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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정인이 생모는 너무 힘들겠어요.

..... 조회수 : 15,978
작성일 : 2021-01-19 01:04:36
자기가 낳은 아이라는것 알텐데..
이 상처를 어떻게 끌고가며 살까요?
앞으로 아기를 낳으면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에 정인이가 생각날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그 악귀씌인 인간 둘이 진짜 ...
IP : 61.77.xxx.18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9 1:07 AM (222.106.xxx.5)

    아주 갓난아기일때 버렸을테고
    이름도 다른데서 지었을텐데
    자기 아이를 알아볼수 있을까요?
    그래도 정인이가 아주 큰일을 하고 간거 같네요.
    아이 학대에 대한 마침표를 이 대한민국에 찍어주고 갔네요.

  • 2. ㅡㅡㅡㅡ
    '21.1.19 1:07 AM (70.106.xxx.249)

    키운정이 더 커요
    이번일도 거의 생후 일주일 부터 8개월가량 키워준
    위탁모가 알려서 처벌 받는 경우고

    아기를 낳자마자 보낸경우는 모성애가 생길 시간도 없고
    거의 정이 없어요.
    듣기론 생모는 미성년자로 어려서 입양보낸 거라고 하는데 ..

  • 3. ㅡㅡㅡ
    '21.1.19 1:08 AM (70.106.xxx.249)

    아기얼굴 보면
    본인이나 생부 얼굴을 닮았을테니 알수밖에요

  • 4.
    '21.1.19 1:09 AM (210.99.xxx.244)

    아기가 가엾죠 친모가 버리고 양부모 ㄴㄴ이 몹쓸짓 하고

  • 5. 가구
    '21.1.19 1:10 AM (121.129.xxx.94)

    '버렸다'는 표현은 삼가 주세요.

    생모가 정인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들었는데요.
    말 못 할 사정이 있었겠지요...

    고귀한 생명이 그렇게 사그라져간 것을 허투로 흘리지 말고, 반드시 아이들이 살기에 더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해요.

  • 6. ㅡㅡㅡ
    '21.1.19 1:11 AM (70.106.xxx.249)

    사람아기든 강아지 고양이 아기든 1차 파양되면 제대로 살기 힘들어요
    그러니 동물 분양때도 파양에 민감하구요
    하다못해 동물도 그런데 사람아기는..
    거지동냥질을 하고 몸을 파는 한이 있어도 아기때 버리면 안돼요

  • 7. ...
    '21.1.19 1:13 AM (108.41.xxx.160)

    원래 미성년자 이런 말도 나오면 안 되는데 결국 홀트에서 정보를 누출한 모양이군요ㅜㅜㅜㅜㅜㅜ

  • 8. 아마도
    '21.1.19 1:17 AM (122.36.xxx.14)

    그래도 미성년자가 대단한 결정을 했네요
    친권을 포기하고 아이가 다른 가정에서 살기 바라는 맘으로 본인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보통 바로 아이 낳고 유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8일정도는 본인이 데리고 있었고요
    그 일주일동안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싶고요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아이를 낳은 건 아닌가 싶어요

  • 9. ....
    '21.1.19 1:18 AM (108.41.xxx.160)

    생모도 정인이와 마찬가지로 피해자입니다.
    이 책임은 1차로 입양기관이 져야 합니다.
    그알에 나와서 책임회피 하는 거
    너무 뻔뻔하다 느꼈어요.
    미국으로 입양간 애들도 시민권 그렇게 만들어놓고 책임 안 져서
    아이들을 국제 미아로 만든 전력이 있는 홀트
    그때 국가와 짬짜미로 외화 돈벌이에 미쳐서...

  • 10. 아마도
    '21.1.19 1:18 AM (122.36.xxx.14)

    친권 포기를 안하고 몰래 아이를 베이비박스나 보육원에 아이를 놓고 가는 경우 다른 가정에 입양도 못가고 ㅠ

  • 11. ㅁㅁ
    '21.1.19 1:20 AM (180.230.xxx.96)

    홀트에서 생모에게 이사실 알렸고
    생모는 많이 힘들어 한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12. ㅡㅡㅡ
    '21.1.19 1:21 AM (70.106.xxx.249)

    홀트 이제 문 닫아야죠

  • 13.
    '21.1.19 1:24 AM (223.39.xxx.133)

    사정이 있어서 입양보냈을텐데 낳은정보다 키운정이예요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힘들지 않을수있어요
    오버좀하지마시길
    왜자꾸 생모얘기하는지 모르겠네

  • 14.
    '21.1.19 1:25 AM (58.123.xxx.74)

    왜 무슨 근거로 생모를 비난하나요.
    양육하지 못한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을 텐데..
    생모 비난하는 당신들만큼이나
    아니면 오히려 더 마음이 아플 거 같은데요.

