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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바자회 가져 갈 구리볼입니다.

| 조회수 : 3,17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4-10-29 14:29:41

5시간 걸려 구리볼 40봉 만들었습니다.

한살림 계란, 한살림 꿀, 아몬드가루, 우유.. 좋은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짤주머니로 뭐 만드는 거 손 아파서 정말 잘 안하는데 달달 떨며 만들었습니다.

내일은 스콘 구울겁니다.

모레는.... 아직 몰라요^^

완판을 기원하며!!

** 1차 바자회 때 들리는 말로는 제가 만들어 간 빵이 1분도 안되어 완판되었다던데... 이번에도?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글리쉬로즈
    '14.10.29 2:47 PM

    그냥 집어먹지도 않고 봉지째 들이마시고 싶네요. 오늘의 유머에 올리는 바자회 홍보글에 사진 퍼가도 될까요? 오늘 밤에 올릴 거예요.

  • 두리몽몽
    '14.10.29 5:23 PM

    네~^^

  • 2. 풀잎이슬
    '14.10.29 2:50 PM

    와우 솜씨 너무 좋으십니다^^

  • 3. 서울의달
    '14.10.29 4:20 PM

    헉!!이거 너무 좋아하는데~
    제발 갈때까지 남아 있기를!

  • 4. 백만순이
    '14.10.29 5:17 PM

    꺅! 모양이 예술로 나왔네요!
    저렇게 이뿌게 만들려면 정말 팔을 부들부들 떨며 짤주머니를 짜야하는데....(해본사람만 알죠~)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울애들 가면 앉은자리에서 열봉지는 먹고도남을텐데 아쉽네요

  • 5. 불면증
    '14.10.29 5:26 PM

    우왕 진짜 맛나보여요.

  • 6. 클라우디아
    '14.10.29 5:41 PM

    제가 너무 좋아하는 구리볼...
    종일 대기하고 있어야 겠어요.

  • 7. 보라향
    '14.10.29 5:50 PM

    으앙~~~~~~~~~
    자봉하는 분들도 사게해주세용 플리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사먹고 말테야욧^^
    어느 아바타를 구워삼을지 고민들어갑니다~^^

  • 8. 불굴
    '14.10.29 6:02 PM

    이번엔...3분 예상합니다. ^^
    가격도 정해서 붙여 보내주시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빵 팔면서....하나도 못사는 제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 9. 애플
    '14.10.29 8:13 PM

    저런건 입안으로 퐁당 던져 먹음 맛나죠!

  • 10. 크리스탄티움
    '14.10.29 9:54 PM

    구리볼 완전 좋아합니다. 꼭 사고 싶어요.

  • 11. 가을가실
    '14.10.29 10:10 PM

    세상에 이 잔손 가는걸....
    손아귀 엄청 아프실텐데~~
    감사합니다^^

  • 12. 들꽃
    '14.10.29 10:18 PM

    아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성 듬뿍
    맛도 참 좋겠어요.
    우리 딸내미 눈에는 먹을 것만 들어오나 봐요.
    바자회 얼른 가고 싶다네요 ㅎㅎㅎ

  • 13. 예쁜솔
    '14.10.30 12:02 AM

    꼭 사야지...ㅎㅎㅎ

  • 14. 쓸개코
    '14.10.30 5:15 AM

    저 쿠키구워 어제 보내드렸는데 어쩜좋나요;;
    3개씩 15봉지밖에.. 포장도 영문프린트 봉지에 끈으로 그냥 묶어서..
    두리몽몽님처럼 이쁘게 못했어요.

  • 15. 옹기종기
    '14.10.30 9:42 PM

    아유~
    꼭 가서 사야지...하고 두 주먹 불끈 쥐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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