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가사도우미 어떻게 구할까요?

| 조회수 : 1,87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3-19 17:45:32
급한 문제라
그밖의 질문들에도 올리긴 했는데
여기가 더 조회수가 높네요^^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데다가
요리는 쫌 재밌는데(?) 청소, 정리는 정말 소질이 없거든요.
아직 애기도 없고 둘만 살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반나절 정도 부를까해요.
아는 분 소개받으면 좋은데,
시댁, 친정 다 지방이라 마땅치 않네요.

궁금한 건,
1. 동네 가사원 같은데가 좋을까요, 아님 업체에 회원가입하고 하는게 나을까요?
   YWCA나 괜찮은 업체있음 소개해 주세요.
2. 집안청소, 욕실, 주방, 싱크대 청소, 다림질, 손빨래정도 부탁하면 될까요?
    하루 4시간 정도에 어느만큼의 일을 하실 수 있는지 감이 안와서...
3. 부르던 분을 계속 부르는게 나을까요?
4. 제가 꼭 있어야 되나요?
    제가 아직 30도 안됐는데 아줌마한테 이거해달라 부탁하기도 좀 그렇고,
    직장다니니까 집에 있는 시간 맞추기도 어려워요.
    근데 열쇠맡겨놓고 비우자니 약간 신경쓰이기도 하네요.
5. 식사도 준비해드려야 하나요?
    차비를 달라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업체에서 오시는 분은 거기 나온 회비나 요금만 지불하면 되나요?

그밖에 참고할 점 리플달아주시면 감사^^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늬맘
    '04.3.19 8:58 PM

    1.파출넷에 회원가입하고 소개받았어요..
    2.하루 4시간에 그정도일 거뜬히 하시던데..일주일에 2번 오시라고 했어요.일주일에 한번 오시면 너무 힘드실것 같아서..
    3.코드가 맞으면 계속 오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4.직장땜에 시간 내기 불가능 하니..그냥 첫날부터 열쇠 드렸어요..나중에 시어머님께 혼나기는 했지만..서로를 위해서 귀중품 따로 챙기라고 하시더라구요.
    5.반나절이면 식사 드실일 없지요.전 규정만큼만 드렸어요..가끔 일이 늦어질 경우나 명절때 조금 더 드리구요.
    제가 워낙 이런저런 말 못해서 처음 오셨을때 필요한일 말씀드리고 눈에 띄는대로 알아서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처음 몇번은 시어머님이 오셔서 이것저것 챙기시고 부탁도 하시고 해주셨고요...
    처음 소개소에 전화했을때 제 처지,성격 설명하고 내집일처럼 알아서 해주실분 찾아 달라고 부탁했어요.다행히 집도 가깝고,아이도 다 키우신분이 오셔서,일 늦는날 부탁드려도 흔쾌히 그러라고 하시니 참 좋네요.

  • 2. 김혜경
    '04.3.19 11:11 PM

    리빙노트의 아주머니 열전도 읽어보세요...

  • 3. 앙큼이
    '04.3.20 12:33 PM

    전 임신후 입덧이 너무 심해서 가사도우미한테도움을 받았는데요..저희동네에있는 여성부에서운영하는 여성 인력 센타에서운영하는 가사도우미는요 4시간기준에 2만원드리면 되거든요....솔직히 수고비도 부담없구좋더라구요..물론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구 집근처에계시는 분이 오시니깐 좋더라구요 여성부 사이트에들어가서 가까운 여성인력센타 찾으면 나올꺼예요..그런데 지역마다 운영하는게 틀리겠쬬?

  • 4. 김민경
    '04.3.20 1:05 PM

    저도 이곳저곳에서 써 보았는데.. 그래도 업체에서 소개해주시는 분들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구청 여성부에서 구해주시는 분은 몇분 불러주시고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려서 정해야 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맘에 안 들 경우 다시 전화드리거나 그러기 부담스럽더라구요.

