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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들이 유독 유방암 걸리는 사례가

가만히보면 조회수 : 8,160
작성일 : 2025-10-20 11:22:09

종종 있는것 같은데..그만큼 유방암이 여성들에게 전반적으로 많아져서그런건지

약간 특정적으로 여성여예인의 직업과 관련이 있는지 좀 궁금해서요

알려진 연옌만하더래도..서정희, 이성미, 홍여진, 이경진, 박미선..등 

지방성분이 안좋다하는것 같은데 의외로 다 마른사람들이네요

관련이 있다면 이유가 뭘까요?

IP : 218.158.xxx.2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11:23 AM (36.255.xxx.156)

    별 관련 없는듯요.

  • 2. ...
    '25.10.20 11:23 AM (175.196.xxx.78)

    화병이요

  • 3.
    '25.10.20 11:27 AM (218.49.xxx.99)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직업이 안정되지않은것도 이유죠
    항상 누군가 불러주기를 바라는
    을의 입장이라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그것도 유방암 걸리는 요인이죠

  • 4.
    '25.10.20 11:28 AM (223.38.xxx.83)

    술많이 마시면 유방암 잘걸려요

  • 5. 암은
    '25.10.20 11:30 AM (59.7.xxx.113)

    스트레스 수면과 관련이 깊은것 같아요.
    술많이 마시는 사람도 있겠으나 아닌 사람도 많아요.

  • 6. .......
    '25.10.20 11:30 AM (103.127.xxx.130)

    직업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수면문제가 클거예요

  • 7. ㅡㅡ
    '25.10.20 11:30 AM (125.178.xxx.88)

    술 담배. 독신이많고 결혼이늦은것도 이유

  • 8. ㅇㅇ
    '25.10.20 11:31 AM (223.62.xxx.148)

    ㄴ헐.. 전혀 상관없어요 제주변에도 유방암 많아요 술과 전혀 상관없고..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가 원인이죠 많이들 검사 받으니 거기 진단되는고 하는것같아요

  • 9. 박미선은
    '25.10.20 11:32 AM (119.192.xxx.40)

    갱년기 호르몬제 광고 모델 이었어요
    호르몬제 때문아닐까요 ??

  • 10. ....
    '25.10.20 11:33 AM (115.21.xxx.164)

    주변 보면 밤낮이 바뀐 야간 근무자 분들이 많이 걸리던데요.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 패턴이 건강에 엄청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 11. ..
    '25.10.20 11:36 AM (221.139.xxx.184)

    환경호르몬

  • 12.
    '25.10.20 11:38 AM (218.158.xxx.22)

    술 엄청 잘 마시는데 큰일이네요 ㅠㅠ

  • 13. Dddd
    '25.10.20 11:39 AM (118.235.xxx.217)

    일반인이 유방암에 걸려도
    대중들에게 대중매체를 통해 노출될일이 없죠

  • 14.
    '25.10.20 11:40 AM (223.38.xxx.83)

    유방암과 관련 있다고 이미 논문에 나와있어요

  • 15. 유방암
    '25.10.20 11:40 AM (14.32.xxx.174)

    유방암검색해보시면 일단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영향이 크고
    그래서 호르몬 합성에 도움이 되는 지방이 안좋은걸로 나옵니다

    그래서 유방암 진단 받으면 술끊고, 지방식, 유제품 다 줄이거나 먹지 말라하구요. 갱년기 이후 먹는 호르몬제도 영향이 있어서 호르몬제 먹을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고 검사박고 처방받아야합니다.

  • 16. 결혼
    '25.10.20 11:41 AM (118.235.xxx.115)

    늦어지는거 애 안낳는것도 원인이죠.
    모유수유 하면 유방암 확률 확 떨어진다잖아요

  • 17. 유방암
    '25.10.20 11:42 AM (14.32.xxx.174)

    익명이지만 잘못된 정보를 넘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진 않았음 해요.

  • 18. ..
    '25.10.20 11:45 AM (121.162.xxx.35)

    일반인이 더 많아요

  • 19. 암환자
    '25.10.20 11:51 AM (59.7.xxx.113)

    술은 1년에 맥주 몇캔 먹을까말까이고
    가족 가까운 친척중에 암환자 소리 못들어봤고
    담배 안피고 남편도 담배 안피고 아이도 안피고
    모유수유 19개월까지 했었어요.
    호르몬제 맞은적 없고 여성용 영양제 먹은적 없어요.

    잠을 새벽 2-3시에 잔 적이 많아요. 이게 원인 같아요.

  • 20. 0 0
    '25.10.20 11:52 AM (112.170.xxx.141)

    그냥 유방암 갑상선암이 많이 늘었어요.
    예전보다 건강검진 많이 하죠.
    요즘 뭐 만져져서 가는 경우보다 검진으로 발견하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 21. 으음
    '25.10.20 12:04 PM (58.235.xxx.21)

    제 생각에도 연예인은 알려진ㅅ ㅏ람이라 많아보이는거고
    검진 많이 하니 많아진 것도 있고
    출산 안해서 부인과질병 많아진 것도 맞죠 .. 근데 원글에 나온 연예인들은 다 출산했잖아요 상관없는거죠..

