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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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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를 넣은 한지..

| 조회수 : 6,776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7-03-24 23:38:58
작년 가을에 경주로 여행 갔을때  어느 기념품 파는곳에서 사온 한지 에요..

생화를 직접 넣어서 만든 것인데.. 이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장만 달랑 사와서는

요놈을 어디다 써먹을까... 하다가

식탁 유리 밑에 넣어줬더니만... 분위기가 사뭇..다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꽃 종류도 여럿 있었는데.. 좀 더 델꾸 올껄...후회.........ㅠ.ㅠ

내가 하는짓이 이렇지 모... ㅋㅋ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트리
    '07.3.24 11:44 PM

    직접보면 자연스러움이 더할듯 싶네요. 곱습니다.

  • 2. 프링지
    '07.3.24 11:54 PM

    큰 문구점 가면 종류별로 여러가지 있어요

  • 3. 러브홀릭
    '07.3.25 8:21 AM

    멋스럽네요.

  • 4. 코스코
    '07.3.25 10:27 AM

    아주 좋은 아이디어에요
    저도 유리탑을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이쁜종이 하나만 가지고도 분이기가 완전히 다르니까요
    가을되면 낙옆도 넣어도 좋고, 말린 꽃, 아이들의 그림도 넣으면 좋더라구요 ^^*
    정말이쁘네요 ~~

  • 5. 김정록
    '07.3.25 5:10 PM

    너무 예뻐요. 작년에 퀼트한 것을 넣어 놓았더니 솜이 두꺼워 그만 어찌하다 유리가 깨져 버렸거든요.
    뭔가 식탁밑에 깔고 싶긴 한데 이 생각은 못했네요. 저도 이제 부터 두눈 부릅뜨고 예쁜 한지좀 찾아봐야 겠어요...

  • 6. 샐리맘
    '07.3.25 10:51 PM

    저도 찾고 있었는데 파는 곳을 알수가 없어서요ㅠㅠ
    큰 문구점 어디인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저희 동네 고속터미널 한가람에는 없는것 같은데..

  • 7. 은서맘
    '07.3.26 12:44 AM

    이걸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예전 방문에 창호지 바르던 시절 엄마는 꽃잎을 예쁘게 책갈피에 말려두었다 창호지 바를때 꽃잎을 붙이고 그위에 창호지를 꽃잎크기 만큼 잘라 위에 더바르더라구요. 어릴때도 그게 참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식탁밑에 깔아도 참 이쁘군요.

  • 8. hawkjin
    '07.3.26 9:34 AM

    ice님~ 제가 이런 심플한 식탁 찿고 있는데요~
    혹시 어디 껀지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몇인용일까요??
    도와주세요~
    꽃한지 가 너무 예쁜데요^^~

  • 9. 아이스라떼
    '07.3.26 11:40 AM

    이 한지 너무 이쁘죠.. 저도 인사동에서 무작정 사왔다가 식탁에 깔았는데..
    근데 좀 두꺼워서 바깥쪽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좀 두꺼운 걸 붙여야 하더라구요...
    저희 집 패드는 넘 얇아서..1미리 되나..유리가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그래서 빼서는 봉투 만들어서 어른들 용돈드릴 때 썼습니다.
    그 봉투가 시댁에서 돌고 돌다가, 저희집 애기 생일선물 상품권 넣어서 다시 왔네요 ^^

  • 10. 쭈~
    '07.3.26 2:43 PM

    낼 당장 인사동에 다녀와야겠네요..인사동 어디서 사셨어요?

  • 11. 제닝
    '07.3.26 3:10 PM

    으하하.. 찌찌뽕...
    전 신사동에서 3장 사서 울 올케에게 한장 뺏기고(울 올케도 그 용도로 ㅋㅋㅋ)
    위의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 12. 파란자전거
    '07.3.28 5:07 PM

    저는 화장대 밑에 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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