    맘에 드는 아줌마가 나타나실때까지 여러번 부르셔야 한다는 각오로 업체에 등록하신 다음에 하시면 될 듯 하구요..
    저희집은 세번 4시간 씩 오신답니다. 두번이면 될 것도 같은데 그래도 여유 있게 하시라고 그렇게 합니다. 여유있다 봄 알아서 눈에 띄는 곳까지 치워주시는 것 같아요..
    두번씩 하게 됨 눈에 보이는 곳만 겨우 치우는 정도라서 묶은때가 조금은 쌓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녀서 그냥 열쇠맡기고 오셔서 하셨는데 처음 오시는 날은 눈인사랑 이것저것 알려드리고 같이 치우면서 하는 방식을 일러주시면 됩니다. 손빨래 할 것이나 방바닥 구석구석 치워달라고 그 부분 밀쳐서 전동기 돌렸더니 그 담부터 아줌마도 그렇게 해 주십니다.

    사례는 명절같은 때 크지 않은 걸루 준비하구요..

    그럼 좋은 분 만나시길 ..

  • 5. ju
    '04.3.20 4:42 PM

    파출넷의 정확한 주소가 어찌되나여? 좀 알려주세여~

  • 6. 하늬맘
    '04.3.20 9:11 PM

    검색창에 한글로 파출넷 치면 바로 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25 moon의 살림장만 22 moon 2004.03.23 4,885 13
1124 맛있게 죽 끓이는 법을 배우고 싶은데... 1 길동무 2004.03.23 2,110 8
1123 오랫만에 입어볼까 하는... 15 아침편지 2004.03.23 2,227 8
1122 드롱기 오븐 질문 2 김희재 2004.03.23 1,985 30
1121 호야맘님^^ 1 stella 2004.03.23 1,757 106
1120 김혜경 선생님 책 제목이 뭔가요? 1 stella 2004.03.23 1,732 55
1119 오늘 쟁취한 살림~ 18 june 2004.03.23 3,505 26
1118 [re] 고기도 갈 수 있나요? 2 stella 2004.03.23 1,824 35
1117 [re]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아차'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요.. 야뮤 2004.03.22 1,868 96
1116 "차"보통 어디서 구입하세요? 6 야뮤 2004.03.21 1,814 6
1115 [re] 간장은? 하늘모친 2004.03.21 1,586 42
1114 간장은? 10 candy 2004.03.20 2,334 17
1113 [re] hjw0920님 유닉스 헤어롤 사셨나요? 황정옥 2004.03.30 1,640 192
1112 hjw0920님 유닉스 헤어롤 사셨나요? 1 라일락 2004.03.20 1,683 102
1111 [re] 전기세 잡아 먹는 주범은!? 4 어쩌든지.. 2004.03.20 2,285 8
1110 전기요금 잡아 먹는 주범은!? 17 jadis 2004.03.20 5,265 20
1109 가정용 진공 포장기 3 제니 2004.03.19 1,799 15
1108 가사도우미 어떻게 구할까요? 6 stella 2004.03.19 1,875 10
1107 [re] 오븐 고민... 2 후니맘 2004.03.19 1,515 15
1106 오븐 고민... 5 oven 2004.03.18 2,281 9
1105 풀무원녹즙 어떤가요? 7 궁금,, 2004.03.18 2,939 17
1104 [re] 제빵기 1 꼬꽁 2004.03.18 1,499 25
1103 제빵기 3 조숙희 2004.03.18 2,030 7
1102 탄산음료..임산부에게 좋은지... 2 안개비 2004.03.17 2,688 25
1101 석류즙 드시는 분 계세요? 4 효도하고 싶은 딸 2004.03.17 2,486 7
1100 싸게산 유리그릇과 소주잔(?) 3 june 2004.03.17 2,925 19
1099 삼성 블루윈 에어컨 싸게 사실 분!!!청풍 공기 청정기 싸게 사.. 5 도전자 2004.03.16 1,639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