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많이 올리는게 넘 번거로워서..제가 그 흔한 싸이를 안하거등요..^^
그래서 이렇게 또 올려요...
이 발란스는 울 큰딸아이 방에 달아준 발란스인데 아이가 넘 좋아해요..
얼마전에 작은 아이 낳고 이젠 발란스다 커텐이다...접은지 한참 됐어요..
큰아이땐 몰랐던 사랑이 새록새록 솟아나면서 왜 사람들이 아기를 예쁘다고 하는지 이제 알겠어요.
대신 큰아이땐 그렇게 못해준게 넘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그러네요..
큰아이땐 산후 우울증이 좀 심했거등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줘야하는데 그게 또 맘대로 안되요..ㅠㅠ..
작은공주님 낳고 좋아라하던 만들기는 접었지만 요즘엔 작은녀석 보는게 넘 재밌어요..
한번씩 힘들때마다 녀석이 날려주는 미소 한방에 삶이 행복해지네요..
웃는걸 넘 잘잡은 사진이 있어서.. 내 보물1호 중에 한녀석인 우리둘째 예요..
혹시 삶이 힘드신 분이 있다면 조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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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만들어본 발란스들 2..그리고 내 보물 1호..
유진마미 |
조회수 : 5,71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04-08 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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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카츄
'07.4.9 8:59 AM아가 넘이뿌네요,,
발란스도 넘이뿌게 잘맹그셧다,,2. 봄
'07.4.9 9:04 AM아가 이뻐요~~*^^*
3. 인어공쥬
'07.4.9 9:16 AM아이 귀여워라 언제 아기를 낳아서 키웠나 가물 가물...
4. Pine
'07.4.9 3:27 PM아기웃음이 이쁘네요. 둘째는 키우는 재미가 배로 느껴져요^^
5. 쭌마미
'07.4.9 7:39 PMㅎㅎㅎ 미쳐요..
너무 귀엽네요..^^6. 겨울나무
'07.4.9 8:13 PM발란스 넘 이쁘게 만드셨네요
아기도 참 이쁘고요7. quesera
'07.4.9 8:45 PM님 말에 동감입니다.
첫아이때 이쁜걸몰라서 미안한데 잘해주어야하는데
몸이 힘드니 그렇게 안되네요
근데 둘째가 넘 이뻐서 큰일이네요^^
님도 그러시죠?^^
울 둘째랑 비슷한 시기인것같네요^^ 이쁘게 키우세요8. 김선미
'07.4.10 11:59 AM아유 너무 귀엽네요. 천사같아요.
9. 꿈의대화
'07.4.13 4:37 PM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아기&발란스 다 귀여워요..
10. 오휘
'07.4.19 12:28 PM어머~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바란스도 이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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