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돋이 너무 심심해서-몬타나 구경

[비오는 날]

며칠전에 인편에 받은  몬타나에요

인편이라 일부만 받아  몇가지 안되죠

젠스타일이라  차분하고   작은  파란 접시가 쓸모도 많고 젤 맘에 들어요

우리딸  저녁 상으로  돈까스  해서  스프랑  차려 줬지요

[프로방스]

너무 멋지네요...단종된다는 소식 들었는데 그래서 더 갖고 싶어지는데
가격이 안 착하죠 -.-

[소박한 밥상]

푸짐하게 차리는 것보다
자그만하게 정성들여 차리는 게 더 힘들던데
차분하고 솜씨가 얌전한 분(?)인가 봅니다

[가로수]

빅토리아님 저도 캐나다인데 그 아울랫이 어딘지 가르쳐 주실수 없나요?
난 파랑 접시를 못 구했거든요.
jean이라고 하던데 그게 없으니 어딘지 단조로운것 같아서요.
저도 이번에 귀국해서 좀 급하거든요.
꼭 댓글 올려 주세요.

[비오는 날]

디너접시를 전 파란걸로 샀는데 별로인가요

빅토리아님 그럼 흰색 줄무늬가 더 예쁜가요 그러면 바꾸라고 하려고요 직접 보고 사는게아니라 잘 모르겠더라고요

파스타 접시랑 볼은 괜찮아 보이던데 그건 어때요

작은접시는 파란색이 참 예쁘거든요 이것 저것 담기도 좋고요 우리음식은 작은접시가 많이 필요해서요

[비오는 날]

그리고 독일보다 캐나다가 더 싸네요 독일에서도 디너접시가 12 유로거든요

[클라우디아]

홍차잔인가요? 저거 샀는데 생각만큼 안쓰게되요. 불편해서...
전 머그잔 체질인가봐요.
근데 보기에는 좋아요. 가격은 너무 안 착하구...
부럽네요

[리시안]

모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몬타나 50% 할인한다고 하던데...
단종될라고 해서 세일하나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