    정인이를 생판 몰랐던 사람들이 이리 가슴아파 하는데
    생모는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 15. 위탁모
    '21.1.19 1:25 AM (1.252.xxx.159)

    위탁모는 어떤 경로를 통해 할 수 있는건가요?
    저도 봉사를 한다면 그런 종류의 봉사를 하고 싶거든요.
    정인이 사건 생각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져요.
    저도 좋은 형편은 아니고 아이 키우는지라 입양은 부담되지만 부모 없는 아이에게 도움주는 일 하고 싶어요.

  • 16. ...
    '21.1.19 1:28 AM (108.41.xxx.160)

    윗님 결국 입양기관에 알아보시고 신청하셔야 할 겁니다.

  • 17. 어휴
    '21.1.19 1:33 AM (217.149.xxx.106)

    미성년자고 정인이란 이름도 생모가 지어줬다고 해요.
    성이 정, 이름이 인, 외자.
    출생신고하고 입양보낸거면 정말 버렸다고 욕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정말 버렸으면 출생신고도 안했죠. 자기 호적에 남는건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생모는 좀 건드리지 말자구요.

  • 18.
    '21.1.19 1:43 AM (211.206.xxx.180)

    확실히 드러난 범죄자만 욕하죠. 더 파고 들어가지 말고.

  • 19. ...
    '21.1.19 2:04 AM (203.142.xxx.31)

    무책임함은 당연히 천번 만번 비판받아야겠지만...

    미성년자이고 건강하게 출산하려고 노력했고,
    베이비박스에 버린게 아니라 홀트라는 입양 기관에 맡긴 것만 해도 자기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한거죠
    좋은 가정에서 가서 행복하게 살길 기대하면서 이름도 지어주고 했겠죠

  • 20. ..
    '21.1.19 2:19 AM (115.140.xxx.145)

    생모 이야기를 들으니 더 맘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지..

  • 21. 생모는
    '21.1.19 2:49 AM (73.229.xxx.212)

    자신이 잘 키우기 힘드니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건 다 했어요.
    우리가 생모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생모는 잘 키우겠다고 데려와서 학대한 짐승들이랑 비교될수없어요.

  • 22. ...
    '21.1.19 2:52 AM (108.41.xxx.160)

    입양기관과 양부모 경찰 구내염이고 진단한 의사 등이 가해자고
    정인이와 생모는 피해자죠.

  • 23. 11
    '21.1.19 3:28 AM (121.167.xxx.2)

    생모 욕하는 분 진짜 ... 그건 아니죠

  • 24. 글게요
    '21.1.19 5:35 AM (121.169.xxx.179)

    좋은곳에 입양가서 행복하길 살게 바래서
    아이 이름까지 지워 줬을텐데
    어린 생모도 너무 짠해요.

  • 25. ...
    '21.1.19 6:47 AM (222.236.xxx.104)

    솔직히 생모보다는 위탁모가 가슴은 더 아프겠죠 ... 위탁모 그분은 직접 키웠으니까요 .

  • 26. ㅡㅡㅡ
    '21.1.19 7:50 AM (220.95.xxx.85)

    미성년자였군요 .. 넘 딱하네요 .. 마음 잘 추스리면 좋겠네요 ..

  • 27. 첫댓글님
    '21.1.19 8:53 AM (175.117.xxx.202)

    알지도못하면서.
    정인은 친생모가 지어준 이름이고
    입양후은 안율하 였어요.
    위탁시절까진 정인.

  • 28. 00
    '21.1.19 9:27 AM (67.183.xxx.253)

    친모가 미성년자인게 사실이라면, 낙태 안 시키고 나은것만해도 어디예요. 사실 얼마든지 낙태할수도 있었는데요. 일단 미성년자면 학교도 다녀야하는제 키울 상황이 아닌건 맞고, 어디에유기해서 버린거 아니고 더 잘 키워줄수 있는 좋은곳에 보낸게 최악의 선택은 아니죠. 어디 밖에다 버려 죽인것도 아니고.