  • 22.
    '25.10.20 12:06 PM (223.39.xxx.19)

    인공조명
    스트레스
    영양제 과다 복용

  • 23. 부자되다
    '25.10.20 12:10 PM (106.101.xxx.250)

    전 직장동료가 40대에 유방암으로 사망했어요
    그분 경우는 가정사로 스트레스 엄청 몇년받고
    경제적문제로 투잡까지 했어요
    그생활 몇년하더니 어느날 부터 이유없는 하혈을 했어요
    산부인과 순례를 해도 이유는 스트레스로 호르몬불균이란 진단뿐
    그후 3년만에 유방암으로 40대에 돌아가셨어요
    호르몬 중요해요

  • 24.
    '25.10.20 12:18 PM (125.176.xxx.8)

    술은 아닐것 같아요.
    내 주변 유방암 환자 많은데 술 모두 옷 마셔요.
    스트레스 갱년기 여성호르몬 유전 ᆢ

  • 25.
    '25.10.20 12:41 PM (125.178.xxx.88)

    술은 공인된 발암물질이예요 모든암의 원인입니다 술이 왜아니라는거죠?

  • 26. ㅁㅁ
    '25.10.20 12:41 PM (58.231.xxx.112)

    위 사례 다 받고
    염색 추가요

  • 27. 저 위에
    '25.10.20 12:46 PM (175.212.xxx.17)

    술 담배가 1급 발암 물질인데 전혀 상관없다니요!

  • 28. ㄴㄴ
    '25.10.20 1:57 PM (211.46.xxx.113)

    제 친구 2명은 술은 입에도 안대는데 유방암 걸렸어요
    친구 한명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것때문인것 같다고....

  • 29. ...
    '25.10.20 2:19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유전
    출산
    모유수유
    식습관
    생활습관
    수면

    담배
    스트레스

  • 30. ..
    '25.10.20 3:34 PM (125.185.xxx.26)

    저아는분은 엄청 부지런 이뻐요
    잘꾸미고 옷도 맨날 백화점에서 사고
    야채위주의 식습관 요리잘하고 샐러드 매일먹고
    근데 일을 쓰리잡을 했어요

    오전 어린이집 4시간반하고 헬스 갔다가
    오후 다른 어린이집 시간연장 일하고 저녁 외국어 개인 과외
    집에와서 밥하고 대학생 성인 아들 딸 챙기고 청소 정리
    주말 과외 알바뛰고
    원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

  • 31. ..
    '25.10.20 3:38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염색은 아닌거같아요
    일본여자들 70프로가 다 염색
    검은머리가 안보이잖아요
    말라도 유제품은 다 좋아해요
    그릭요거트 치즈 유행

    유방암의 원인을 찾아서
    내 목숨이 걸린 연구를 시작하다
    수많은 통계와 자료, 관찰 관찰 또 관찰
    유방암의 의심 요인 네 가지
    중국 여성은 왜 유방암에 걸리지 않을까
    서양과 동양의 유방암 발병률 차이
    인종이 아니라 생활방식이 문제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인은 우유를 먹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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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는 완전 식품이다, 송아지에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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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론과 재반론
    우유 속 또 다른 화학물질들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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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습관 10. 건강한 요리를 나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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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생활방식 10가지
    생활방식 1. 비타민이나 무기질 보충제를 먹지 않는다
    생활방식 2. 비닐과 플라스틱 용기를 벗겨낸다
    생활방식 3. 영양가를 살리는 요리법
    생활방식 4. 스트레스, 이렇게 대처하자
    생활방식 5. 불면증과 피로감을 없애려면
    생활방식 6. 생활 속 유해 물질을 피하자
    생활방식 7. 하루 30분씩 햇빛을 받으며 걷자
    생활방식 8. 호르몬요법은 피하자
    생활방식 9. 유방암 완치 후 임신을 해도 괜찮다
    생활방식 10. 낙태가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는 증거는 없다
    정리: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생활방식

  • 32.
    '25.10.20 3:55 PM (58.29.xxx.78)

    술 유방암이랑 관련있어요.
    제 주변에도 술 좋아하는 분들 유방암 많이 걸렸어요.
    플러스 스트레스.

  • 33. 잡지사
    '25.10.20 5:13 PM (211.210.xxx.96)

    그런데 유방암 파티 열어놓고 부어라 마셔라 한거였군요
    20년 했더던데 이제 알려진것도 신기하네요

  • 34. ....
    '25.10.20 9:12 PM (220.76.xxx.89)

    술보다 밤에 안자는게 제일 안좋아요. 호르몬 교란이 오니까요. 유방암 제일 많이 발병하는 직업군이 야간에 일하는 시장상인들여기가 1등 다음이 3교대 간호사 스튜어디스들 한국여자들 대다수가 치밀유방인데 이자체가 유방암에 취약해요.

  • 35. 술이요
    '25.10.21 12:51 AM (70.106.xxx.95)

    공통점은 술 엄청 즐기던 친구들. 집에서 매일 혼술이나 반주 즐기던 친구들.
    담배도요.
    수면부족이 수십년간 이어진 경우도 있었고.
    출산여부는 의외로 상관없는거 같았구요.
    모유수유와는 좀 관련있는거 같고.

  • 36. .....
    '25.10.21 1:35 AM (175.197.xxx.185)

    모유수유를 안해서요. 대부분 몸매관리 해야되서 분유 먹인대요.

  • 37. 123
    '25.10.21 1:57 AM (120.142.xxx.210)

    지인이 60대말에 걸렸습니다 (3기B, 3중양성, 수술/항암/방사선후 완치됨)
    평생 술 안마셨고 담배안피고 건강 좋고 애 2명낳고 풀로 모유수유했고 수면부족없없네요
    의심되는것은 - 50대에 병원에서 권유하는 여성호르몬약 몇달 먹은것, 그리고 스트레스(손주케어) 받은것

  • 38. ,,,
    '25.10.21 4:02 AM (24.130.xxx.212)

    저는 미국에 사는데 여기도 열명중 한명 이상이 걸리고 문제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걸려요
    30-40대가 엄청 많고 60대에 걸린 건 오히려 늦게 걸려 다행이다 라고 하네요
    저도 유방암환자로 얼마전에 수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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