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자반고등어라 하나요??
고등어 반마리씩 깔끔히 비닐포장 되있는거 시켜먹고 싶은데 (간이 되있어요)
맛있는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 시킬까 해서요
엄마가 주시는곳은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그런가 택배비를 오천원이나 받더라구요
고등어는 11개에 만오천원이구요
아시는곳 있슴 좀 알려주세용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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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식맘
'06.4.5 6:09 PM싫어요 ㅠㅠ
뭐 진짜 지방이라 피로연장이 따로 딸려있지 않은 예식홀이거나
제주도처럼 (제 친구가 제주도에서 결혼했거든요) 신부상? 이런거 따로 차리고 따로 음식점을 대절해서
접대해야되는 풍습이 있는거 아니라면 싫을 것 같아요.
한곳에서 밥먹다가 친구들, 친지들 사진찍을때 우르르 나가는것도 불편하고
동시예식의 경우 노심초사 언제 사진찍지? 얘기하며 대기하고 있는것도 불편한데
식 다 보고, 혹은 중간에 따로 지정된 식당에 앉아서 삼겹살과 돼지고기를 먹어야되는 그 불편함
너무 싫을 것 같아요.
4인 테이블 12개 있다곤 하지만 2개씩 붙어있는 구조라 6열일테고...
그런구조면 고기구으며 담배피고 술 거나하게 드시고 붙박이로 앉아계시는분 많을텐데
그 틈을 비집고 앉아서 식사해결해야된다니..생각만해도 싫어요.
결혼식. 나중에 생각나는건 밥 맛있다 없었다, 복잡했다 힘들었다. 식장 괜찮았다. 요정도
식장의 쾌적함이나 밥의 질정도예요.
아마 형님 거기서 피로연하시고 곧이어서 원글님 따로 피로연장 잡거나 피로연장 딸린 예식장에서 결혼한다면
형님과의 관계가 바로 불편해질 수 있어요.
아직 결혼전이니 원글님은 약자예요.
이미 결혼하는 그 분이 더 입김이세고 그 집 가족이지요.
괜히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보다 적당한 선에서 형님의견 들어주며 (시댁에는 대놓고 피력하지 말고)
상황보세요.2. 다래
'06.4.5 10:22 PMhttp://godunga.co.kr/
여기 들어가셔서 구경하시고 맘에 드시면 주문도 해보세요
비싸지만 맛 좋고 싱싱하고3. uhuhya
'06.4.6 1:05 PMhttp://www.neofish.co.kr 라고도 있던데...깨끗하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