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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증명사진 첨부합니다
- [줌인줌아웃] 딸이 강아지를 데려왔어.. 42 2022-11-08
1. 예쁜솔
'22.11.8 9:20 PM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아가였네요.
흰구름1님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2. 하트무지개
'22.11.8 9:30 PM정말 다사다난 우당탕탕 스토리 넘치는 주인공이 이렇게나 해맑고 귀여울일입니까~~~~ 너무 순해보여요
저도 순둥이키우는데, 집의 보물같고 행복의 원천입니다.
마음고생많으셨는데 이렇게 사진도 올려주시고
감사해요. 행복하세요3. julyjuly89
'22.11.8 9:43 PM걱정에 잠도 못잤는데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완전 애기네요..진짜 너무 귀여워요..
키우시기로 하셨다니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4. oo
'22.11.8 9:46 PM백구 중에서도 특히 귀엽고 똘망똘망하게 생겼네요
데려오느라 고생 많으셨고 키우기로 하셔서 다행입니딘5. 안녕하세요호
'22.11.8 9:53 PM원글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전 애견인도 아니지만 원글님 진짜 복 받으실거에요
강아지도 어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가요...
인스타라도 하셔서 강아지 많이 올려주세요6. Stellina
'22.11.8 9:57 PM자게 제 댓글 아래 어떤분이
원글님이 여기 사진 올리셨다고 알려주셔서 얼른 달려왔어요.
키우기로 다 해결되신거예요?
강아지가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자꾸 올라가서 보게 되는 귀여움.
이 아가 덕분에 가정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을거예요.
모든 일도 잘 풀리길 바랍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가끔 이곳에 사진과 근황 올려주세요.7. 도도/道導
'22.11.8 10:02 PM축하합니다~
저는 은퇴후 거처가 정해 지지 않아 입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견사를 철거하지 못하고 있는데.... 입식 문의가 쇠도합니다.
그냥 부러운 마음으로 부라보를 외칩니다~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세요8. 무스비
'22.11.8 10:02 PM - 삭제된댓글아 정말 사랑스럽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평생 네버엔딩 좋은 일만 팡팡~9. 아나키
'22.11.8 10:37 PM예쁜 아가네요.진도 믹스는 30kg까지 자라지 않을거에요.
아파트라고 했었는데,이 시기에 사회화교육 하시면 같이 생활하기 힘들지 않고 괜찮아요.
저도 30kg 아파트에서 키워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 잘될거에요.10. Juliana7
'22.11.8 10:57 PM오 귀엽네요
인연이니 잘 키우세요11. 보라빛라벤더
'22.11.8 11:04 PM저음 글올리신날 당근마켓 개장수에게 팔려갈까 싶어 무지 걱정했던 1인입니다 과잉진료 안하는 동물병원으로 옮기셔야할듯해요 입원도 하란다고 하지마시고요 수의사들 하는말 다 믿지마세요 양심의원이 있어요 며칠간 다사다난 많이 겪으셨네요~응원드립니다
12. 건강요리
'22.11.8 11:09 PM강아지 너무너무 귀엽네요
귀한 한생명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큰 선업 지으신만큼 복도 많이 받으시길13. 사과꽃
'22.11.8 11:14 PM - 삭제된댓글이아이 넘 귀엽네요. 복덩이 굴러들어왔네요 ^^
14. 사과꽃
'22.11.8 11:15 PM이아이 넘 귀엽네요. 복덩이 굴러들어왔네요 ^^
여기 게시판에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15. 안알라쥼
'22.11.8 11:27 PM넘 귀엽네요~
이뻐요~~ ㅎㅎㅎ
인연인가 봅니다.16. 보라빛라벤더
'22.11.9 12:08 AM계속 사랑스럽지만 아가아가 귀욤귀욤한 시절이 일년 못가요 지금 많이 귀여워해주세요 얘가 운이 좋은애라 구출도 되고 아픈바람에 개장수한테도 안가게 된걸로 봐서는 복이 많은 아이에요~^^
17. 요리는밥이다
'22.11.9 1:18 AM어머나 너무너무 귀여운 녀석이네요! 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시면서도 따님 때문에 거두시겠다는 결심을 하셨다니요. 딸바보 엄마아빠시네요!ㅎㅎㅎ이미 지난일 다 잊으시고 복덩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크게 아팠으니 이젠 건강할거에요! 그리고 잘 해결되었다고 말씀하셨으나 누가 봐도 의심이 드는 보호소(라고 말하기도 싫은 사기집단)에서 어떻게 아이를 다시 데려오는 일이 가능했는지도 알려주시면 공익의 목적으로 도움이 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기억에는 아이 권리를 포기한다는 각서?도 쓰셨다고 해서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넘겨줬을 것 같진 않거든요. 무튼 여러 우여곡절 끝에 새가족을 들이셨으니 마음고생 하신 거 다 잊혀질 정도로 귀염둥이와 함께 많이 행복하시길 바라요.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18. 호로로
'22.11.9 7:54 AM느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데려 오셨음 평생 마음에 걸리셨을거예요.
