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울타리 삼아 복숭아 한 그루, 매실나무 세 그루, 그리고 울타리 장미..
올 해 4 년만에 매실이 열매가 달렸다.
밭 주위에 있는 뽕나무에 열린 오디까지 합세하여 해마다 오디와 매실을 담았는데..
오늘 드디어 매실과 오디가 만났다.
올 봄에 담근 아카시아차.
해 마다 이렇게 자연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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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과 오디.
시골아낙 |
조회수 : 1,65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6-11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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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벤다
'06.6.11 6:19 PM어머 .
아카시아 엑기스를 벌써 건지셨나요...2. 달래냉이꽃다지
'06.6.11 6:47 PM귀한 오디를 같이 담으셨네요
맛이 틀린데 따로 담으셔서 드실거지
설탕을 위에는 매실이 안 보이도록 담으셨으면 더 좋을것인데
곰팡이 필가봐서요3. 수산나
'06.6.12 10:24 AM매실과 오디를 함께 담아도 괜챃은가요?
4. 상큼이
'06.6.12 10:51 AM아카시아차는 어떻게담구나요
5. 시골아낙
'06.6.12 12:34 PM라벤다님 작년 아카시아즙에 올 해 아가카시아 꽃 잎을 띄워보았어요.아직 건지지 않았어요.
매실과 설탕의 비율이 1:1 한 컷 한다고..위에 설탕 부어야죠.
매실위에 오디는 조금만 넣으면 색깔이 너무 예쁘서 해마다 이렇게 담습니다.
아카시아꽃 나올때 따다가 곷잎만 훒어 흑설탕에 재워둡니다.(매실액 담듯이..)6. 엘리오와 이베트
'06.6.12 1:03 PM오디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매실과 오디의 만남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열매니까 새콤달콤할 거라 짐작만 하고 갑니다...
넘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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