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오는데...
올해 잡곡 수확이 작년의 70퍼센트 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보니 한살림에서 국산 유기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를 예약 받는다는
기쁜 소식이 ^^
올해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일을 두가지 해보려고 해요
하나는 고추장 담는것 또하나는 간장 담는것...
좋은 재료로 사서 맛있게 담궈보려구 하는데...
82 cook 의 멋진 맘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주위에서 고추장 담기는 정말 쉽다고 하는데 정말 쉬운지 함 해봐야 겠어요
혹 고추장 잘 담는 분들 팁도 알려주심 고맙습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국산 콩으로 만 든 메주가...
마사 스튜어트 |
조회수 : 2,104 |
추천수 : 43
작성일 : 2010-11-30 1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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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비
'10.11.30 10:27 PM좋은 생각 입니다. 된장 고추장을 직접 담가 먹으면 좋지요
처음 담글 때는 비율 맞추기가 좀 어려울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곰팡이가 안 생긴다해서 소주를 넣습니다.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2. 몰라몰라
'10.12.1 1:50 AM맞아요 고추장 저도 작년에 만들었는데 쉽더라구요 저도 올해 된장에 도전하려구요
3. 지혜맘
'10.12.1 11:15 PM아파트에서도 장을 담을수 있나요?
저도 담고 싶은데 저희 집은 동향집이라 해가 빨리 지거든요.
그래도 담귀도 될까요?4. 쿠키맘
'10.12.3 5:56 PM저도 작년에 한살림 메주 예약했다 담갔는데 간장도 좀 내고
숙성시켜서 먹고 있는데 아파트라 곰팡이가 좀 나요.
그래도 맛은 괜찮아요.5. 또치
'10.12.4 9:20 PM저는 아파트에서 콩 삶아서 메주 띄워서 장 담아 먹어요.
장 담을때 떡메주 같이 쒸서 고추장 할때 빻아 넣거든요.
고추장은 조청 만들어서 떡메주 가루 넣고 하는데 몇년째 해도 실패 없이 잘 하고 있어요.
조청 만들고 며칠 번거롭긴 하지만 1년 동안 먹을 건데 그 정도 번거로움은 감수 해야 할 것 같아요.
장담아 보면 정말 슬로우푸드라는 걸 실감 하게 되요.
메주 띄울때도 그렇고.
일단 담아 두고 매일 항아리 뚜껑 열고 닫기 반복 하면 맛있게 익거든요.
그리고 저희집은 서향이고 저층이라서 허브도 음지 식물만 어느 정도 자라지만 장 담아 먹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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