데리고 와 주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원글님 종종 사진 올랴주시고
또 고민 있으면 꼭 82에 상담해주세요.
소중한 생명 구하신 덕으로 대대손손 복 받으실거예요.19. 흰구름1
'22.11.9 8:15 AM - 삭제된댓글보호소 300만원짜리 카드 전표는 삭제했어요.
업체에서 일부 돌려 받기도 했고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어제 남편은 급 연차내고,
무작정 보호소에 갔습니다. 그 시간이 아침 9시경이었고
3시간이나 보호소 주변을 맴돌았는데 관계자는 만나지 못하고
아무 소득도 없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보호소로 찾아가게 되고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동물병원에 4일 입원해서 집에 왔을 때도 괜찮던 강아지가
어제는 밤 늦게까지 울고 낑낑대더군요.
보호소에 있던 하루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답답함, 착찹함, 절망감, 분노감이 들었던 하루였네요
마음이 진정되면 다시 글 쓰겠습니다.
제가 쓴 댓글과 일부 자료 삭제한 점은 양해해 주셨음 합니다.
응원해 주신 82님들 모두 감사합니다.20. 흰구름1
'22.11.9 8:23 AM보호소 300만원짜리 카드 전표는 삭제했어요.
업체에서 일부 돌려 받기도 했고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어제 남편은 급 연차내고,
무작정 보호소에 갔습니다. 그 시간이 아침 9시경이었고
3시간이나 보호소 주변을 맴돌았는데 관계자는 만나지 못하고
아무 소득도 없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보호소로 찾아가게 되고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동물병원에 4일 입원해서 집에 왔을 때도 괜찮던 강아지가
어제는 밤 늦게까지 울고 낑낑대더군요.
보호소에 있던 하루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답답함, 착찹함, 절망감, 분노감이 들었던 하루였네요
마음이 진정되면 다시 글 쓰겠습니다.
제가 쓴 댓글과 일부 자료 삭제한 점은 양해해 주셨음 합니다.
응원해 주신 82님들 모두 감사합니다.21. 김태선
'22.11.9 10:07 AM스크롤 내리는 순간,,,아헉,,,너무 기여워서 숨이 턱,,,,
22. 하늘엔태양이
'22.11.9 10:57 AM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귀엽네요 하앙~~~~~
원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23. 하늘엔태양이
'22.11.9 10:58 AM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귀엽네요 하앙~~~~~
원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작성24. 하늘엔태양이
'22.11.9 10:59 AM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귀엽네요 하앙~~~~~
원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25. 온살
'22.11.9 4:46 PM세상에나
파보를 이겨낸 녀석이 요놈입니까????
진짜 대견하네요
도와주신 님네 가족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이제 강아지와 가족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진도믹스는 사회화를 엄청 신경써야 하니
퍼피교육 공부 하셔서 잘 좀 키워주세요
퍼피교육 시기 놓치면 힘들어요
그나저나 이름은 뭐랍니까?26. 관대한고양이
'22.11.10 12:34 AM와 저렇게 귀여운 애기를 버리다니ㅠ
원글님과 가족분들 복받으시길요~27. kingmint
'22.11.10 4:43 PM야이놈마 너땜에 여기 사람들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 이눔아. 엄마 속썩히지말고 복 왕창 물어와 알았찌 으그
28. cls
'22.11.11 4:39 PM꺅... 진짜 진짜 귀엽네요.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3백만원 돌려받은게 아니라.
일부를 돌려받았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그업체 진짜 신고하고 싶어요.
