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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관용기를 써보니~

| 조회수 : 6,839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7-08-20 14:09:09
그동안 락앤락야채통을 사용하다  폴리카보관용기를 발견하고서  이거다 싶었어요.

그래서  사이즈별로 하나씩 우선 구입해서  분류해놨는데  넘 깔끔하고 이뻐서 자꾸만 냉장고를 열어보게되네요.


우유병과 같은소재라  가볍구여..

플라스틱과는 다른 재질이에요.

미국직수입이라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래도 좋은거 같아요.

  빕스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사용되기도하구여..



한번  구경해보세요 ~~ ^^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7.8.20 2:40 PM

    김치를 담아놔도 될까요? 정말 깔끔해서 맘에 듭니다.

  • 2. 김선영
    '07.8.20 2:43 PM

    완전필폐가 되지 않아서 김치는 냄새가 배어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김 같은건 담아놔도 괜챦다고 하더라구여.

  • 3. 제노비
    '07.8.20 2:46 PM

    전에 서세원부인 서정희가 낸 책에서 이거 쓰는 걸 봤는데 ......
    러버메이드꺼로 아는데요, 맞나요?
    요즘 글라스락으루 바꿨다가 무거워서 싹 집어 넣었는데
    요거이 탐나네요
    구입처 쪽지 드려두 되나요???

  • 4. 매직
    '07.8.20 3:22 PM

    구입처좀알수있을까요..ㅠㅠ

  • 5. 느림의미학
    '07.8.20 3:46 PM

    제가 이곳에서 보았어요^^
    www.demistyle.com

  • 6. 김선영
    '07.8.20 3:52 PM

    느림의미학님~ 맞아요 ^^ 거기서 구입했어요. 직접적으로 올리기 좀 그래서 못올렸는데 대신
    올려주셨네요 ^^

  • 7. 팜므파탈
    '07.8.20 4:23 PM

    폴리카보네이트(P/C)가 락앤락같은 PP 재질보다 환경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는 데...

  • 8. 아카바
    '07.8.20 5:05 PM

    윗님말씀대로 폴리카보네이트면 환경호르몬 나오는건 플락스틱보다 정말 안좋아요..어차피 그것도 플라스틱이에요..

  • 9. 영맘
    '07.8.20 5:09 PM

    밀패력 전혀 없이 그냥 얹어놓는 뚜껑이예요.
    자리도 나름 차지하구...전 비추...

  • 10. 아지라엘부인
    '07.8.20 5:20 PM

    샐러드바에서 사용되기엔 좋지만, 가정용으론 적합하지 않다 생각됩니다.
    밀폐력이 없으니까요.. 저도 비추..

  • 11. hana
    '07.8.20 5:23 PM

    락앤락 프리미엄 투명한거..

    클라쎄 김치용기랑 같은 소재(PETG)인줄 알고 사려다가 안산게..

    PC라는 소재 때문이거든요..

    이게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환경호르몬이 불검출 될수는 있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PP보다 환경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고 알려져있죠..

    PP도 환경호르몬이 미검출이라고 하지만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PC인데.. 흠.. 불안하죠..

  • 12. 봉숭화
    '07.8.20 5:36 PM

    전 이거 국산으로 쓰는데요.
    디자인도 똑같고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맞구요.
    그런데 수입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환경호르몬 은 글쎄요.
    이건 열있는거 담아놓지 않고 그냥 보관용기로만 쓰기 때문에 괞찮은거 같아요.
    쓰기 나름이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쓰기 편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한때 이거에 필꽃혀서 크기대로 많이 샀네요.
    저도 지금 잘 사용하고 있구요

  • 13. 김선영
    '07.8.20 5:55 PM

    환경호르몬검출의 위험성이 크다고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 음.. 전 그냥 쓰기 괜챦은거같아요.
    저도 글라스락 쓰고 있긴 하지만..
    야채, 계란 담아두는데 크게 밀폐력이 뛰어날 필요 없을거 같구..
    전 오히려 락앤락 보다 폴리카가 더 싱싱함이 오래가는거같아요 ^^;
    빕스나 샌드위치가게에서도 각 재료들 이런용기에 보관하는데 빕스도 자주가고 샌드위치도 가끔 자주 사먹구 그러지 않나요? .. 제가 너무 무딘건가요? ^^ 그냥 짧은 제 생각은 그런거같아요 ^^ 밖에서 사용되는 모든 음식들의 보관용기.. 환경호르몬의 위험이 더 큰데도 뭐 잘 먹잖아요 ^^

  • 14. 아라
    '07.8.20 5:55 PM

    저도 쓰고 있는데, PC가 그렇게 좋지 않나요? 우째요.........

