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어찌하다보니 새배를 건너뛰었는데
편하기도 하고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처음이에요.
다들 하시나요?
이번 설, 어찌하다보니 새배를 건너뛰었는데
편하기도 하고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처음이에요.
다들 하시나요?
아까도 어떤 글이 새배라더니
재미로 합니다 ㅎㅎ
어제 가족들이 모여서 아버지에게 손주들 딸사위 번갈아서 세배드리니 눈물 글썽 하시더라구요.
엄마하고 별거 중이시고 엄마 잘못이 많아서 아버지만 챙겨드리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는 듯. 세배드리길 참 잘했다 생각했어요.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하고있어요.
세배요. 세배!
부모님 집 가면 하고
우리끼린 안해요
저 댄스하고 아이는 악기해서 남편한테 민생지원금 받았습니다.
우리집에서 이제 세배는 없습니다.
전에 코박고 절하는것보단 덜 코메디죠
설날 새벽부터 차례지낸다고
큰상 차려서 음식에대고 절하고
그것도 모자라
내일 현충원에 포, 과일, 술 싸들고가서
또 절한대요
왜그렇게 음식 늘어놓고 절하는걸 좋아하는지
하긴 시댁이 잘먹고 뚱뚱하긴해요 ㅜㅜ
웃으면서 절 하는 시늉하며
앉자마자 덕담하면서 끝내는 걸요.
새배가 뭡니까?
세배라고요.
새배라고 쓴 원글님 글이 쑥스럽네요.
어릴 때부터 늘 했기 때문에 하나도 안 쑥스러워요
아 죄송해요
제가 쓰면서 세배? 새배? 이러면서 썼는데
요새 잘알던 맞춤법도 헷갈려요
그냥 둘게요
그러니 말입니다.
시대는 바뀌는데 절이라니요.
고개 숙이는 문화는 없애고
국제화 시대를 마지하여
사람 만나도 굿모닝하는게
더 대중화 되어야할 듯 싶어요.
한복입고 하면 좋은데 집에서 대충입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이런 문화도 없어질거 생각하면 어릴때 다들 한복입고 하던 그때가 그립기도해요. 그때가 더 살기 어렵던 시절이지만 애들은 물려입고 시장에서 사기도 하고 한복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한복보기 어려워요.
저도 싫어요. 그냥 하라니까 하는데 어서 어른들 다 돌아가시면 저는 안 받고 제 선에서 끝낼꺼에요.
세배에 대해선 생각안해봤는데
절이라는 행위에 거부감이 많이 들긴 해요
상호의 인사가 아니라 일방이 받는 인사인것도 그렇고
그거 받겠다고 떨치고 앉아있는거 보는것도 괴롭고
나보고 그 자리 앉아서 절 기다리라그러면 더 싫구요
세배도 안한지 5,6년 된 것 같은데
애들 어릴때 색동한복입고 하는거 딱 거기까지만 귀엽고 보기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