    사람은 다 개인사정이.있는거니 생모에대한 막말은 하지 맙시다.다 큰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자라면 이해 안가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구나저나 생모에대한 비난만 하시고 아무도 생부에대한 질책은 찾아볼수도 없네요. 애를 혼자 만드나요? 애를 만들고 낳고 입양보내고 애가 죽어도 생모만 비난할뿐 아빠에대한 책임 운운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네..남자는 참 좋겠어요. 출선, 양육의 책임에서 자유로우니 ㅉ

  • 29.
    '21.1.19 10:02 AM (210.94.xxx.156)

    정인이도
    정인이라는 예쁜 이름 지어주며 축복했을
    어린 정인이 엄마도
    모두 모두
    안아팠으면 합니다.
    정인이 엄마도 살아갈 날이 아직 많은 아이인데,
    맘 잘 추스리길 바래요.
    나머지 일들은,
    제대로 정인이를 지켜내지 못한 어른들, 사회의 책임입니다.

  • 30. ..
    '21.1.19 10:41 AM (106.101.xxx.248)

    정인이 생모도 위탁모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ㅠㅠ

  • 31. 얼마나
    '21.1.19 6:01 PM (122.37.xxx.124)

    힘들지...
    악마부부에게만 집중해야죠. 생모는 피해자에요

  • 32. ..
    '21.1.19 7:54 PM (218.236.xxx.103)

    솔직히 정인이가 그 집에서 성인이 되도록 자랐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생모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겠죠

  • 33. 장미~
    '21.1.19 8:12 PM (211.36.xxx.134)

    미혼모가 아닐까 싶었는데 생모도 많이 힘들겠죠

  • 34. ....
    '21.1.19 8:53 PM (1.237.xxx.189)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어떻게 아무렇지 않겠어요
    자기가 열달 품고 낳고 일주일 본 자기 핏줄인 애기가 그렇게 죽었는데

  • 35. 배맘
    '21.1.19 8:54 PM (221.142.xxx.162)

    정인이 묻힌곳에 묘비 보셨나요
    생모가 세운거라는데
    곰돌이 모양 묘비요..


    정인나무

    우리딸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 36. ㅠㅠ
    '21.1.19 9:05 PM (222.109.xxx.135)

    우리나라도 낳기만 하먼 사회가 키운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버리다니요? 더 좋은곳 보낼려고 한거였죠.

  • 37.
    '21.1.19 9:05 PM (183.96.xxx.167)

    이런 암울한 일이 다시는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비현실적이지만 세상에 단한명도 불행하지않고 다 행복했음 좋겠어요

  • 38. 굳이
    '21.1.19 9:07 PM (223.38.xxx.91)

    생모까지 들먹이다니..
    어지간들 합니다 참

  • 39. 생모도
    '21.1.19 9:28 PM (121.154.xxx.150)

    10달동안 잘품어 정인이가
    그렇게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다고 봐요.(위탁모도 그리
    얘기하더군요) 너무도 가슴아픈
    일이지만 아동학대의 모든문제들을
    정인이가 한획을 그어놓고 갔다고봐요.
    정인이가 사랑이 아주많은 애기라
    하네요.그 애기가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했고..제2의.제3의 정인이가
    나오지않도록 해놓고 간거라봐요.

    어딘가에서 숨죽여 울고있을 생모도
    단단하게 마음 잘붙들고 살아가기를
    기도해봅니다!

  • 40.
    '21.1.19 10:05 PM (58.232.xxx.212)

    변화가 있기를 빌어요.
    제2,제3의 정인이가 나올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죠.
    그 예쁜 반달눈웃음이 잊혀지지 않네요.

  • 41. Mm
    '21.1.19 10:20 PM (1.177.xxx.117)

    생모도 많이 괴롭고 슬퍼할 거 같아요.
    정인이를 생판 몰랐던 우리도 이렇게 맘아파하고 눈물 흘리는데. ..
    그 생모가 괜찮을 수가 있나요.

  • 42. 오늘도22
    '21.1.19 11:20 PM (1.224.xxx.165)

    마음 얼마나 아플까요 ㅠㅠ 묘비 얘기 들으니 더
    슬프네요
    그래도 열달 잘 품어 좋은환경 가길 바랬을텐데
    정인이 하늘에선 편하길요 ㅠㅠ

  • 43. +ㅡㅡㅡㅡ
    '21.1.20 12:09 AM (70.106.xxx.249)

    어쨌든 아기가 죽었습니다

    생부도 어디선가 깨닫길 바라고
    앞으론 이런일 다신없길
    현실적인 피임법과 중절합법이 되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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