    밀폐 안되고, 뚜껑 손잡이가 안으로 파져서 공간손실이 있다는게 흠이죠...

  • 15. Terry
    '07.8.20 6:20 PM

    저도 저것 두 개 있거든요.. 저 용기의 가장 좋은 사용처는 수박을 네모로 썰어 잡아 넣을 때여요. 수박을 보통 썰어 용기에 담아 놓으면 아랫부분에 놓인 애들이 다 벌겋게 물러지쟎아요. 수박국물때문에요.. 근데 저기는 물받이가 있어서 정말 끝까지 사각사각 잘 먹게 되네요.

    저 용기 생긴 후로는 수박 사자마자 잡아서 가득 담아 놓거든요. 그럼 시시때때로 식구들이
    과일달라고 귀찮게 안 하면서 자기네가 갖다 먹어서 좋더라구요.

    울 엄마도 오셔서 보시더니 저건 꼭 사야겠다고 신청하고 가셨어요.

    환경호르몬은 열이나 염분, 기름기에 녹아나온다고 하니 수박 정도는 괜찮겠죠. ^^

  • 16. 팜므파탈
    '07.8.20 6:41 PM

    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이 가장 잘 나오는 순서는
    열>기름>산성... 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어떤 것과 접촉하지 않아도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물건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봤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이지만
    PC가 PP보다 더 많은 환경호르몬을 배출한다는 건 맞는 사실이에요.

    환경호르몬에 민감한 분들이 혹시 모르고 저 PC 재질의 용기를 구입하는 분도 있을 지 모르니..

  • 17. jk
    '07.8.20 9:06 PM

    음.. 환경호르몬에 별 관심이 없지만.. 글읽다가 이상한게 하나가 있어서요.
    저 투명한 재질이 이전에 혹시 우유 젖병 만들던 그 소재 아닌가요? 삶아서 많이 쓰던 그 우유젖병 소재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만일 맞다면 요새 아기들 분유담는 병은 뭘로 나오나요? 유리재질인가요? 아니면 분유병으로 따로 쓰는 플라스틱이 있는건가요?

  • 18. 보라색스픈
    '07.8.20 9:51 PM

    전에 환경스페셜 본 기억이 나는데, 플라스틱병에 담아놓은 차가운 식용유에서도 환경호르몬이 엄청 검출된 장면이 생각나네요. 꼭 열을 가한다.. 안 가한다.. 이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이 폴리카보네잇이 제일 안 좋은 재질중의 하나더라는... 그런 제작진의 뒷 발표가 은근히 나왔었어요.

  • 19. 보라색스픈
    '07.8.20 9:52 PM

    참, 그 아반테인가.. 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그 병도 호르몬이 엄청 나왔었지요. 저도 오래전에 둘째를 그 병에다 우유를 줬었기 때문에 기억이 납니다.

  • 20. 똥강아지
    '07.8.20 9:58 PM

    아벤트 젖병이죠.. ^^; 저도 아반테? 뭐지? 하고 한 5분 생각하다 생각났어요..

  • 21. 보라색스픈
    '07.8.20 11:21 PM

    맞아요 ^^; 아벤트... ^^;;;

  • 22. 플라워
    '07.8.21 12:29 AM

    가보니 가격도 만만찮네요...^^;;

  • 23. 메이루오
    '07.8.21 12:01 PM - 삭제된댓글

    그럼 같은 재질로 만든 젖병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삶아서 쓰지 말아야겠군요. -_-;;

  • 24. moody
    '07.8.21 1:26 PM

    그래서 10개월된 우리아가를 위해 지금도 유리젖병 쓰고 있어요!
    열탕소독해도 환경호르몬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 25. still
    '07.8.22 8:12 AM

    폴리카보네이트 얘기가 작년에 환경호르몬 얘기때 갑자기 쏟아져나온거라...
    그때까지 젖병쓰고 계신분들 거의 모르고 쓰셨을꺼에요. 저도 몰랐기때문에 그 폴리카보네이트
    젖병 열심히 삶아서썼는데 ㅠ.ㅠ 거기에 분유랑 물넣고 전자렌지 돌려서 먹였다는 분도 많아요.
    그 전까지 폴리카보네이트가 맑은 색상에 단단해서 더 비싸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많이 판매됐었죠. 저도 암웨이 폴리카보네이트 찬기 아직도 쓰고있는데 ..
    바꿔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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