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전단지를 보고 싸구나 싶어서 가서 사긴 했는데..
영광굴비 정말 조그만 것들 20마리 엮어서 7800원에...
여기 마트가 8주년기념이라고 요즘 싼 것들을 많이 팔길래 가봤는데
제가 굴비같은걸 제손으로 골라본 적이 없어서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고 그냥 "이거 많이 나가나요?" 판매원의 "네 벌써 5상자째 파는거에요~"
한마디에 그냥 사왔는데 게시판검색을 해보니 슬슬 걱정되네요~
저거 비려서 못먹으면 어떡하지 싶어요 ㅠㅠ 차라리 한마리 200원 하는 꽁치나 좀 사올걸,,
가지고 오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넣었는데 넣기 전에 냄새 맡아보니 살짝 얼어서 그런지
비린내같은건 나지 않았거든요?
좀 무식한 질문 같지만,, 못먹을만큼 좀 그럴까요? 구워보면 알지 않겠냐 싶지만
내일 아침일찍부터 나가서 주말에 집을 비우기 때문에
월요일 저녁이나 되야 구워 볼 수 있거든요,, 제가 잘 산건지,, 모르겠네요,,싼게 비지떡이라고
딱 돈만큼만 먹을지,,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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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걱정되요
이태영 |
조회수 : 81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11-24 23: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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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명진
'06.11.25 1:00 PM마트에서 파는거 그냥그냥 먹을만한 애들이어여.
비린 맛이 걱정이시면 녹여서 정종에 한번 싯어 내서 다시 말리시던가..드실떄 마다..정종에 한번 싯어 구워보세요. 저느 그냥 바싹하게 구워 먹어요. 작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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