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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le0404
'20.7.31 7:31 AM - 삭제된댓글구조자분이 처음에 캣맘카페에 구조문의글을 올리셨어요.(이건 아마 보실수없을거 같아서 글로 씁니다)
("제가 본거만 해도 6년이 넘었어요.
고양이를 반려중이긴 하나,,성묘를 구조 해본적은 없어서요
길에서 출산을 반복하고 갈수록 쪼그라드는 느낌이라 ㅠ 지켜보기가 넘 힘드네요
구조하고 반려하고싶은데
구조하는 방법이나 이 아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지금도 배가 불러보이는데..출산전에 구조하고싶은데
어떤거 라도 좋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이 글을 본후, 구조후 치료비등의 부담여부를 묻자,
("네~저 고양이 반려한지,10년 넘었고 지갑 털릴 준비 되었어요.
아이 남은 묘생이 편안하게 함께하기만 바랄뿐이예요")
구조자분의 구조협조요청이후 글들입니다.(카페가입안하고도 보실 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gochoncats/1430
https://cafe.naver.com/gochoncats/14432. Sole0404
'20.7.31 7:34 AM구조자분이 김포캣맘캣대디카페에 구조문의글을 올리셨어요.(이 게시글은 보실수없을거 같아서 글로 씁니다)
("제가 본거만 해도 6년이 넘었어요.
고양이를 반려중이긴 하나,,성묘를 구조 해본적은 없어서요
길에서 출산을 반복하고 갈수록 쪼그라드는 느낌이라 ㅠ 지켜보기가 넘 힘드네요
구조하고 반려하고싶은데
구조하는 방법이나 이 아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지금도 배가 불러보이는데..출산전에 구조하고싶은데
어떤거 라도 좋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구조요청글을 본 후, 치료비등의 부담여부를 묻자,
("네~저 고양이 반려한지,10년 넘었고 지갑 털릴 준비 되었어요.
아이 남은 묘생이 편안하게 함께하기만 바랄뿐이예요")
구조협조요청이후 글들입니다.(카페가입안하고도 보실 수 있어요)
http://cafe.naver.com/gochoncats/1430
http://cafe.naver.com/gochoncats/1443
https://cafe.naver.com/gochoncats/14513. happyhymom
'20.7.31 8:14 AM정말 감사 드리면서
얼마 안되지만 후원 했어요
십시일반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Sole0404
'20.7.31 12:18 PM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4. Sole0404
'20.7.31 12:19 PM자게란 저의 댓글 중 일부 올립니다.
============================
저도 굳이 이렇게 나서는 이유는,
구조자분이 너무 진실해보이고 길냥이걱정하는 진정성이 느껴지고,
특히 어미고양이는 본인 지갑털릴 각오하고 구조하시는 거인데,
어쩌다 보니 아기고양이 5마리까지 구조하게 되고,
그분도 형편이 넉넉치 않은거 같던데, 외면하지 못하고 구조하는 모습에..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모금 요청하신 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아기 5마리까지 다 키우면 좋겠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요.
최대한 입양을 보내보겠다고 하네요. 모든 경우까지 고려하시는 것 같아요..
관심과 도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어미는 좀전에 병원다녀왔는데, 겨우 2.9킬로라고 하네요..
그몸으로 길에서 새끼낳고 키운걸 생각하니..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변 길냥이들 보시면,
지자체에 전화해서 불임수술 꼭 시켜주는게 좋을것같아요..
길에서 생활하기도 힘든데, 새끼까지 낳아서 불안하게 이리저리 옮기며 키우고,
또는 사람들에게 해꼬지도 당하고...
길냥이의 삶의 개선을 위해서라도 불임수술은 반드시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5. 생활지침서
'20.7.31 8:09 PM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액이지만 기부했어요. 전에 남편 지인이 교통사고 당한 고양이 시도 구조하고 난처해 할 때 82에서 도움받아서 수술도 잘 하고 기존에 있던 냥이 두 마리랑 잘 살고 있답니다.
이런 글 볼 때마다 그 은혜 갚는다 생각하고 조금씩이라도 후원하고 싶어요.
그 당시 솔님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
길냥이들 모두 행복해지는 그 날이 올때까지 애쓰시는 모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6. 애플그린
'20.8.1 5:42 PM얼마 안되지만 저도 기부했어요.
모두 구조되었다니 영화같은 일입니다.
얼마나 애들 쓰셨을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7. 오늘
'20.8.1 9:19 PM저도 소액이지만 기부했습니다. 저도 길냥이 구조하면서 도움받았던 기억있습니다.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챌시
'20.8.3 4:43 PM이제야 봤어요.
눈물 나네요. 길에서 6년..잦은 출산과 육아로,,그 거친 삶을 살아냈다는게,
아이가 살아있는게 대단하네요.
정말 대단한 용기와 희생에 감사드려요.
저는 이제야 겨우 한생명 돌보는 삶을 시작했는데..존경스럽습니다.9. Sole0404
'21.2.22 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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