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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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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계절

| 조회수 : 1,82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4-27 23:35:26
ㅈㅓ는 직맘이라서 초간편이 좋더라고요.^^
저희집 김밥은...
      밥 : 우선 밥을 할때 작은 큰술에 올리브유랑 소금 한큰술 넎고 밥을 합니다..  

             전날 양념재워 드엇던 고기를 열오른 후라이팬에 볶고 밥을 섞습니다..

속 재료 :  (무우)단무지 형태로 잘라서 소금 식초 1:1 비율로 놓고 물과 뉴슈가(설탕대신)

               희석한 물에 무우를 절인다

               (오이) 돌려깍기하데 옆으로 돌린다, 채썰기를 그냥 햇을때랑 맛이 다르다

              (연근) 약간의 식초물에 불렸던 연근을 꺼내서 도마위에서 다진다..

                        연근 조림식에서 처럼 약간의 후추와 설탕 간장으로 빠른불에 조린다..

                        마무리는 반스픈의 마요네즈가 잇으면 아주 이쁘다.

               (당근) 전날 약한 소금에 절인다....
                       (당근이라는애가 시간을 두고 내버려 두면 자기색을 다 버림)아침에 잠깐해도 됨

김밥은 표현이라 하고 싶다....

밥은 고기볶은밥이라서 색이 처질 우려가 잇다..

느끼해질 염려도 잇고..

냉장고 열면...가끔 자리 차지해서 시들기 시작하는 깻잎을 이용해주자..

잘게 다지어서

굳이 깻잎이 가출햇다면 어제 샐러드 해먹다가 남은 피망 5분의 1도 좋을듯...

굳이 없다면...

양파를 짤게 다진것 후라이팬에 볶아서 물빼고(즙) 같이

섞자.~!!

모든 재료 준비가 되면...

김을 4등분해서 속재료 말고

우리네 사랑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김밥을 만들자~~~

제가 김밥 만드는날은 5시 가상인 관꼐로 사진찍기 엄두를 못냈네요..

다음에는

색다른거 하께요..............


*참고*
저 잠안자고 열씸히 섰는데 못알아듣겠다는 댓글로 저를 좌절 시키실것은 아니겠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돌이맘
    '06.4.28 12:15 AM

    설명 자알 이해했구요~^^
    근데 진짜 맛날꺼같아요. 대충 맛이 그려지는데..
    상당히 럭셔리김밥이네요.
    근데 양념고기 밥에 섞으면 밥이 많이 김밥싸기에는 많이 축축해질듯한데? 연초록님 비결 좀 알려주세요.

  • 2. 연초록
    '06.4.28 7:01 AM

    고기를 뽁으고하면 저는 가끔....ㅡㅡ''
    애들이 반항을 하는집 논으로 가자고 난리를 치던데...ㅎㅎ
    고기를 쎈불에 확~~~ 뽁으세요`~물이 (즙) 안나오게요~~~
    물론 고기만 양념하시는거 아시죠..?
    아유..........................부끄러워라..^^*

  • 3. 헬레나
    '06.4.28 9:55 AM

    놀러가고싶네요..
    꼴깍!!!!!

  • 4. 연초록
    '06.4.28 11:03 AM

    출발~~@@^^*

  • 5. 레몬트리
    '06.4.28 9:02 PM

    연초록님 좌절하시게 댓글날려드릴까요?? 흐흐흐 (묘한 웃음 날리는중) -_-***

  • 6. 연초록
    '06.4.28 10:08 PM

    아이잉.....ㅡㅡ''
    트리님...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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