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스텐팬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 조회수 : 9,602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12-30 00:04:47
이번에  산 28스텐팬으로  오자마자  닦아서  계란  후라이  하나  약간 실패  두번째  정말 약간 실패
암튼  난  안되나하며  닦어  집어넣었다가  오늘  저녁에  나갔다  들와서  부랴부랴 저녁하며
동그랑땡  부치고  햄 물에  삶아  부칠것  준비하며  불에  올려놓고  물  뿌려보며  아하   예감이  오늘은  좋아하며   동그랑이  투하  정말  잘되더라는  햄도잘궈지고  남은  계란물 까지  잘부쳐내고  흐믓하게  넘 좋아라  하고
설겆이까지  수세미로  박박  닦아  말려  놓으니  이리  좋을수가.........
불조절이  문제 였다는   이젠  방법을  알았으니  행복하여라........참  스텐팬  청결하여좋습니다
잘  애용하다가  나중에  울딸  결혼하면 (중1)  알려줘야지 했습니다  헤헤  넘  흐믓해서리........
집에  휘슬러가  셋트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엠보싱으론  정말  정말  안되던데  이번에  산  팬은  훌륭하여라
백얼마준  휘슬러보다  이것저것  10   마넌든  국산  참으로  좋습니다
18인지  편수도  독일제보다 좋습니다  뭐가??  뚜껑이  ....난  휘슬러  뚜껑이  쓰다보니  아주 별루라서  
이것 저것  이물질이 껴서  이  편수  뚜껑  아주 좋으네요
암튼  국산  참 좋아요
이왕  사는거  양수로 좀 큰걸  살것  후회중입니다  국  이랑  밥  가끔하게  
넘  국산이 좋아요    정말  써보니  독일 그릇   거품같아요  전  압력솥  곰솥 .18양수 . 24인지양수  .후라이팬
이렇게  있는데(휘슬러)  국산이   좋습니다.........
후라이팬  성공하고  씻어놓고  넘좋아서  이밤에  이러고 있는   아줌.......
이참에   독일제  후라이팬도  함다시  해볼까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름빵
    '07.12.30 10:43 AM

    성공 축하드려요 근데 햄을 왜 물에 삶아서 부치시는지요? 궁금합니다...^^

  • 2. 고딩엄마
    '07.12.30 10:49 AM

    스텐팬 불조절만 잘했더니 너무 좋던데요 정말 어렵지 않아요 시도해보세요
    스텐 왕초보 전혀 실패없이 잘쓰고 있어요

  • 3. 다 지나가리라
    '07.12.30 10:54 AM

    어묵이나 햄은 끓는 물에 한번 데치는 게 좋대서 저도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스텐펜..저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씻기 편하고..
    하지만 무쇠..더 좋아요..^^

  • 4. 이현주
    '07.12.30 2:36 PM

    저도 스텐팬 애용잡니다.^^
    전 두부,계란후라이는 쉬운데 아직 생선이 어렵네요...
    두번에 한번이상은 눌러 붙어서말이죠..

    그래도 스텐팬 너무 실용적이고 인체에 무해한게 정말 큰 매력입니다.
    아무리 눌러붙어도 소다로 끓여서 스텐수세미로 슬슬 닦아주면 새팬이 되니까요..^^

  • 5. 시울
    '07.12.30 6:45 PM

    저도 스텐팬 사고 나서 늠 행복해요
    첨에 웍에다 채소볶을 때랑 어묵볶음했을 떄 성공해서 행복...ㅎㅎㅎ
    계란후라이 실패했을 떄 잠시 좌절...
    하지만 계란말이 성공 후 또 행복...ㅎㅎ
    웍에 양념보쌈할때 홀랑 타서 잠시 좌절....
    두어시간 담궈두니 늠 잘닦여서 또 행복....ㅋㅋㅋ

  • 6. 코코아크림
    '07.12.31 7:27 AM

    저도 코팅팬이 건강에 안 좋다는 거 알고선 스텐팬을 샀었는데요. 닦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코팅 후라이팬 또 하나 사게되었는데요. 며칠전 뭘 해먹고 닦기가 귀찮아서 걍 놔두었다가 어제 씻는데, 철 수세미로 걍 화악~ 밀었더만.. 새 후라이팬이 되더라구요.

    이런... 이래서 스텐 후라이팬이 씻을 때 속시원 하다고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음식을 해먹을땐 스텐 후라이팬이 훨씬 맛있었거든요.. 특히 생선 구을때요. 겉은 바싹하고 속은 넘 촉촉하고... 통삼중이 좋다고 해서 이것저것 재다가 전 '한1' 꺼 샀는데요. 가격도 나름 착하고 좋았어요. 82에서 유명한 "아미cook"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7. 산,바다
    '07.12.31 9:11 AM

    햄이나 어묵종류를 물에 데쳐서 음식을 하게되면 방부제며 각종 식품첨가물의 해를
    많이 줄일수 있답니다.
    하지만 기름기가 쪽 빠져서 맛이 좀 없다는거는 감안하셔야 해요^^

  • 8. 제닝
    '07.12.31 12:01 PM

    생선 저도 매번 실패했었는데 이제 노릇한 거 먹습니다.

