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떼고 안에 부속물 떼어서 렌지에 일분 돌려서 갈았는데요...
새우랑 표고도 같이 갈아서 섞은것을 국수국물에 한 두스푼 넣었는데도..
맛있는 멸치라서 나름 기대했었는데...
국물이 비릿해서 숟가락이 안가네요...
렌지에 돌리고났는데..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긴했지만...
원래 멸치가 그러려니 했는데.......
비린내가 안날때까지...렌지에 더 바싹 돌렸어야 했던가봐요..?
양이좀 되는데,....이 비릿내나는 것을 어찌 as해서 먹어야할지요..
그리고.....멸치머리는 시커메질것 같아서 그냥 따로 갈아놨는데...
같이 갈아서 써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당..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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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루...비린맛이...
astra |
조회수 : 1,90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6-07 1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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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금이친구
'06.6.7 1:12 PM저도 그렇게 갈아서 쓰고 있는데요. 전 햇볕에 바싹 말려서 갈아요.
머리는 가는것보다 그냥 국물낼때 사용하구요.
모두 섞는것보다 따로따로 보관했다가 사용할때 조금씩 섞는것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표고,새우,다시마,멸치를 각기 다른 용기에 보관하구요, 다시물보다 된장찌개에 주로 사용해요. 다시물은 아무래도 통멸치 쓰는것이 나을것같은데요. 저만의 생각이에요.
도움말에 대답을 못드려서 미안하네요..2. 꼬마맘
'06.6.7 2:28 PM저는 선물로 받은 멸치를 안먹고 배란다 창고 한참 놔 뒀는데
바싹 말랐더라구요 크기도 크지않아서 머리도 뗄 수없고
마르니까 더 작아져서...그래서 분쇄기에 통째로 윙~~~~~~~
다시물 필요한데 다넣어요 근데 마지막에 넣으니까 냄새는 안나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다싯물 내야할때 물을 팔팔 끓인뒤에 주재료 넣고 멸치가루 넣고 그리고 주재료가 익으면 끝이예요 전 비린내 하나도 안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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