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제꺼라며 떠놓으셨네요,,
나비모양은 주방설거지용
긴건 욕실에서 거울닦으라고~ㅋㅋㅋ
형님은 손재주가 좋아서 뭐든 뚝딱
가방도 손뜨게로 이뿌게 떠놨길래 내꺼 예약하고
왔슴돠~ㅋㅋㅋ
수세미들 넘이뻐서 못쓸꺼같아여,,
100%아크릴사인지는몰라도 왠지 잘딱이게 될거같아여
아끼지말고 팍팍쓰라는데 담에 또 만들어준다는데 ㅎㅎ
전 왜 이런솜씨하나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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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표 아크릴수세미들
피카츄 |
조회수 : 5,685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7-04-09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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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리열공
'07.4.9 10:01 AM아~~~부럽습니당..피카츄님..
형님이 이뻐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2. 哄春Ni~
'07.4.9 10:17 AM저의 형님은 주로 먹을 것을 공수해다 주시는...
두부, 브로컬리, 쌍화차...3. 서현맘
'07.4.9 10:43 AM뜨게질 하는 분도 부럽고 좋은 형님 둔 님도 부럽삼 ㅎㅎㅎ
4. 봄(수세미)
'07.4.9 10:45 AM이쁜 동서 역할 잘 하니까 형님께 사랑받겠지요 ^^
그런데...사진을 보니 빤짝이로 만드셨네요.
빤짝이 실은 100% 아크릴이 아니예요.
그래서 기름을 흡수 하지 않고 빤짝이에 기름이 잔뜩 엉겨붙어 있습니다.
세제넣고 사용하면 괜찮지만
세제없이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더군요.
시중에 아크릴사라고 판매하지만
빤짝이실이나 날개사는 100% 아니구요
폴리가 섞여있는 실도 많이 있답니다요~*^^*
나비수세미 잘 봤습니다.^^5. 바다세상
'07.4.9 11:21 AM예쁘게 잘 봤습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우리동서들도 만들어 주어야 겠네요6. 둘이서
'07.4.9 3:05 PM정말 따뜻한 동서지간의 정이 느껴지네요..^^
아까워서 어찌 쓴다요...^^7. 피카츄
'07.4.10 7:30 AM감사합니다^^*
즤행님이 저 무지 이뻐라 하셔서
뭐든 챙겨주실라고해서 미안할정도입니다,,
행님 안계신들분께는 죄송 ㅎㅎㅎ
봄수세미님 글쿤요 반짝이가 들어가믄 100%가 아니군요 전 몰라요 이런거
형님이 워낙 편물쪽으로 박사라 알아서 떠줬겠지요모!!퐁퐁안묵히고 기름기딱아도
잘닦인다고 하던데 아닌강?
전 넘 이뻐서 모셔놨다지요?ㅋㅋㅋ8. 김선미
'07.4.10 11:56 AM고마운 형님이시네요.
9. 오휘
'07.4.11 10:53 AM형님이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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