    우선 구울 생선 표면에 물기 없이 해주세요. 키친타월 등으로 물기제거
    그리고 스텐팬에 기름 아주 약간 코팅될 정도로만 둘러주시고
    (물론 그 전에 예열 충분히) 그 다음에 물기 닦은 생선 투하. 그대로 둡니다.
    불은 보통 스텐팬에 사용할 때보다 조금 세게> 그래봤자 중불 정도입니다.

    자신이 없으시다면 예열하고 기름두른 후 밀가루를 생선 표면에 묻혀 구워보세요.
    훨씬 덜 들러붙거든요.

  • 9. 지니
    '07.12.31 2:40 PM

    저는 후라이펜 늘 해 보지만 실패 해요,

    잘 사용하시는 분 보면 부러워요.

  • 10. 오로라
    '07.12.31 4:29 PM

    아침에 질문 올린후에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10분예약은 필수로 알람까지 맞춰놓고 뜨겁게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니 웬걸...기름 방울이 또르르..앗싸!하면서 계란 터트려 넣고 후라이에 도전했더니만,결국은 늘러 붙기에 마구 휘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버렸네요.^^
    그래도 반은 성공한셈이죠.ㅋㅋ 근데,기름이 많이 튀네요..

  • 11. 초코봉봉
    '08.1.1 2:29 PM

    진즉에 스텐팬으로 쓰고 있었네요.
    통삼중 아닌것도 잘 된답니다.
    불 조절 잘하고 음식종류에 따라 뚜껑을 적절히 사용하면
    스텐 정말 좋습니다.

  • 12. ubanio
    '08.1.3 1:49 PM

    스텐팬을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몰라요.
    코팅팬은 어느 정도 쓰면 잘 안돼서 버려야 하지만
    스텐팬은 바닥이 뚫어지지 않는 한, 고루 다양하게 쓰니
    스텐팬처럼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모든 여성이 다 썻슴 좋겠습니다.
    처음에 예열만 잘하면 만사 OK.

  • 13. 노을이지면
    '11.6.3 10:30 PM

    스텐팬에~(두부부침, 계란후라이) 쉽게 성공하는 방법이에여...

    =====> http://cafe.naver.com/jaynjoy/5432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621 핸드믹서를 이용한 카페라테 15 Afternoon Tea 2008.01.07 8,433 47
11620 리큅건조기 5 cherry22 2008.01.07 4,953 62
11619 마침내 사다_iPodTouch 15 롤리팝 2008.01.07 6,603 17
11618 요즘 행복 11 jessamin 2008.01.06 10,385 180
11617 피나무 도마 몇일 써봤는데... 16 로미오,로미오 2008.01.06 11,569 22
11616 스위스에서 사온 머그컵 16 감자바우 청담댁 2008.01.06 8,134 39
11615 피나무도마.... 봄님(수세미) 이 싸게 팔고 있네요. 1 행복해 2008.01.05 5,241 39
11614 휘슬러 오븐용기 대박~ 23 spoon 2008.01.05 14,991 114
11613 우리집 리조트 화장실 구경오세요- 26 피아니스트 2008.01.04 16,237 79
11612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곰팡이 없애기(사진없어요) 12 체스터쿵 2008.01.04 8,684 79
11611 박달나무 도마 7 인디안 썸머 2008.01.03 9,556 34
11610 피나무도마에 대하여~~ 행복한 사람 2008.01.03 5,104 62
11609 내가아끼는것 (깨갈이* 강판) 9 샤사 2008.01.02 7,987 82
11608 애니락 밀봉막대 17 클라우디아 2008.01.02 8,372 111
11607 기름튀김 방지매트 - 매트의 변신은 무죄 9 시원한 바람 2008.01.01 9,701 41
11606 전기 컨벡터 구입했어요 16 빠꼬미 2007.12.31 7,123 56
11605 제게 부족한 그것...(시계받침대와 주방저울1) 8 cherry22 2007.12.31 7,354 66
11604 참숯 샀습니다. 11 내미안 2007.12.31 5,068 28
11603 스텐팬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13 아리수 2007.12.30 9,602 40
11602 제가 애용하는 주방용품들(댓글 달기 놀이(?)해보아요.^^) 15 cherry22 2007.12.29 12,249 76
11601 코스트코,,1월7일~추가절약쿠폰. 12 candy 2007.12.29 6,060 23
11600 미니 키친툴 구입했어요. 귀엽죠? 6 써니후니 2007.12.29 6,949 42
11599 나무도마에 기름 바르기~ 3 미미맘 2007.12.29 7,603 49
11598 샌드위치맨 막 주문했어요~ 10 김영림 2007.12.29 8,316 67
11597 피나무 도마 82 행복한 사람 2007.12.29 8,682 36
11596 만약 레이캅 8만원(실속형, 택포) 한다면 사실 생각들 있으세요.. 2 행복한생각 2007.12.29 3,272 43
11595 발빨래 하시는분들께 희소식^^* 16 복주아 2007.12.28 8,8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