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시죠?
날씨는 점점 추워져가고 꼭 추워지면 나이드신분들은...
주위에 하루가 멀다하고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추운데 몸조심하세요
그동안 저도아프고 얘들도 아파서 한동안 안들어왔더니 쪽지가 왔다는
글은 있는데... 쪽지는 없네요
아마 보낸지 오래된듯해요
날이 추워지니 안움직여서 살이 많이 쪄버려서 요즘 우울모드거든요
어제저녁에는 딸애옷들을 정리했어요
작은얘가 세살이라 작아진 옷들을 버리지도 못하고 쌓아놓다보니 6박스나 되더라구요
이런 결혼라고 살면서 얘들옷만 샀나봅니다
내옷은 고작 두박스인데...
다름 엄마들도 그러신건지 저만그런건지
주위의 동년배 애기엄마들은 얘기옷살때 엄마들옷도 같이 사던데..
저는 제옷을 사면 왜그리 아까운건지 알수가 엄서요
다들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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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사 스튜어트 |
조회수 : 1,034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11-25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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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채꽃
'05.11.25 6:02 PM안녕하셨어요?
많이 아프셨나봐요.
건강이 최고죠.
저도 애들옷만 사게되요.
그리고 신랑꺼랑....
올해는 저도 옷 한번 사볼까요?2. lake louise
'05.11.25 6:52 PM어휴,저는 마샤 스튜어트가 감옥에서 나와서 문안인사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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