • 22. j-mom
    '08.9.4 8:35 PM

    귀여운 엘비스님....감사합니다..엘비스님부엌도 자세히 관찰(?)했답니다...훨씬 아기자기 하고 이쁘던데요? 글구 울부엌보다 작다 하셔도 트여서 별루 답답하게 안보이더라구요...ㅎㅎ

    들셋님....그릇 이쁜거 봐도 침만 꼴딱 삼키고 참는게 부지기수랍니다...게다가 주방기구들도 둘데 없어 그림의 떡이라지요...ㅎㅎㅎ

    로즈님....거의 1년넘게 변해온 과정이라 그래요...워낙 이래도 저래도 맘에 안들다보니 자꾸 바꾸게 되는군요....ㅎㅎㅎ

    퀼트쿠키님....다이소물건들파는곳 잘 살펴보세요...ㅎㅎㅎ

    사탕발림님...태국이시라구요? 솜땀한번 해먹으려고 1년을 벼르는데 아직 못해먹고 있답니다..ㅋㅋ
    저두 한국장판이 무쟈게 그립네요....ㅎㅎㅎ

    르플로스님....칭찬해주셔 감사합니다....뭐든 안사고 살림을 안늘려야 알뜰인데 전 알뜰과는 아닌듯해요...ㅋㅋㅋ

    조폭아줌님..ㅎㅎ 살림솜씨보단 잔머리만 발달한듯..ㅋㅋㅋ 이쁘다 해주셔 감사합니다...

    키위님..조언 감사합니다..한국선 저두 완전 파리미끄러질듯 깔끔하게 해두고 살았더랍니다.
    근데 워낙 좁은부엌에 수납공간도 없다보니 완전 널부러진 살림으로 변하면서 아예 이런컨셉으로 계속 가고 있네요...
    일단 저 정수기 써보신분 아시겟지만 저렇게 받혀두지 않으면 무쟈게 불편한데다 수도근처에 둬야 쓰기 편하거든요....밥통이랑 커피메이커는 전기콘센트땜시 다른덴 갈데가 없답니다...변압기랑 전자렌지 냉장고가 한곳에 꽂혀있어 더이상 다른걸 꽂으면 너무 불안해서리....한국처럼 부엌 여기저기 전기 콘센트가 있질 않아서말이죠...요리를 많이 해먹어서 네식구 설걷이하면 그릇들 다 씻어둘곳도 부족하답니다..그래서 저렇게 걸구 달고 사실 저두 정신없는거 무쟈게 싫어해요.근데 어쩔수가 없어요.
    한국서 10여년을 살림하면서 열두번도 더 바꾸면서 살아봐서 깔끔한게 최고란건 알지만 지금 이부엌에 제가 가진 살림으로 살기엔 턱부족이네요...싱크대를 새로 짜넣지 않고선요...ㅎㅎ
    주인한테 기역자싱크대 새로 넣어달라 했다가 튕겼다는....ㅋㅋㅋㅋ

  • 23. 살구
    '08.9.4 9:23 PM

    참 깔끔하시네요~~으긍 부럽다~~

  • 24. 딸기가좋아
    '08.9.5 8:40 AM

    T_T
    키위님은 사진만 보시구.. 글은 안읽으셨나봐요...
    다른데로 치울 수 있으면... 벌~~~~써 치웠겠죠... -_-;;;
    S자 고리 주렁주렁 걸고싶은 주부가 어디있겠습니까요....
    시원하게 뻥~~~ 뚫린 부엌.... 일하기 편한 부엌... 안하고 싶은 사람 있을까요?
    굳이 충고 안하셔두... 모든 주부의 소망인걸요... ^^;;;

    그치만... 저렇게 좁은... 일자형 부엌에서는....
    어디로 보낼래야 보낼 수가 없어요... -_-;;;;
    그렇다구 주방기구를 주방과 떨어진 다른 곳으로 보내면...
    너무 불편한 나머지.. 활용도가 확~~~~~~~~ 떨어지구요...
    좀 지저분해보이는거 다 알구... 기름때 묻는거 다 알아두.... 어쩔 도리가 없답니다... -_-;;;

    (제가 저렇게 넘 좁은 주방이라... 김치냉장고랑 냉동고를... 주방옆방에 딸린 베란다로 보냈다가..
    얼마나 불편했는지요... 그래도 그 땐 거기밖에 놓을자리가 없어서 별수 없었지만..)

    j-mom님께서 어설픈 컨트리풍마냥 -_-;;; 그저 지저분하게 해놓으신것두 아니구...
    정말... 좁은부엌에서... 남자둘이 사는 살림도 아니고... 이만한 살림을..
    정말 주부가 사용하기 최대한 편하게 해놓으신걸루 보이는데....

    주방이 좁은 집들 가보면, 그안에서 주부들이 얼마나 알차게 꾸며놓는데요....
    싹~~ 다 집어넣언 주방보다야 어수선해보이지만.... 그래도 그게 지저분해보이지는 않아요...
    살림솜씨가 지저분한 주부라면 모를까... -_-;;;

    충고도 좋으시지만... 본문을 잘 읽어보셨다믄... 그런 충고는 필요없었을것 같아요... ^^;;;;;

  • 25. 뭐든 해먹고 싶어요..
    '08.9.6 9:22 PM

    하하하...대만까지 가셔서도 저렇게 열심히 정리하시고 요리하시고~~~
    진짜진짜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26. 티티카카
    '08.9.7 12:38 AM

    깔끔하시네요. ^^ 근데 담에 이사들어오는 현지인이 보면 의아하게 생각할거 같아요. 이집은 주방이 왜이리 화려한거야??? 하면서요.

  • 27. 요리는 니운명
    '08.9.9 10:27 AM

    부엌 정리하신거 보니 넘 귀여워요. 암것도 못하는 제가 넘 바보같다는...^^ 나중에 저희집에도 좀 와주심이....^^

  • 28. 그린비
    '08.9.17 5:20 PM

    우와. 전혀 좁아보이지 않고 너무 아기자기 실용적인 공간인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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