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희집 냥이들 사진 올려봅니다.
첫째 금홍이.. 올해 15살 땅콩 없는 할배냥.
죽은 거 아님.. 떡실신 꿀잠 중입니다.
둘째 금비냥
지지배인데 맨날 쩍벌자세를 즐깁니다.
컴퓨터 하다가 뒤에서 쩍벌
자는 것도 쩍벌입니다.
막내 업둥이 못난이 금보에요.
눈꼽 좀 떼자 이 놈아
점심도 안 먹었는데 날씨도 좋고 퇴근하고 싶네요
오랜만에 저희집 냥이들 사진 올려봅니다.
첫째 금홍이.. 올해 15살 땅콩 없는 할배냥.
죽은 거 아님.. 떡실신 꿀잠 중입니다.
둘째 금비냥
지지배인데 맨날 쩍벌자세를 즐깁니다.
컴퓨터 하다가 뒤에서 쩍벌
자는 것도 쩍벌입니다.
막내 업둥이 못난이 금보에요.
눈꼽 좀 떼자 이 놈아
점심도 안 먹었는데 날씨도 좋고 퇴근하고 싶네요
아이고 세 냥임들이 다 미묘네요.
이런 미묘들과 같이 사니 얼마나 좋으실까...
좋을 때도 있고요
아유 이 진상들! 하고 욕할 때도 많아요ㅎㅎ
ㅋㅋㅋㅋㅋ
떡실신 저냥이 참 어째야 하는지 가서 다리 모아 주고 싶네요 (이쁘게 자란말야 ~~~)
사진보며 혼자 흐흐흐 웃고 있으니 누가 보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겠어요
다른 애들은 안 그러는데
꼭 쟤만 아무데나 벌러덩벌러덩해요.
저럴 때 꼭 배 만지고 싶은데 만지면 깨뭅니다. ㅠ
까칠한 뇨자입니다
요즘 아이들 이쁜것처럼
요즘 고양이들도 미모가 너무 이뻐요.
저의 예전 글을 보시면 둘째와 세째의 아주 아주 꼬지리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어요
집사가 노력한 것입니다! 라고 소심하게 외쳐봅니당. ㅎ
와~~ 할배냥이이도 둘째도 셋째도 다들 너무 미모가 출중합니다.
너무 예뻐요^^
엇
저 노랑둥이 할배냥~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우리집 오줌싸개냥 아닙니꽈?
ㅋㅋㅋㅋ
아가들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다들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ㅎㅎㅎㅎㅎ 어쩜 사람처럼 자네요 ㅎㅎㅎㅎㅎㅎ
어머낫 금비냥은 거의 이집트인인데요? 몸은 정면 얼굴은 측면?^^
고양이 부자시네요 건강하십시오 냐옹님
셋째 누워있는 사진 보고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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