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내같은 것도 나구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더 오랜 시간 쑤었어야 하는 걸 너무 빨리 마무리한 거 같아요.
한조각 억지로 먹어봤는데 씁쓸하고 떫어서 못 먹겠어요.
저 묵을 재활용할 방법은 없을까요?
저걸 확 뭉개서 다른 부침개 반죽에 넣어버려..??여기까진 생각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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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이 너무 묽게 됐어요..ㅜ.ㅜ
댈러웨이부인 |
조회수 : 1,55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9-27 16: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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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6.9.27 4:59 PM손가락 굵기로 썰어 말리세요..
마치 플라스틱처럼 딱딱하게 마르면 밀봉보관했다가 나중에 뜨거운 물에 20분정도 불려 버섯과 함께 볶아 드시면 맛있어요..
다시 불려 익히니까 떫은 맛이 떨어질지도 모르겠고 기름에 볶으니까 풋내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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