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 부터 가지고 있전 깨절구예요.
그전엔..자동으로 갈리는것도 서보고..손으로 돌리는것도 써보고 했으나...
조금 쓰다보면 참깨특성상..기름 찌든때가 앉더라구요.
다 버리고 정착했는데...
언젠가부터 이것도 빗살무니에 때가끼기시작 하더군요. 까맣게.. 아마도 찌든때+곰팡이인듯..
솔로도 문질러보고..칼끝으로 긁어도보고..대책이 없길래..그래! 버리고 새로 사는수밖에..
그런데..혹시나해서 베이킹소다넣고 끓이고..그물에 조금 담아놨다가 솔로 살 살 문지르니..
오마나! 다 벗겨 지는거에요..
미리 사진 하나 찍고 시작 했어야 하는데..ㅠㅠ 버릴려고 해서 기대를 못했던지라..after사진만 있네요..
혹시나 저같은분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