불법인것같고 사기냄새가 풀풀 남니다29. 개나리꽃
'22.11.11 7:51 PM마지막사진
너무너무 귀엽네요
저도 6년째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돈 안들었어요
님께 바가지를 씌운건 맞는것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예쁜 아가를 얻기위한
댓가였다 생각하시고
아이 잘 키워주세요
님의 가정에 큰축복이 함께하길 빌게요30. ㄹㄹㄹㄹ
'22.11.11 9:49 PM고생하셨어요~~
31. mi3557
'22.11.11 9:49 PM고생 많으셨어요
악플도 많아서 안타까웠었는데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애쓰시는게 느껴졌었어요
거둬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32. 이뻐
'22.11.11 10:08 PM옴마나^^
유명한 강아지 명성 듣고 구경왔습니당~~
역쉬나 너무 너무 귀엽네요
원글님 포함 가족분들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애기 품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만복을 누리소서~~~33. ㅇㅇ
'22.11.11 10:14 PM아우 너무 귀엽네요!!!!! 세상에나!!!
원글님 보호소는 어딘지 꼭 전액 돌려받길 바랍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34. 짱
'22.11.11 10:26 PM와 너무너무 귀엽네요.저도 10년째 강아지 키우는데 첨에는 무서워서 손도 못대고 삼개월을 보냈는데 지금은 제일 사랑스럽고 이 이쁜걸 어렸을때 왜 무서워했는지 후회도 많이 한답니다.강아지 식구도 맞이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복 많이많이ㅇ받을거예요.행복하세요
35. 사랑해아가야
'22.11.11 10:28 PM - 삭제된댓글저 강아지는 정말 견생역전이네요
답글을 달지 않았지만 글 계속 읽었었는데 큰 결심 하셨네요
며칠동안 넘 고생하셨네요
저 강아지는 원글님댁 같은 좋은 가족을 만나서 정말 행복한 강아지네요36. 봄처럼
'22.11.11 11:00 PM - 삭제된댓글인연은 따로 있네요
혹여라도 댓글로 상처 받은맘 푸시고
댕이랑 가족분들 행복하소소37. hannah
'22.11.11 11:02 PM세상에 너무너무 초롱초롱 귀여워요.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견생역저누했네요 원글님 가정에 웃음과 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마지막 사진 너무 행복해보여요!
38. 봄처럼
'22.11.11 11:09 PM - 삭제된댓글인연은 따로 있네요
혹여라도 댓글로 상처 받은맘 푸시고
댕이랑 가족분들 행복하소소39. 레미엄마
'22.11.11 11:43 PM자게 글 읽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결정인거 잘 압니다.
귀염둥이 강아지와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40. 생활지침서
'22.11.11 11:59 PM원글님 감사해요
복많이 받으세요
아기 넘 예뻐요41. Purdy
'22.11.12 1:45 AM아웅 크면 엄청 미모가 돋보이겠어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42. 프리스카
'22.11.12 7:32 AM흰구름1님 감사하고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
눈이 똘망똘망 엄청 똑똑하게 생기고
병치레도 아예 끝냈으니 앞으로 건강할 테고
충성심은 제일이니 든든하실 겁니다.
멋지게 성장할 것 같아요.43. ufghjk
'22.11.12 7:56 AM쟤 왜케 귀엽나요 ㅎㅎ
전 첨부터 원글님 믿었어요.
상심하지 마세요.
저녀석은 복은 타고 났네요.44. 201303
'22.11.12 8:59 AM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보고있는데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복덩이랑 행복하시길요^^45. 하늘엔태양이
'22.11.14 3:57 PM볼수록 귀여워서 혼자 웃네요 앞으로 쓰신돈의 백배 천배로 돌려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46. ㅇㅇ
'22.11.16 10:40 PM요즘 사진 또 올려주세요~ 너무 귀여워요!!
47. 장식장
'22.11.18 10:03 AM귀엽잖아요 !!!!
48. 니콜
'22.11.18 10:30 AM강아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흰구름1님 댁의 보물이 될 것 같아요!49. ㅅㅇㅅ
'22.11.25 1:15 AM빈살만 닮지 않았나요.,웃는 모습이..
웃을때 눈모양이 , >50. 해뜰날
'22.11.25 11:47 AM데리고올만 하네요. 귀엽고 안쓰러워서...
51. 해피송
'22.12.22 12:02 AM원글님 좋은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모두 고생하셨어요. 아가가 복이 많네요.
행복하시고 종종 또 소식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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